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호러게임의 걸작 [사일런트 힐]

[난다로]

.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5&contents_id=65210&leafId=195

[클레어 힐]

명작 사일런트힐 영원하라!!!!

[[가시버시]]

아가리 닥쳐 ㅁㅁ아!

[타치바나 쥰이치]

이 구역에 ㅁㅁ은 나야!

[레오파드 게코™]

게임에 한글화를 하면 이런 찰진 대사가 나옵니다.

한글화는 필수입니다!

[함은정]

Shut up son of bitch!

[사악한곰]

뜬금없이 찰진 욕을 하길레 뭔가 했네

[Dark_Tassadar]

나도 왜 욕질하나 햇네

[slient bill]

담배는 끊은지 오래야도 명대사죠.

당시 헤더 나이가 만 16~7세이니...깡다구 하나만큼은 헤더 쫓아갈 주인공 없어요

[purplevoltex]

이 구역의 ㅁㅁ은 나야
이 대사 무슨 영화인지 까먹었는데 다른 영화에 나온 대사 아닌가요?

[니지노군]

ㄴ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한 대사임요

[ORINORI]

사힐3 플레이한 사람은 누구나 다아는 명대사

[Luther Vandross]

ㄴ 그 전에 미드 Gossip Girl에서 먼저 나온 대사인데 자막 번역을 그렇게 했고
그 다음에 시크릿 가든에 나온걸거임

[행복한개츠비]

니지노군//정확히는 시크릿 가든에서 김사랑이 한 대사입니다.

[불제육덮밥]

헤더~빔~

[리아누 키브스]

사힐3 한글화가 시크릿 가든보다 한참을 앞서는데 원대사가 시크릿 가든이라는 덧글이 자꾸 나오네

[川栄李奈]

ㄴ 사힐3 대사 : 아가리 닥쳐 ㅁㅁ아!
시크릿가든 대사 : 이 구역에 ㅁㅁ은 나야!

[purplevoltex]

ㄴ 제가 말한 의도는 이 구역의 ㅁㅁ은 나야라는 대사는 사힐에 안나오지 않냐 이거죠 ㅋ
본적이 없어서

[리아누 키브스]

아 제가 헛갈렸습니다

[됐으요!!!]

셧업 비취라고 욕하면
입조심해 쌍뇬아
입다물어 이년아
아가리 닥쳐 ㅁㅁ아
벼라별 해석이 다가능

[oxidecircle]

사힐2 가 지대로지.
아직도 그 공포와 반전에 소름돋음.

[고구마박스]

첫 시리즈가 나왔을당시에는 바이오하자드와 비슷한 게임플레이에

바하의 아류작이다 뭐다 말이 많았져..

점점 시리즈가 갈수록 괴기해지고, 더 무서워지고, 바하시리즈와는 다른성향을 보여준 덕에

바하와 함께 호러게임의 양대산맥으로 남아있을 수 있었던 거 같음

[밥상뒤엎기]

바하는 서양식 시각적 호러물이었고

사힐은 바하와는 첨부터 좀 방향이 좀 달랐져....

현재까지 최후작인 바하6와 사힐PT는 완전히 방향석이 극과 극으로 가버린거같음 ㅋㅋ

[-대략난감-]

ㄴ사힐pt는 사힐 최후작이 아니죠. 나오지도 않은 게임은

최후작이 될 수 없습니다.

[커트도날드코베인]

pt 말그대로 플레이 티져를 본편처럼 말하는 루리웹.

[wyverntail]

아무래도 사힐은 일종의 지옥이라는 개념이고, 바하는 생물병기에 대항하는 개념이라...

[비추버튼]

본편처럼 말하는사람 한명, 거기 반박하는 사람 한명 나왔는데
티져를 본편처럼 말하는 루리웹?

[나날이]

저 한분이 사실 루리웹을 대표하시는 분입니다

[라둔하게둔]

샷건 줄까?

[닌텐도]

티져소리가 계속 나오는데
게임 분위기나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는게 티저아닌가요
그정도는 충분히 판단근거가 될텐데

[코프리프]

바하 아류작이라는말은 처음보네요
완전 풀 폴리곤에 무빙 방식을 제외하곤 바하랑은 완전히 다른 게임성이었는데 공통점이라고는 3디라는거랑 호러게임이라는거 정도? 당시 평도 바하랑은 완전히 다르게 갔었음.

[MIND-HUNT]

바하는 영화로치면 에일리언 같은 액션게임이고 사힐은 이벤트 호라이즌 같은 분위기 더러운 앳모스피어의 호러 같습니다.

