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편에는 악마의 상자 편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래의 쓰레기를 터치]
루크 : 앗, 선생님! 이런 곳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어요.
레이튼 :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다니, 영국 신사로서 실격이군. 아무래도, 바나나 껍질인 것 같은데...
루크 : 제가 주워 올게요.
레이튼 : 그 전에, 루크. 바나나라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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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 미끌미끌 바나나 1
30 피카렛
그림과 같은 길이 있다. 스타트 지점부터 목적지까지 가려고 하지만,
바나나 껍질을 밟게 되면 벽에 부딪힐 때까지 멈출 수 없다.
어떻게 길을 가야,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
화살표로 터치하며 이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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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18 「미끌미끌 바나나 1」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어요.
레이튼 : 역시 넘어지면 위험하니까. 자, 가볼까.
-> 오른쪽으로
루크 : 여기가 큰 길인가 보군요.
레이튼 : 아마, 이 큰 길에서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프란트스톤 길에서 오른쪽에 역이 있다고 했었지.
루크 : 그렇군요. 가 봐요.
응? 어라, 저 사람은...
[남자를 터치]
헤이젤 : 뭐, 뭡니까. 에? 지하철 역? 그러니까, 이 앞입니다! 저, 저에게 말 걸지 말아 주세욧!
-> 앞으로
루크 : 또 감시가 있네요. 아까 전과 같은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레이튼 : 잘 보면 다른 것 같지만...
루크 : 선생님, 저 마크는 지하철 역이군요.
레이튼 :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구나.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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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의 수수께끼]
- 마을의 검은 옷들
미래의 런던을 서성거리고 있는 기분 나쁜 검은 옷의 남자들.
그들은 대체 무슨 자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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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안으로
레이튼 : 루크, 승차권을 사 오렴.
루크 : 네, 선생님.
[정면의 자동판매기를 터치]
루크 : 가는 쪽을 고르면 되는 건가. 오클랜드 역으로 가나요?
[빨간 버튼(오클랜드) 터치]
[오클랜드 - 개방적이며 녹음이 우거진 그린 병원에 바로 갈 수 있는 오클랜드 역.]
이 곳으로 가겠습니까?
-> 가자!
[오클랜드 역에 도착했습니다.]
[중앙 포스터를 터치]
루크 : 선생님! 병원의 포스터에요.
레이튼 : 지도도 있구나. 아무래도, 역에서 금방 갈 수 있을 것 같군.
->오른쪽으로
루크 : 아, 선생님! 바로 눈 앞이 병원이네요.
레이튼 : 좋아, 들어가 보자.
[중앙의 나무를 계속 터치]
루크 : 선생님! 숨겨진 수수께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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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참새의 수수께끼
15 피카렛
하늘을 향해 손을 내젓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전선에 앉아 있는 참새를 쫓아버리고 있는 거야.
손으로 내저으면 절반이 도망가지. 하지만, 그 중 한 마리는 돌아와.
거기서 또 내저으면 절반이 도망가. 하지만, 그 중 한 마리가 돌아와.
이렇게 되풀이하면, 하루종일 해도 전선에 있는 참새의 수가 바뀌지 않아」
그럼, 처음에 있었던 참새의 수는 몇마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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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6 「참새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정도는 낙승이죠.
-> 병원 안으로
[여자를 터치]
샤론 : 네? 무슨 용무라도?
레이튼 : 잠시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샤론 : 흐음... 괜찮지만...
레이튼 : 312호실에 있는 분을 만나뵈도 되겠습니까?
샤론 : 에? ...312호실이라면... 앤드류 슈레더 씨를...
레이튼 : 에엣! 슈레더 박사님 말입니까?
샤론 : ...병원에서 큰 소리 내지 말아 주세요. ...가족인가요?
레이튼 : 아뇨, 저는 박사님의 제자였습니다만...
샤론 : 이 쪽의 아이도?
레이튼 : 아뇨, 이 아이는...
루크 : 슈레더 박사님의 제자의 제자입니다!
샤론 : 흐음... 그 환자님은 특별하거든요.
