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쭉 달려서
알레키노까지 잡았습니다.
일단 난이도는 dlc 1회차이고 스토리로 알고 싶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쉬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알레키노는 초반에 뭐 이리 쉬워라고 그 '서자 보스'보다 약한데 하다가...
2페부터 지랄맞는군요..ㅋㅋㅋ
노안으로 동체시력 떨어져서 퍼가 잘 못하는데
너무 퍼가만 요구하는게 싫네요...
그래도 레아랑 막타칠때..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동영상에 그 영감탱이....왜 나타난거죠?
레아 죽이고 로미오를 납치해간건가요?
레아는 좀 살려주지..칼도 없는데...그리고 이름없는 인형을 사용한것이겠죠?
뭐 이런 궁금증이 남는군요..
암튼 초반에 난이도때문에 이슈가 있었던건 맞지만..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너무 퍼가만 요구하다보니..회피같은 다른 방식의 공략방법이 좀 묻히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dlc 클리어하고 시몬 마누스랑 이름없는 인형을 잡으러 갔는데...그냥 1트 클리어네요..(2회차 기준)
최소 몇번 죽겠구나 했는데...
dlc가 이렇게 실력을 높여주는군요..ㅎㅎㅎ
좀 쉬었다 dlc 2회차 난이도 중간이나 전설로 올려서 도전해볼까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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