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5
동성회와 야마가사조의 전쟁을 막기 위해
민간인 신분으로 혼자 나서게 되는데요.
진짜 1대100 느낌으로 싸우는데
히트 스킬(극) 쓰면서 싸우니까 ㄹㅇ 패싸움 하는 느낌 들면서 멋있었습니다.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심지어 총 맞을 위험도 무시하고 그냥 달려드는데
ㄹㅇ 개무섭ㅋㅋㅋ
이후에 마지마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지내던 생활을 끝내고
교복을 입고 다시 카무로쵸로 향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하면서
와씹ㅋㅋㅋ 졸라 재밌넼ㅋㅋㅋ
빨리 다음편! 다음편!! 넘 기대된다!!
했는데..
2부
2부에서 갑자기 사에지마 등장합니다.
뭐 사에지마 좋아하는 캐릭터니까..ㅎㅎ
"잠깐 하다보면 키류편 다시 나오겠지?"
생각하고 계속 했더랬죠..
3부
하...하루카??
갑자기 나보고 하루카를 조종하라고??
뜬금없이 리듬 게임 뭐냐고요..
4부
아..아키야마..도 좋죠.
좋은데
대체 키류는 언제 나오냐고요.. 나는 키류 스토리 보고 싶다고요...
5부
참고 참다가 결국 최종부까지 오니까 그제서야 키류 플레이 가능..
용과 같이 5가 엔딩 논란이 많은 게임인데
이 게임은 엔딩 이전에 무려 주인공이 5명이라는 점부터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통산 가장 볼륨이 큰 게임이라 그런지
높게 평가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어찌됐든 게임의 "재미"만 놓고 본다면 지금 해도 충분히 괜찮은 게임인 건 맞습니다.
다만.. 플레이어블 주인공이 5명인 건 너무 오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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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고 좀 달아주지 뉴비들 개많은데 나야 고인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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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4에서 옴니버스식 시나리오 진행이 호평을 받아서 용5에서도 진행해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키류를 1부 주인공으로 뽑아서 정작 키류-사에지마-아키야마-시나다 순으로 점점 약해지는 구조로 가서 욕을 많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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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4에서 옴니버스식 시나리오 진행이 호평을 받아서 용5에서도 진행해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키류를 1부 주인공으로 뽑아서 정작 키류-사에지마-아키야마-시나다 순으로 점점 약해지는 구조로 가서 욕을 많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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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이 호평 받은 건 또 의외네요. 분명 시도는 좋았지만 용과 같이 라는 정식 타이틀과는 어울리지 않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번외편으로 키류 외의 다른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장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23.11.27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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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고 좀 달아주지 뉴비들 개많은데 나야 고인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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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의 미래에 해피엔딩은 없다라는 전제가 이미 7 외전 이전부터 깔려 있었던 거죠. | 23.12.03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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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해보면 재밌긴 합니다. ㅎㅎ 중구난방식 진행과 엔딩이 참.. 그지 같아서 문제죠... | 23.12.03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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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다 스토리 자체만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시나다편은 차라리 외전으로 내놨으면 호응이 더 좋았을 거 같더라고요. | 23.12.03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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