* 해당 내용에는 차후 내부 전쟁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 알파 버전에서 달라란 폐허에서 베리사 윈드러너와 그녀의 조카 아라토르가 등장하는 퀘스트 라인이 데이너마이닝되었습니다.
베리사 윈드러너의 경우 은빛 서약단 순찰대 사령관 모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새로운 엘프 도상, 언니가 선물한 목걸이와 어울리는 붉은 보석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인게임 시네마틱 모델이므로, 퀘스트에 포함된 컷신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베리사 윈드러너의 기존 장비 아이템의 텍스처가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어깨, 휘장 망토가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알려진 것에 따르면, 이 퀘스트는 아라토르가 자신의 살아있는 친척 중 한 명인 베리사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알레리아와 투랄리온이 뒤틀린 황천에서 악마와 싸우는 동안 아라토를 키운 것은 베리사였습니다. 그래서 이 퀘스트 라인은 윈드러너 가문에 걸맞은 가족의 불안감을 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어둠이 드리운 태양의 환영
도른의 섬에서 아라토르와 베리사를 만나 베리사의 불안한 꿈에 대해 이야기해보십시오.
■ 알레리아의 아들 아라토르를 그의 가족 구성원들을 찾지만, 살아남은 윈드러너들은 바람에 흩어집니다. 달라란 폐허에서 베리사를 찾는 아라토르와 함께 아직 오지 않은 불길한 미래의 단서를 발견하십시오.
■ 5707
이름: 찬란한 환영
설명: 도른의 섬 해안에 있는 오즈탄 섬에서 아라토르와 베리사 윈드러너와 함께 베리사가 겪고 있는 끔찍한 빛의 노래 환영을 처치하는 것을 도우십시오.
베리사의 환영에 키린 토의 전 지도자이자 테라모어 폭격으로 사망한 베리사의 남편 로닌의 환영이 포함될 것같은 대화로 몇 개 있습니다. 로닌은 베리사의 쌍둥이 아들인 가라마르와 갈라딘의 아버지이기도 한데, 이 이야기에서 성인이 된 두 아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로닌
베리사!
아라토르...?!
어디 있는 거야?
(고통스러운 신음소리)
안 돼.,..
비명소리...
공포.
그만!
너무 심해!
이런 광경을 눈뜨고 볼 수 없어!
그만! 그만!
안돼!!!
샬라! 돌아와.
베리사는 두 언니에 비해 자주 주목받지 못한 캐릭터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에서는 실바나스가, 내부 전쟁에서는 알레리아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달라란 파괴 때도 베리사 윈드러너는 큰 역할이 없었습니다. 어쩌면 한밤에서 베리사 윈드러너에게 큰 역할이 주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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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는 윈드러너 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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