...실례지만, 잠시 검사를 받아 주세요.
레이튼 : 검사?
샤론 : 이 질문에 대답하는 것 뿐이에요.
==========================
020 - 더욱 커다란 직장
30 피카렛
병원의 간호사에게 직업을 질문받은 사람은
「내 직장은, 당신의 직장보다 커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간호사는 그 사람에게 직업을 알겠다고 말했다.
당신은 알 수 있을까? 히라가나 4문자로 대답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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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0 「더욱 커다란 직장」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샤론 : 흐음, 그럼 면회해도 좋아요. 3층의 방이에요. 저 쪽 계단을 사용하세요.
- 그림책 1 조각 『고목』을 손에 넣었다!
-> 왼쪽 계단으로
레이튼 : 이런, 아무도 없구나. 이 병실이 틀림없을텐데...
슈레더 : 오오, 잘 왔구나. 레이튼 군, 루크!
레이튼 : 설마, 슈레더 박사님...!
슈레더 : 왜 그러지, 레이튼 군. 무슨 일 있나? 내 얼굴에 뭐 묻었나? 자, 편히 있으라고.
최근 자네의 나쁜 소문이 돌고 있지만. 나는 그런 소문 같은 건 안 믿어.
레이튼 : 나쁜 소문... 그게 무엇입니까?
슈레더 : 그건... 그거야! 응? 잊어 버리고 말았구나. 미안하다 미안해.
[슈레더 박사 터치]
레이튼 : 오랜만입니다, 박사님.
슈레더 : 자네도 여전히 바쁜 것 같은데, 연구는 잘 되어가고 있나?
레이튼 : 예, 덕분에요. 박사님에게 물려받은 연구실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슈레더 : 연구실? ...아아, 아니, 그랬나. 도움이 되고 있는 모양이니 다행이군.
나도 몇명이나 제자를 두었었지만, 역시 자네가 제일 가는 제자야.
루크 : 당연하죠!
슈레더 : 아아, 그렇군. 약 먹는 걸 잊어 버렸구나.
이걸 마시고 싶은데, 이대로는 먹기가 힘든 약이라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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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 마시기 힘든 병
25 피카렛
「5일동안, 매일 5분의 1씩 마셔 주세요.」
라고 하며, 액체 타입의 약을 받았지만 병은 눈금이 없는 것이었다.
우선, 먼저 그림처럼 마셔 놨지만 그 다음, 오늘은 어디까지 마셔야 되는 걸까?
5분의 1을 마신 상태의 그림에서, 기준선을 그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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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1 「마시기 힘든 병」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슈레더 : 자네도 좋은 제자를 둔 것 같구나. 나도 눈이 높아.
루크 : ......
슈레더 : 하지만, 레이튼 군, 나는 자네 외의 다른 제자도 우수한 제자로 보고 있다네.
그는 정말로 우수한 생도였었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침대 앞의 파란 물건 터치]
레이튼 : 이건 뢴트겐인 것 같구나.
루크 : 슈레더 박사님 것인 건가요?
레이튼 :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음? 이 뢴트겐, 이상한 그림자가 찍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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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 뢴트겐 사진
25 피카렛
박사가 사진을 보며 말했다.
「뢴트겐 사진을 찍고, 지난주의 수술에서 뱃속에 넣고 잊어버린 가위 그림자가 발견되었어!」
「흠... 가위는 차치하고, 이것을 조사해서 꺼내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라며, 레이튼은 어느 부분을 가리켰다.
어느 부분인 걸까. O로 표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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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2 「뢴트겐 사진」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까다롭네요. 대체 누가 만든 걸까요?
레이튼 : 슈레더 박사님은 농담을 좋아하는 분이니까, 우리들을 놀라게 해주려고 만든 걸지도 모르지.
루크 : 농담이 좀 심하잖아요.
[슈레더 박사 터치]
레이튼 : 그럼 선생님,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슈레더 : ...그런가, 자네도 바빠 보이는군. 그럼, 또 언제든 놀러오게, 레이튼 군.
