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시점이 잘 어울리는 어드벤처게임입니다.
퍼즐은 곳곳에 있지만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대신 숨겨진 길 찾기는 유심히 살펴야 하는 편. 퍼즐의 복잡도는 RE4와 비슷하고 사힐2나 툼레이더 시리즈보단 단순합니다. 언차티드 보다는 많고 복잡한것 같네요.
전투는 근접위주지만 총기구현 사운드 모션 타격감은 웬만한 FPS 뺨 칠 정도입니다.
적 AI는 바보나 다름없고 서있는 병풍 느낌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치명 적인 단점은 괴랄한 세이브 시스템입니다. 수동 저장 기능이 없기에 오른쪽 위 빙글빙글 저장아이콘이 활성화 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전단계 지역 재방문시 잘못하면 세이브 못해서 진행을 다 날릴수 있습니다.
프리징 멈춤 및 기타 자잘한 버그들은 PS5버전 기준 아직 좀 있지만 빈도가 높은건 아닙니다. 진행불가 버그는 아직 못봤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는 역대급으로 쉬웠습니다. 제가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타이틀로는 블러드본 엘든링 아스트로봇 인디아나존스 이렇게 네 게임인데 인디아나존스의 플래티넘은 젤 쉬웠고 시간도 가장 적게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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