[Naughty Dog!!]

윗님아. 사일런트힐1 처음 나왔을때 아류작 이야기 들었어요. 정말 진부하고 재미없을게 뻔하다고. 하지만 플레이 한 유저들은 바이오하자드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래서 유명해진 게임이 사일런트힐입니다.

[송배전공학]

사힐런트힐2 는 명작입니다.

[백수아브]

사힐 씨리즈는 저는 1탄에 제일 재미있었던 첨 플레이했을떄 특유의 카메라 시점이랑 배경이 반전될때 충격 무엇보다 사힐1 오프닝 음악이 너무 좋아서 오프닝 엄청 봤던 기역이 있는 추억의작품...

[앱 솔]

사힐은 역시 간호사죠

[Up목人폐]

노먼 리더스가 나온다고~!!!????

꼭 한번 해봐야지... ㅎㄷㄷ

[slient bill]

전 사힐3.

진짜 그 당시 그래픽으로는 최상위급이었어요.

사힐2가 안개낀 괴이한 마을에서의 이야기었다면 사힐3는 그로테스크한 도시공포였어요.

사힐2는 1시간 이상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3는 20분이상 불가...

근데 2회차부턴 개그화가 ㅎ

[HANZAWA23]

그래픽이 정말 좋았던 게 저도 기억나네요.

[비추버튼]

바하가 은근히 SF호러 삘인것과 정 반대로
사힐은 굉장히 오컬트한? 그런 분위기인게 좋은거인듯..

[master key]

캬~ 오랜만에 진짜 좋은 글이였다.

[vezekiel]

1탄에서 초반에 골목 돌아 들어갈때 그 카메라 연출이란... 영화판에서도 재현해 놓은거 보고 감동

[김명민]

사힐런트힐3 그래픽은 레알 PS1 CG 그래픽 뺨쳐서 진짜 놀랐었는데

[M0BIUS]

참 기분 묘하네; 어제 밤에 사일런트힐 영화 보고... 아침에 눈뜨니 안개때문에 어둡고..그리고 이 글 봄 ;;;;

[vezekiel]

그런걸 '싱크로나이시티' 라고 하더군요

[스타라이트]

사힐1이 최고였던 듯~ 엔딩을 몇 번이나 봤고 숨겨진 요소도 많았음

[Lapis_ex_Coelis]

저는 아직도 사힐1이 지대로입니다.
세 번 정도 플레이 했었는데 그 때마다 느껴지는 기분나쁨이.. 장난이 아니었지요.
저화질인데도 이면세계로 넘어갔을 때 그 기분나쁜 분위기란.. 참..

[APPsHOLE]

사힐 잼나게 했지만 제일 짜증났던건 맵이 이래저래 바뀌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그냥은 못지나가는 성격이라 전부 다돌아 다닐려니 지치던.....
맵 구석 구석에 아이템 놔두는것 좀 안했음 좋것다

[세례받은로스팜]

사힐 3편 헤더의 정체는 마법소녀였지....

[P B]

사힐 영화는 괜찮은 편인가여?

[슬렁]

아주 괜찮음.
게임이 영화화된 사례중에서는 거의 탑수준이라고 봄.
2도 나왔는데 그건 망했다고 들었고....

[미확인메뉴얼]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영화 사힐1나온 후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중에선
제일 탑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감독부터가 촬영장에 원작 게임을 가져다 놓고
그 분위기 잘 내려고 노력했다는 일화는 유명하고
거기다 원 사힐 음악 담당인 아키라 까지 참여시키고 그랬죠.

[-대략난감-]

게임의 영화화중에선 손에 꼽힙니다.

다만 2편인 사일런트힐 레버레이션은 그냥 산업폐기물이구요.

[호옹EE]

1편 영화 진짜......... 지립니다 겁나잘만들었어요 제가 공포영화 매니아인데 본 영화들중에서도 거의 톱20안에는 속할정도로 잘만들었습니다

[트룹트룹]

2편 마지막에 일기토 보고있으면 정신이 그냥 아득해지는게....

[세가소닉]

영화판2 이겜팬이아니라서 잼없게본게아니었군요

[P B]

1편을 꼭 봐야겠군요

[세례받은로스팜]

1편은 정말 명작입니다. 게임분위기 그렇게 잘 표현하기 쉽지 않는데 감독 극찬하기 충분, 2평은 1편 제작진 나가고 산업폐기물 만들기로 유명한 2명이 합심하다보니 그냥 팬무비보다 못한 수준, 후반부 일기토 보고 쌍욕함.