오오, 오오 그렇지. 잊고 있었구만. 빌렸던 물건을 돌려줘야지.
뒷쪽에 세워 뒀으니 가지고 가게. 나는 이제 필요 없으니.
레이튼 : 이것은...
슈레더 : 오늘은 와 줘서 기뻤다네. 그 열쇠의 사용방법은 알고 있겠지? 병원의 뒷뜰에 가 보게.
-> 밖으로
-> 앞으로
루크 : 앗, 이건!
[차를 터치]
레이튼 : 이건 확실히 내 자동차인 것 같군.
루크 : 그렇군요. 이런 모양의 자동차를 타는 사람은 저희 외에는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레이튼 : ...루크.
루크 : 그나저나, 꽤나 더러워져 있네요.
으음, 손질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레이튼 : ......그렇구나. 상당한 시간동안 방치해 둔 것 같이 더러워져 있군.
루크 : 선생님, 우선 움직여 봐요. 이걸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을테니까요.
레이튼 : 그래 보자. ...어라?
루크 : 왜 그러세요?
레이튼 : 문에 다른 자물쇠가 걸려 있구나. 이건 누구의 장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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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 열쇠의 비밀
35 피카렛
건네받은 자동차의 열쇠는 2개나 있지만, 중요한 열쇠구멍 대신 암호를 입력하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이 2개의 열쇠로 암호 번호를 추리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 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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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좋아, 열렸구나.
== 수수께끼 023 「열쇠의 비밀」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걸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겠군요.
레이튼 : 음? 움직이지 않는 걸.
루크 : 고장인가요? 아무래도 10년 뒤니까, 차가 고장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레이튼 : ......
루크 : 앗, 선생님! 차 안에 뭔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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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미래의 런던에 계시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그럼, 이 런던의 비밀의 핵심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프란트스톤 길의 카지노 "넘버 7"에 와 주십시오. 그 곳에서 제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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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드디어 때가 된 것 같구나, 루크.
루크 : 정말로 만나는 건가요, 미래의 저를. 복잡한 기분이군요...
레이튼 : ......
루크 : ......
[ 제2장 - 루크라는 이름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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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시간여행」에서의 조사에 익숙해 지셨습니까?
여기서, 또 하나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토리 진행 중, 풀지 못 했던 수수께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잊어버린 수수께끼가 모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을 활용하여,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 봅시다!
다만, 언제나 풀 수 있는 수수께끼는 모이지 않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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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로 돌아가 자동판매기 터치
레이튼 : 루크, 지하철로 프란트스톤 길로 돌아가자.
루크 : 네, 선생님.
[프란트스톤 - 카지노 "넘버 7"이 위치한 길이 있는 프란트스톤 역.]
이 곳으로 가겠습니까?
-> 가자!
[프란트스톤 역에 도착했습니다.]
-> 밖으로
레이튼 : 여기가 프란트스톤 길이군.
루크 : 카지노같은 건물은 보이지 않는군요.
레이튼 : 확실히 물어 보자.
루크 : 아, 저 사람에게 물어 볼게요.
갱 : 뭐라고? 아까부터 쫑알쫑알 말이 많은 꼬마로군. 거슬리니까, 저리 꺼져!
루크 : 죄, 죄송합니닷!
레이튼 : 괜찮니, 루크.
루크 : 선생님, 저 사람은 말이 안 통해요!
레이튼 : 저 사람은 동물과 대화하는 게 좋은가 보구나.
루크 : 선생님! 놀리지 말아 주세요.
레이튼 : 하하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자.
[앞의 아주머니를 터치]
나타샤 : 기분 좋은 바람이 불고 있구나.
레이튼 : 예, 그렇군요.
나타샤 : 이런 날은 템즈 강이라도 바라보면서 한가롭게 있고 싶구나.
그래그래, 강이라고 하니 저번에 이런 게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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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 흑백의 다리
35 피카렛
흑백의 무늬로 칠해진 다리가 있다.
처음 화살표로부터 들어가서, 반대편의 화살표로까지 건너고 싶다.
