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팀 이적자금은 안녕하십니까

[까미룽]

시즌끝나면 100~150억 받고 있습니다 성적은 만년 9위구요

딱봐도 이거 영입만 하면 키울맛도 나고 바로 주전감인데

이런 선수들은 200~250억 가까이 해요 거기에 연봉도 비싸구요

1년을 모아야 1명 살까말까 입니다 능력치 너무 좋고

이적 요청하면 생각보다 싸게 응하기도 하는데 결국 돈이

없어서 입맛만 다시네요 나중에 보면 더 비싸게 다른 팀이 데려가더라구요

이적료 안 쓰고 모을라치면 뭔 놈의 선수들이 재계약 걸자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듭니다 지난 첫 시즌에 돈 다 털어서 겨우

풀백 1명 이적료 80억에 연봉 40억으로 계약해놨더니만

애는 3시즌되고 빅클럽이 언론 플레이하니까 불만이 심해져서

연봉 100억 요구하더라구요 기가 차서;; 로마랑 토트넘, 아스널이 250억 부르던데

그냥 놔줄까 하다가도 애 없으면 아예 풀백은 전부 수비만 보는 수준인지라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는 보면 중하위권팀으로도 1위 올라가는 영상등 봤는데

세리에도 그렇게 올라가시는 분 있으신가요? 돈 없어서 서럽네요

[하뿌리]

pc판보다 어려운것 같은 기분입니다.

[까미룽]

뭔가 PC판은 골이랑 어시가 잘 터지고 중위권팀도 잘 올라가는거 같은데 FMT는 선수 스탯빨이 더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하뿌리]

팀대화 라커룸대화 없는게 난이도 상승에 주범 같습니다. 동기부여 하기가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