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불리는 락스타 개발자의 어린시절 기억을 건드렸다

[락스테디 차기작]

Bully의 전 개발자는 컬트 고전 오픈월드 게임 스토리의 "많은 부분"이 Rockstar 공동 창립자 Dan Houser의 "자신의 어린 시절"에서 나왔지만 "우리의 모든 어린 시절 기억을 건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Rockstar)

컬트적 고전 오픈월드 기숙학교 시뮬레이션 게임인 Bully를 개발한 전 Rockstar 개발자는 게임 스토리의 많은 부분이 Rockstar 공동 창립자인 Dan Houser 자신의 삶의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불리(Bully)는 컬트 고전 게임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2006년 출시된 이 게임은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오픈월드 게임의 성공을 바탕으로 했지만, 가상의 마을 불워스(Bullworth)에 있는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말썽꾸러기 학생 지미 홉킨스(Jimmy Hopkins)를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노골적인 폭력성으로 인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았지만, GTA의 성공에는 미치지 못하며 오늘날까지도 컬트적인 팬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Retro Gamer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Bully 환경 아티스트 앤드류 우드는 "오픈 월드 논리를 학교 운동장에 적용하는 아이디어에는 에너지와 활력이 넘친다"며 개발자들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든, 지미 홉킨스처럼 범죄자가 되는 사람이든, 현실 세계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많은 경험들이 댄 하우저의 어린 시절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우드는 말했다. "그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투영했지만, 누구나 학교 생활과 사회적 파벌, 고정관념을 경험했잖아요. 우리의 어린 시절 기억을 모두 건드렸죠."

요즘 록스타는 GTA 6라는 작은 게임 때문에 바빠 보이지만, 불리 2나 불리 리메이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있습니다. 팬이 직접 제작한, 플레이할 수 없는 리메이크가 몇 년 전에 등장했지만, 록스타와 테이크투 모두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 록스타를 떠나 최근 불리에 대해 이야기했던 하우저 본인에 따르면, "대역폭 문제" 때문에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games/open-world/former-bully-dev-says-a-lot-of-the-cult-classic-open-world-games-story-came-from-rockstar-co-founder-dan-housers-own-childhood-but-it-also-touched-on-all-our-childhood-memories/

[폴란드볼]

다른 주요 프로젝트 때문에 개발이 지지부진 한다 해도
그 주제의 리스크 때문에 더 힘들어질듯 특히 요즘은 더

[고로케헬스크림]

락스타 게임들 크레딧 보면 댄하우저가 했던 말이 맞긴함..주제의 리스크는 gta도 만만치 않아서 주제의 리스크 때문에 불리를 못만들거 같진 않음.

[윌비작가]

그치 그타6가 좀 작긴하지.. 그러니 큰 불리2를 내주라고

[꾹꾹복어]

후속작 나오면 좋겠는데
미성년자에 학교에서 사고 치는 내용이니 좀 어려워보이긴 합니다

[운정신도시차막힘]

근데 사실 지금 이 게임이 나온다면 사회적으로 질타를 많이 받는건 분명하고 괜히 또 뭔 사건 하나 터지면 게임 걸고 넘어지기 딱좋은 환경의 게임이라 여러모로 많은 고민이 따르는 게임에는 분명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