한 칸씩 앞과 옆으로만 이동하여, 검은 칸은 4번, 흰 칸은 3번씩 사용하여 건넌다고 하면,
「몇 가지」의 건너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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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19 「흑백의 다리」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나타샤 : 당신, 잘 하네. 우리들이 템즈 강에 갔을 때는, 스무스~하게 지나가지 못했는데.
뭐, 그건 그렇고 남편이 집에 돌아왔다면 행복했을지도 모르는데.
레이튼 : 남편분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나타샤 : 여기를 넘어가면 있어. 일이 안 풀리는지 영 돌아오질 않네. 정말, 곤란한 사람이야.
-> 뒤로
[남자를 터치]
헤이젤 : 뭐, 뭡니깟. 말 걸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았습니깟.
루크 : 왜 그렇게 저희들을 무서워 하시는데요?
헤이젤 : 하, 하지만, 그 쪽 분의 모자는... 아, 죄송합니닷, 화 내지 말아주세욧!
레이튼 : 모자? 누군가와 착각하신 거 아닌가요.
저희들은 카지노의 장소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헤이젤 : 카, 카카카, 카지노옷! 그렇게 저를 시험하지 말아주세욧! 정보를 누설하면 입을 막아 버리시려곳!
루크 : 에엣?
헤이젤 : 사, 살려줘어어엇!
루크 : 가버렸다...
레이튼 : 으-음. 나와 닮은 누군가를 무서워 하고 있는 모양이군.
루크 : 갈림길에서 만난 사람도 그랬었죠.
레이튼 : ...모자를 쓴 무서운 사람인가. 대체 어떤 인물인 거지?
루크 : 선생님, 그 누군가와 헷갈리지 않으려면, 과감히 모자를 벗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레이튼 : 후후. 이 모자를 벗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돼. ...영국 신사로서 말이지.
루크 : 그런가요... 하지만, 이제부터 어떡하죠?
레이튼 : 한번 호텔로 돌아가서, 베키 씨에게 여쭤볼까.
-> 왼쪽으로
-> 안으로
[베키를 터치]
베키 : 에? 넘버 7의 장소를요?
레이튼 : 예. 그 곳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베키 : 으-음,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카지노는 패밀리가 집합하는 곳인걸요.
루크 : 하지만, 가지 않으면 안 돼.
베키 : 알았어요. ...할머니가 자고 있으니까. 후우. 지금부터는 보통 말로 해도 되겠지.
루크 : 그 편이 좋아.
베키 : 프란트스톤 길은 발견했겠지?
그 앞인 북쪽 길로 쭉 가면 커다랗고 훌륭한 건물이 보일 거야. 그곳이 카지노 넘버 7이지.
루크 : 역시, 그 길 안쪽이었구나.
베키 : 뭐야, 알고 있었잖아.
루크 : 응. 나도 수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패밀리가 감시하고 있어서 지나갈 수 없어.
베키 : 그거라면 괜찮아. 그 감시하는 사람들은, 기다리다 보면 장소를 이동하거든.
루크 : 헤에, 그렇구나.
베키 : 또 한 번 보러 가 봐. 지금쯤이면 이동하고 있을지도... 앗차!
마가렛 : 베키! 손님에게 그 무슨 말버릇이냐!
레이튼 : 아뇨아뇨, 베키 씨는 길을 알려주었을 뿐입니다.
마가렛 : 어머, 그런가요? 그렇다면 괜찮지만서도.
-> 밖으로
->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새를 터치]
루크 : 어라? 선생님, 새가 날고 있어요. 엄청 예쁜 새네요.
레이튼 : 아아, 앵무새구나. 어딘가에서 도망치고 있는 걸까.
루크 : 어~이, 앵무새 구~운.
레이튼 : 하하, 큰 소리를 내면, 놀라서 도망가 버리잖니.
루크 : 쳇,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 앞으로
루크 : 선생님! 감시가 없어져 있어요.
레이튼 : 베키 씨의 말대로구나. 길 북쪽으로 가보자.
-> 앞으로
루크 : ...선생님?
- 우와~! 멋지다~!
