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반인데 멘탈 털려 접습니다.

[MAVERiCK#]

무기도 없고 배고프다고 뭘먹어야 하는데 먹을것도 없고 

맵 밝히기만 하고 다니는데 잠을 자야겠고 돈도 없고 잠자려는데

갑자기 왜 나쁜짓했냐며 있는돈 없는돈 탈탈털어 삥뜯기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낮에 길에서 싸우다 분명히 때려눕혔던 놈이 갑자기

나와서 잠못자게 하고... 다시 자려는데 왜 남의 집에와서 자려고 하냐고 그러고

집나와서 성질나서 아줌마 때렸더니 경비병 부르고

성질나서 경비병이랑 싸우다 뒤지고 다시 시작하는데 스태미너 절반이고

화면 빨갛고... 이게임 더 해야하나 고민되고...   진행은 안되고...

퀘스트는 뭔가 많은데 정신없고.... 접었다가 진짜 다다음에 다시 하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 

[유테디어]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어려운 게임이라... 나중에 생각나시면 다시 돌아오세요.

그 몇몇 침대 말고는 주인이 있어서 자면 범죄 취급 당해서 그럴겁니다.

[그레이트플스]

저도 초반에 바로 접었네요

[루리웹-0806414817]

초반에 결혼식 가기 위한 대장간 메인미션 먼저 하시면됩니다. 서브 싹다 무시하고 방금 대장간 메인미션까지 메인미시면
나중에 경비대장이랑 도둑잡으로 가는데 뒤에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다 처리 합니다. 근데 그게왜? 라고 하는데 도적들 템 파밍해서 팔면 돈 쏠쏠하게 얻습니다.

그리고 나서 수퀭이 미션 나오면 무조건 달인의 반격 먼저 배우시고 그담부터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silver-FOX]

불과 열흘 전만 해도 갓겜 이라고 본인이 칭송 했거늘
저도 지금 대장장이 한테 와서 방 얻었는데
한번 참아 봅렵니다 마땅히 뭐 할것도 없고

[어리데나]

원래 이게임 초반부가 거지 시물레이터입니다. 진입장벽이 좀 있죠.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 강해지고 지갑도 사정도 좋아지면서 스토리에도 몰입이 되고 상당히 재밌어 지긴 합니다. 그 고비를 넘겨야 해요.

[비극의주인공]

도둑질을 하면 됩니다. 대장간 방 얻고 도둑질
열심히 하면 다 극복할 수 있어요.

[MAVERiCK#]

못참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호흡을 좀 길게 잡고 천천히 해보렵니다.

[sejoong79]

처음만 힘들지(맨땅에 헤딩) 어느 순간 되면 적들 썰고 다님. 난이도가 초반이 힘들지 중반 이상은 쉬움.
같이 힘내요.

[림대부]

대장장이 또는 방앗간 지기를 찾아가세요. 일자리 주면서 보관함과 잠자리 제공해줍니다. 거리가 멀다고 초반퀘가 아니라고들 생각하시는데 제일 기초가 되는 퀘스트입니다. 보관함이 있어야 루팅하거나 훔친 물건들 창고에 박아두고 있다가 나중에 팔면서 돈을 벌 수 있거든요. 빠른 길을 가고 싶다면 방앗간지기를 추천드리며, 전투를 치르며 정도를 가고 싶다면 대장장이를 추천 드려요. 둘 다 진행도 가능합니다.

[쿠샬 태도]

시작 하자마자 앞에 바라라는 여자에게 말 걸어서 들을거 다 듣고 받을 거 다 받고 대장간으로 냅다가서 대장간일 튜토리얼하고 나면 내 집 장만되니까 하고 그 날 밤 자정부터 새벽5시 사이에 트로스코비치 마을 의상점과 상점 무게 초과되더라도 싹 털어주고 대장간까지 짊어지고 가서 보관함에 다 쑤셔 박으면 돈 걱정 집 걱정은 끝이고 마을 주변에서 약초 싹 뜯어다가 연금술 돌리면서 경험치 쌓고 그거 팔아다가 장물들 훔친 표시 사라질 때까지 밥 사먹고 당장 쓸 것들 사서 쓰시면 초반 아주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루리웹-9655023603]

초반벽을 못넘으셨네요 초반넘기고 전투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그냥 큰 도시 주민이랑 경비원 몰살도 가능합니다
전체 플탐이 100시간정도라면 10시간만 집중해서 파밍하고 연금술하고 퀘스트하고 하면서 장비 조금만 갖추면 나머지 90시간은 헤어나오지 못하는 재미에 빠져듭니딘

[Mercier]

에고 ㅠㅠ

[MAVERiCK#]

댓글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해서 천천히 진행입니다. 조금씩 감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착하게 살고 있어요 ㅎㅎ

[루리웹-8514721844]

마을 내의 플레이어 침대는 세이브기능이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