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페르소나 5 jimquisition 리뷰

[마크&스펜서]

8.5/10

Great

출처 : http://www.thejimquisition.com/persona-5-review/

[Aris]

짐이또

[시노노부]

짐 스털링말고 다른 사람이 리뷰핬어요

[모코모코치]

아직까지 최저가8.5인가...

[시노노부]

엣지 8점이 최저입니다

[서슬달]

근데 엣지 8점은 메타 등재가 안돼있네요. 제일 먼저 나온 점수일텐데 신기하네

[오그레이트]

엣지는 종이잡지라 웹진들과 등재일이 좀 다릅니다. 아직 304호 발간중이고 이제 305호가 정식 출간되면 등재되겠죠.

[시노노부]

로라 케이트 데일이 리뷰한거에요.

[철수캡코]

젤다리뷰로 웹진 이미지가 참.......

[서슬달]

근데 그 리뷰 전문 읽어봤는데 악의적으로 까는 부분은 딱히 없었음. 그냥 젤다식 오픈월드가 리뷰어 취향에 안 맞아서 그 점수 나온거 같던데.

[死무스]

저는 자기취향에 안맞는다고 점수 낮게주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오카트 좋아하는 리뷰어가 포르자, 그란투리스모 리뷰하면서 "아이템이 없어서 별로임"이라고 7.0 주면 어떻게 될까요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야 리뷰가 가능하다고 보네요 저는

[서슬달]

리뷰 자체가 리뷰어들의 취향을 반영한 거죠. 그래서 보다 다수의 취향을 만족시킬수록 메타점수가 높은 거구요. 짐퀴지션에서 젤다 단점으로 꼽은 부분들이 무기 내구도나 체력 한계 같은 건데 저도 이것들 사람에 따라서 단점으로 작용 가능한 시스템 맞다고 봅니다. 젤다 자체가 뭔가 성역화되고 있는 느낌 같아서 안타까운데 그렇게 자유도 높은 방식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는 건 인정하고 가야죠

[서슬달]

물론 말씀하신 예시나 최근 니어 트롤링처럼 명백한 악의와 고의성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문제가 되겠으나 짐퀴지션 리뷰 전문 읽어보면 게임 요소요소 분명 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있고 왜 그런지 비교적 명확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고의 트롤링 리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요. 애초에 100점짜리 다른 웹진 리뷰들도 다 따지고 보면 그 리뷰어들의 취향이 반영된 점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나올 수 있는 거죠.

[死무스]

어느정도 취향이 반영되는건 어쩔 수 없죠
비판도 타당한 이유로 하면 저도 신경 안씁니다
근데 짐퀴지션은 리뷰에서 자기기준으로 젤다 야숨에서 가논 스피드런은 절대 불가능한 난이도이고 이는 닌텐도의 과장광고라고 겁나 깠는데 유투브에는 벌써 40분대 스피드런 진입영상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자기주관도 정도껏 펼쳐야지 다크소울이 자기한테 어렵다고 0점 때리면 그게 맞는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서슬달]

그 리뷰 읽어보시면 스피드런 관련 부분은 딱 한줄 짚고 넘어갑니다. 이론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아마 넌 바로 죽을거다 정도로요. 그건 리뷰에서 지적한 단점에 사실상 포함도 안된 수준이에요. 전문 읽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死무스]

전문 읽어봤는데도 저는 여전히 리뷰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편향적이라고 보이네요
젤다 야숨 붉은달 시스템을 굳이 캐슬배니아2의 밤 시스템과 동일하다고 하는 것도 전혀 이해안되고
게임에서 내구도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서 얻은 이점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 비판점만 굳이 찾아서 까고있네요
이 세상에 완벽한 게임은 없고 게임디자인에 있어서 세개의 장점을 더 얻기 위해 하나의 마이너스가 있는 시스템을 넣는 것도 아주 당연한겁니다.
근데 그걸 전체적으로 안보고 마이너스 부분만 집착하고 크게 부풀리는건 결코 좋은 리뷰라고는 안보이네요.
짐퀴지션이 젤다 야숨에 7.5를 준 방식으로 평가하면 다른 명작게임들도 전부 7.5점을 줄 수 있습니다ㅡㅡ;;

[레드렛서팬더]

저 또한 젤다 야숨이랑 페르소나5(플래까지 획득) 둘 다 플레이한 입장에서 보면 짐퀴지션이 메긴 점수 둘 다 어이없지만 평가내용도 어이없더라구요.
둘 다 정말로 수 많은 장점이 있는데도 유저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을 단점으로 삼고 그걸 더 부각시켜서 점수를 최대한 떨어뜨리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젤다랑 페소 둘 다 만점 또는 9점이상 준 곳이 대부분이고 단점이 있어도 장점을 더 부각시켜서 점수를 잘 메기던데 짐퀴지션만 이러니 편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죠. 리뷰어가 다른데 둘 다 노답이더군요.

[제네식]

단점이 비타버전이 없다는거네;;;

[시노노부]

리뷰어가 로라 케이트 데일이라 비타보다는 스위치 버전 없다고 점수 깐것 같네요...

[제네식]

정확히는 비타나 스위치같은 휴대용 버전이 없다는게 단점인데 사실 이걸 단점으로 하긴 좀 그런거같은데...

[死무스]

대체 발매플랫폼이 어떻게 게임성을 평가하는 리뷰에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짤막한 넋두리인지 진짜 점수에 반영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자일 경우 젤다에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거르는 웹진이 될듯요

[서슬달]

그걸로 점수 깔거면 제일 폐쇄적인 닌텐도 게임들부터 점수 다 까고 들어가야지 말도 안되는;

[시노노부]

짐퀴지션이 젤다 7점 줬습니다. 걸러여되는 웹진이에요

[서슬달]

그 젤다 7점은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취향 문제로 충분히 해석되는 점수고 이런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까는 내용은 없어요.

[시노노부]

이것도 휴대기 버전 부재- 하나 때문에 8.5점 받은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불가 며칠전에 '닌텐도 게임은 해적질 해도된다'라는 비디오를 올린 사람이 제대로된 기준으로 평가했는지 안했는지는 뻔하고요

[서슬달]

다른 단점들도 포함돼서 8.5가 나왔겠지만 휴대기 버전 부재는 아예 지적이 되어선 안 되는 말도 안되는 기준이란게 문제죠. 그리고 젤다 리뷰쪽은 그 사람이 전에 뭘 했건 리뷰 내용 자체만 놓고 보면 딱히 이런 비정상적인 부분은 없었고요. 최소한 겉으로라도 그래야 정상적인 리뷰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