- 마음에 들어?
- 응, 이거 갖고 싶었어.
고마워, 에르샤르.
소중히 간직할게!
- 기뻐해 주니 다행이야.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는 건 어려우니까.
- 기쁜 게 당연하잖아!
드문 일이네.
당신이 선물이라니.
- 저, 클레아...
- 왜?
- 클레아, 혹시 내가,
교수가... 되면...
- 교수가 되면?
- 아니, 아무것도.
- 뭐야~
그렇게 말하면 궁금해지잖아.
- 그보다, 요리가 맛있어 보이네.
먹자!
- 뭐야~ 얘기를 딴 데로 돌리고~
루크 : 선생님!
선생님, 왜 그러세요?
레이튼 : 아, 아냐... 저 사람은. ...그럴리가 없어.
루크 : 방금 여자분이 어땠는데요?
레이튼 :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루크. 옛날에 아는 사람과 닮은 느낌이 들어서.
[남자를 터치]
델로이 : 훗, 당신들. 어디로 갈 생각이지.
레이튼 : 이 앞에 있다고 하는 카지노에, 사람을 만날 약속이 있어서 갑니다만.
델로이 : 훗. 과연. 사람을 만나기 위해 카지노에. 재미있군.
루크 : 선생님, 왠지 이상한 사람이군요.
델로이 : 훗. 소년이여. 험담은 좋지 않다네.
루크 : 죄송합니다.
델로이 : 훗. 좋아. 실수를 바로 인정하는군. 착한 아이군.
레이튼 : 이 곳을 지나가고 싶습니다만.
델로이 : 훗. 괜찮겠지.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면.
==========================
026 - 거울문자의 수수께끼
30 피카렛
먼저 알파벳의 한 문자를 정한다.
그 문자에 거울을 두고, 여러가지 위치나 방향으로 돌려보자, 1~3 같은 형태가 비춰졌다.
물론, 3개는 모두 같은 문자를 바꾼 것이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된 알파벳의 문자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
== 수수께끼 026 「거울문자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델로이 : 훗. 해냈군. 좋은 걸 알려주지. 그 모자, 위험한 향기가 나는군.
레이튼 : 당신은, 저와 닮은 모자를 쓴 사람을 알고 있는 듯 하군요.
델로이 : 훗. 아마도 알지.
- 그림책 2 조각 『코코아』를 손에 넣었다!
-> 앞으로
루크 : 커다란 건물이군요!
레이튼 : 이 곳이 넘버 7인가.
루크 : 선생님, 가 봐요.
[왼쪽의 분수를 계속 터치]
루크 : 선생님! 숨겨진 수수께끼에요!
==========================
144 - 미스터 8시 20분
20 피카렛
어느 인물은 「미스터 8시 20분」이라고 불리는 닉네임이 있다.
그 닉네임은, 누구나 들어도, 딱 들어보면 그대로의 느낌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림의 5명 중에 있는 「미스터 8시 20분」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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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4 「미스터 8시 20분」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 정도는 낙승이죠.
[아래의 쓰레기를 터치]
루크 : 앗, 선생님! 이런 곳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어요.
레이튼 :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다니, 영국 신사로서 실격이군. 아무래도, 바나나 껍질인 것 같은데...
루크 : 제가 주워 올게요.
레이튼 : 그 전에, 루크. 바나나라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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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 미끌미끌 바나나 1
30 피카렛
그림과 같은 길이 있다. 스타트 지점부터 목적지까지 가려고 하지만,
바나나 껍질을 밟게 되면 벽에 부딪힐 때까지 멈출 수 없다.
어떻게 길을 가야,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
화살표로 터치하며 이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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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18 「미끌미끌 바나나 1」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어요.
레이튼 : 역시 넘어지면 위험하니까. 자, 가볼까.
-> 오른쪽으로
루크 : 여기가 큰 길인가 보군요.
레이튼 : 아마, 이 큰 길에서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프란트스톤 길에서 오른쪽에 역이 있다고 했었지.
루크 : 그렇군요. 가 봐요.
응? 어라, 저 사람은...
