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마사히로 사쿠라이는 "신작 대난투" 제작에서의 자신의 작업 부하에 대해 설명한다.
최근의 패미통 칼럼에서, 사쿠라이는 "대난투의 개발은 한 개인의 삶을 망가트린다"라고 언급한다.
또한 게임의 디렉터로써, 그는 게임의 모든 것을 검수/감독하는 것이 일이지만, 이번 작은 두 버젼으로 나누어 짐으로써 그 역활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 또한 언급했다.
"확인해 보고 손봐야 할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작업의 일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까 하고 수도 없이 생각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주말이나 공휴일까지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자유시간은 물론이고, 혼자 진득하니 앉아 다른 게임을 해볼 시간도 없었네요."
사실 이런 식의 스케쥴은 사쿠라이씨에게 결코 새로운 건 아니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의 개발 때는 쉬는 날 없이 13달을 스트레이트로 일했다고 한다. "그때는 40시간을 스트레이트로 일하고 집에 가서 4시간만 잔 적도 있죠."라고 사쿠라이씨는 덧붙였다.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이번 대난투의 개발은 그정도까진 빡빡하진 않았다고 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일이 덜 힘들었다는 뜻은 아니다. 사쿠라이 왈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덜 힘들지는 않았다"고.
"오히려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때처럼 자기 자신을 밀어붙이는 건 무리인데다, 오히려 제가 감당해야 하는 컨텐츠는 그때보다 더 방대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하루하루의 할당량을 채워나가며 내일 가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건강을 챙기는 게 고작이었죠."
작업이 주는 스트레스는 수시로 그를 고민하게 만든다고 한다.
"때때로 삶 자체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왜 태어나는 것일까?' 등을 말이죠."
"이 작업은 당신이 삶을 어떻게 보는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을만큼 방대하고 어렵습니다."
사쿠라이씨는 앞으로 다른 게임의 제작에 들어가더라도 지금 작업을 재검토하는 일이 남았음을 강조했다.
위유 버젼의 발매 이후에도, 추가작업이 남아 있다는 것.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아쉽게도 현재로썬 그건 무리일지도 모르겠군요."
사쿠라이씨는 대난투 시리즈의 개발이 자신에게 주어진 몇 안되는 기회임을 인지하고 있다.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컨텐츠를 이용해 자유럽게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받은 것과, 이를 통해 이 시리즈가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서 플레이되고 사랑받는 게임이 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침울한 심정이나, 다소 냉혹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게임 개발 과정을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칼럼에 적어 낸다는 것이 자신의 현 위치에 도움이 되는 현명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는 이것이 게임 업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참고 자료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사쿠라이는 결국 아래와 같이 칼럼을 마무리 짓는다.
"저는 우울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상태로 있고 싶습니다만, '대난투'를 개발한다는 것은 단순히 힘들다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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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직접! 의역도 다수 있고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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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윤허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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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와 별의카비 시리즈의 골수 팬으로써, 이번 대난투 개발에 수고해준 사쿠라이 디렉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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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원래 시쳅니다. 사쿠라이가 이번에 참전시키려고 잠깐 예토전생 시킨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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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밸런스 잡아야지 휴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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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을 당하던 머던간에 근로자로서 일이 아무리 좋던 머던간에 자신의 몸에 무리갈정도로 일을 하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적정량 수준의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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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을 당하던 머던간에 근로자로서 일이 아무리 좋던 머던간에 자신의 몸에 무리갈정도로 일을 하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적정량 수준의 일을 해야죠. | 14.12.05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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