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터밀란으로 진행 중에 유스들 올라오는 거...

[꾸벅이~]

황금세대를 넘어서 기적의 세대가 나왔습니다. 

터치는 본 작보다 유스 승급의 수가 적은 거 같은데 

시작한 첫 시즌에 세명이 올라왔는데 세명 다 잠재력 별 다섯개의 현재 능력 별 두개더군요

포지션은 중앙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수비수

그 중에 감독인 제가 한국인이여서 그런지 임상호라는 한국계 이탈리안이 나오더라구요ㅎㅎ 중앙미드필더로 지금도 구단에서 가장 기대하는 유망주 중에 하나고

능력치도 주전 중에서도 높은 유망주입니다. 뭐 현재 능력치 별은 세개지만~(사실 한국국대가 되었으면 했는데... 이탈리아 1군 후보로 활약중ㅋㅋ) 

그래서 이들을 바로 1군으로 올리고 주전이랑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키우고 있는데...

매년 마다 이러한 유스들이 계속 올라오는 줄 알았지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잠재력이 높은 친구들이 간혹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재평가되고 또 낮아지고 

그래서 이런 좋은 유스들이 첫시즌에만 나오는지 

한 번 이렇게 좋은 유스들이 나오면 다음에는 엄청 구린 애들만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까미룽]

세리에는 nEU 슬롯때문에 유럽 국적 아니면 너무 신경쓰이죠 이걸 막으려면 미리 데려와서 키워야 하는데

스카우터 능력치가 안 좋은지 매번 좋은 선수 놓쳐요 ㅜㅜ

[silfer]

저도 유소년 애들을 따로 영입을 해서 채우지
승급되는 애들중에 아직까진 맘에 드는 애들은 없네요 ㅜㅜ

[하뿌리]

유소년 성장하는맛이죠 사실 이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