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두 편으로 나누어 개봉

[루리웹-1974061434]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두 편으로 나누어 개봉

라이언스게이트와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은 ‘거울 속 남자(Man In The Mirror)’를 들여다본 끝에, 그에게 ‘손질’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제작이 한창인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마이클]은 6월 중 22일에 걸친 대규모 추가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헐리웃 리로터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적지 않은 분량의 이 촬영은 킹, 잭슨 유족 측, 그리고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와 유니버설이 여전히 한 법적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며, 영화는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추가 촬영은 사태 해결을 위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번째 영화의 각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이번 6월 촬영은 첫 번째 영화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리슈트(재촬영)’이라는 표현이 쓰이긴 했지만, 실제로는 이미 촬영한 장면을 다시 찍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반쯤 완성되어 있던 분량을 장편 영화 수준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구성되는

첫번째 영화는 마이클 잭슨이 Off the Wall을 발표한 후 잭슨 파이브를 떠나는 장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고로, 침팬지 ‘버블스’도 첫 번째 영화에 등장한다.)

앤트완 후쿠아가 연출을 맡은[마이클]에는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 잭슨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그는 “Billie Jean”, “Beat It”, “Smooth Criminal”, “Remember the Tim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물을 연기한다. 콜먼 도밍고, 니아 롱, 마일스 텔러 또한 출연한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생전 아동 성추행 혐의에 여러 차례 연루된 바 있으며, 이 중 한 건이 현재 제작진과 배급사에 큰 골칫거리를 안기고 있다. 지난 1월 Puck의 보도에 따르면, 원래 계획된 영화의 3막은 한 고소인을 묘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 인물은 과거 유족 측과의 합의로 인해 어떠한 극화에도 등장하지 않기로 되어 있었다. (Puck에 따르면, 유족 측은 이 계약 조항을 간과한 채 영화 제작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이클]은 원래 마이클 잭슨의 삶과 커리어 전체를 아우르는 단일 영화로 기획되었으나, THR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킹과 유족 측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화를 두 편으로 나누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더 넉넉한 시간과 구조를 확보하게 된다.

라이언스게이트의 CEO 존 펠타이머는 목요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영화 [마이클]이 2026년으로 개봉이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확정 개봉일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이클]은 원래 2025년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후 10월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또한 펠타이머는 후쿠아 감독과 킹 프로듀서가 현재까지 3시간 반 분량의 영상을 이미 촬영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michael-jackson-biopic-22-days-additional-photography-1236228058/

[멧쥐땃쥐]

비주얼은 괜찮네요

[혼[混]]

마지막에 꼭 왜 죽었는지 언론과 인간들의 개같은 짓거리를 꼭 넣어야됨 어느 언론이 기사를 썼는지. 꼭...진짜..

[첸아기고양이]

그 사기 고소한 애새끼부터 부모들까지 나레이션으로라도 꼭 넣길 바란다
찌질한 최후까지 숨김없이

[루리웹-8374276912]

블랙편 화이트편 해서 백반증으로 컨셉바꾼시점으로 나누면 웃길듯
black or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