[babobyb]

영화는 두편 나왔습니다.
게임1,3이 이어지듯이 영화 두편이 이 두개를 거의 조금만 각색해서 그대로 만들었네요.

[넌내게Van했어]

게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일반인, 기존의 게임팬 모두가 대체로 만족하는 퀄

[넌내게Van했어]

2편 걍 쓰렠

[MiYuLover]

사힐2 영화는...
사힐 영화를 기대 했더만 왠 볼도와 나이트메어의 소울칼리버를 만들어 놔서...

[미확인메뉴얼]

변신 요술봉과 헤더빔, 섹시빔을 난사해보지 않은 자
사힐을 논하지 말라.

[엘번]

삼각두와 간호사의 각선미면 되는거아닌가!

[Dancing Corpse]

롤링소뱃트를 좋아하시나봐요

[g-drug]

롤링소베트보다 견자단을 좋아하는듯

[호옹EE]

기가막힌 글이군요 잘봤습니다~

[늙은-여우]

2는 진짜 마음의 명작...개인적으로 분위기도 스토리도 재미도 완벽했죠

[내일은 만화왕]

이렇게 성의 없을 수가. 하다 못해 한 마디라도 적어 놓지.ㅋㅋ

[루리웹-1295933821]

중딩때 게임샾에서 할거없으면 바이오하자드 짝퉁인데 코나미에서 나온거 있으니까 해봐
해서 시작했던게 사힐1 일주일 내내 라디오 소리가 귀에서 계속나서 몸살났었음

[보지맛!보지마!]

사일런트힐 스토리고 뭐고 좋은데 의미없이 안열리는 문이 너무 많고 조작이 왓더헬이라는 불편한게임

[PuppleStorm]

「잠겼어」 -> 열 수 있음
「자물쇠가 고장났어」 -> 열 수 없음

[료묘와 줄리엣]

1편은 가장 기억에 남고 3편은 최초의 서비스 가장 재밌게 했던게 3편 이었네요..

[피곤한알티마]

1편이 가장 원초적인 공포게임이었고 2는 그냥 소설 굿ㅠㅠb 3은 연출력甲 그이후론 기억에서 지웠다

[전파맛라떼]

굳이 구분하자면 액션 중시라면 1,3 스토리 중시라면 2라고 생각합니다.
몇번을 해도 질리지 않아요, 3편의 빈센트의 대사중에 '정말로 저들이 괴물이라고 생각하냐'는 여러가지 생각을 들기 만듭니다

[오~마이 글럽]

“보통 무섭다는 표현으로 오줌을 지린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넘어 ×를 싸게 만들 것이다. 어쩌면 한정판에는 갈아입을 팬티를 포함해 발매할 지도 모른다.”

[민...]

사힐 시리즈는 4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말 재밌게 즐겼는데 몰락의 시작이라니...

[chaerock]

ㄴ4편을 첨즐기셨다면야 평작이상의 게임이니 그러실수도;;근데 1편부터 꾸준히 플레이해온 팬들한테는 먼가 한참모자란 사힐이었습니다

[aka.LEEGO]

이말이 나올법한데 안나온거같아서...... 폭스엔진으로 만든 간호사를 빨리 보고싶두앙~~~

[선도부]

4편이 기존 시스템이랑 다르고 배경도 다르다보니 좀 평가가 낮은거 같네요.
저도 1-4편 다해봤는데 2편이 스토리+연출 면에서 가장 맘에 들었고 4편이 두번째로 좋았습니다.

일단 'Room of Angel'가 너무 좋았고
유령들(?)의 존재와 정체가 흥미로웠고 1인칭 시점을 적용한것도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기존작들(1~3)편보다 조금더 다른 방식으로 한거 같은데 저는 좋았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쎄서 도끼던가...그거 드니깐 무서울게 없더라는..

[슈퍼아시아인]

1편을 그시대에 해본 사람이라면 정말 색다른 공포감을 맛볼수있었지... 2는 애잔한 스토리가 일품이었고.. 게임의 재미는 3편이 젤 좋았던듯. 헤더를 주인공으로 해서 한번만 더 나와줬음 좋겟네요.

[▶◀ 구런데그것이]

담배는 됐어. 끊은지 오래야.

[☆성환☆]

영화 또 안나오나"

[붐샤칼라카]

사힐1부터 이미 진짜 호러게임이지. 그냥 바하는 아무래도 상대가 좀비라 한계라....어둠속의 나홀로 아류가 바하겠지...

[프로랜스]

사힐3 하던 당시 야광봉까진 얻었는데 섹시빔은 못써봄 .. 더 이상 답답해서 할 수가 없었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