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2년때으 일...
야자 시간에 넘넘 할일이 없어서(언제나 그랬드시)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잠을 자면서 느낀건
내입술의 위의 무언가...(침 ㅡ,.ㅡ;)
그리고 무거워진 등이 었습니다
전 잠이 깬줄 알었는데 몸은 움직이질 않더군요!
저 느겼습니다 이게 가위 눌린거구나!!
하지만.. 불행은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교실문이 열리며 담임이 들어 오더군요 헉!
야 이민종(제 실명임) 일어나!!
윽... 모몸이.. 말을 안들어요...
내짝은 "ㅂㅅ아 일어나~"
난 말도 할수 없었다... T^T
결국 그날 담임한테 데지게 욕먹음.. 가위 눌렸다고 해봤자 믿지도 않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