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애플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국내 요금 일부 인상

[스텔D]

애플의 클라우드 드라이브인 iCloud+의 국내 요금이 일부 인상되었습니다.

별다른 보도자료나 공지사항은 없었으나,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아이클라우드+ 월 요금제 중 200GB, 2TB 용량의 요금이 인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0GB : 월 4,400원 (이전 : 3,300원)
2TB : 월 14,000원 (이전 : 11,100원)

출처 : https://www.apple.com/kr/icloud/

[미희♡]

50G는 기존과 동일하군요

[쯔사장은 후라이중]

애플뮤직이나 애플티비는 안건드렸나 보군요. 국내만 유독 싼데 ㅋㅋㅋ

[메롱이예요]

애플티비는 모르겠는데 애플뮤직은 국내꺼 없는 노래가 너무 많더라구요.
미국은 물론 일본이랑은 패밀리 요금 기준으로하면 가격차이 거의 없으면서
일본쪽이 음악 훨씬 많더라구요.

[스텔D]

*기존 가입자는 요금제를 변경하기 전까지는 기존 결제금액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미노노]

헉 이게 왠 공지도 없이 충격적인 소식인가 싶었더니 그나마 기존 가입자는 요금 유지해주는군요;;

[카일로123]

한국은 공지+인상된 가격에 고객의 재동의 받지 않으면 불법임요.

재동의 과정에서 이참에 끊자.. 하는 사람글 있을 수 있어서 기존가격 고수 해주는 경우가 많음요.

미국은 그냥 고지만 하면 막올릴 수 있고...

[잠보곰]

뭐 유툽도 기존 유지하다가 결국 올린적이 있는것처럼 나중에 올리갈수도 있겠지만요..

[llIllIIIlllllIII]

오천원으로 올리고 용량도 500기가 쯤 줘라

[미역메소]

이거 비공개릴레이도 해줘서 좋아요

[미확인생물체]

50GB 요금제 안 건드려줘서 고맙다...

[nana111]

뭐 대충봐도 라이트하게 쓰는 사람은 문제없고 해비하게 쓰는 사람들 타켓인듯하네요. 어차피 평범하게 쓰는 경우라면 50GB로도 백업에는 충분해서요.

[미확인생물체]

그쵸?
저는 집 회선 문젠지는 모르겠는데 사진이나 이런거 너무 느리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처나 메모장(맥북 메모장도 이쪽에 저장되더라구요) 연동 하는 정도로 충분해서요.
그래서 사진 이런건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서 하고

[블랙핑거]

헐

[봇치더록!]

그나마 애플원은 안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