[남자를 터치]
헤이젤 : 뭐, 뭡니까. 에? 지하철 역? 그러니까, 이 앞입니다! 저, 저에게 말 걸지 말아 주세욧!
-> 앞으로
루크 : 또 감시가 있네요. 아까 전과 같은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레이튼 : 잘 보면 다른 것 같지만...
루크 : 선생님, 저 마크는 지하철 역이군요.
레이튼 :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구나.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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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의 수수께끼]
- 마을의 검은 옷들
미래의 런던을 서성거리고 있는 기분 나쁜 검은 옷의 남자들.
그들은 대체 무슨 자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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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안으로
레이튼 : 루크, 승차권을 사 오렴.
루크 : 네, 선생님.
[정면의 자동판매기를 터치]
루크 : 가는 쪽을 고르면 되는 건가. 오클랜드 역으로 가나요?
[빨간 버튼(오클랜드) 터치]
[오클랜드 - 개방적이며 녹음이 우거진 그린 병원에 바로 갈 수 있는 오클랜드 역.]
이 곳으로 가겠습니까?
-> 가자!
[오클랜드 역에 도착했습니다.]
[중앙 포스터를 터치]
루크 : 선생님! 병원의 포스터에요.
레이튼 : 지도도 있구나. 아무래도, 역에서 금방 갈 수 있을 것 같군.
->오른쪽으로
루크 : 아, 선생님! 바로 눈 앞이 병원이네요.
레이튼 : 좋아, 들어가 보자.
[중앙의 나무를 계속 터치]
루크 : 선생님! 숨겨진 수수께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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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참새의 수수께끼
15 피카렛
하늘을 향해 손을 내젓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전선에 앉아 있는 참새를 쫓아버리고 있는 거야.
손으로 내저으면 절반이 도망가지. 하지만, 그 중 한 마리는 돌아와.
거기서 또 내저으면 절반이 도망가. 하지만, 그 중 한 마리가 돌아와.
이렇게 되풀이하면, 하루종일 해도 전선에 있는 참새의 수가 바뀌지 않아」
그럼, 처음에 있었던 참새의 수는 몇마리일까?
==========================
== 수수께끼 146 「참새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정도는 낙승이죠.
-> 병원 안으로
[여자를 터치]
샤론 : 네? 무슨 용무라도?
레이튼 : 잠시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샤론 : 흐음... 괜찮지만...
레이튼 : 312호실에 있는 분을 만나뵈도 되겠습니까?
샤론 : 에? ...312호실이라면... 앤드류 슈레더 씨를...
레이튼 : 에엣! 슈레더 박사님 말입니까?
샤론 : ...병원에서 큰 소리 내지 말아 주세요. ...가족인가요?
레이튼 : 아뇨, 저는 박사님의 제자였습니다만...
샤론 : 이 쪽의 아이도?
레이튼 : 아뇨, 이 아이는...
루크 : 슈레더 박사님의 제자의 제자입니다!
샤론 : 흐음... 그 환자님은 특별하거든요.
...실례지만, 잠시 검사를 받아 주세요.
레이튼 : 검사?
샤론 : 이 질문에 대답하는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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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더욱 커다란 직장
30 피카렛
병원의 간호사에게 직업을 질문받은 사람은
「내 직장은, 당신의 직장보다 커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간호사는 그 사람에게 직업을 알겠다고 말했다.
당신은 알 수 있을까? 히라가나 4문자로 대답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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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0 「더욱 커다란 직장」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샤론 : 흐음, 그럼 면회해도 좋아요. 3층의 방이에요. 저 쪽 계단을 사용하세요.
- 그림책 1 조각 『고목』을 손에 넣었다!
-> 왼쪽 계단으로
레이튼 : 이런, 아무도 없구나. 이 병실이 틀림없을텐데...
슈레더 : 오오, 잘 왔구나. 레이튼 군, 루크!
레이튼 : 설마, 슈레더 박사님...!
슈레더 : 왜 그러지, 레이튼 군. 무슨 일 있나? 내 얼굴에 뭐 묻었나? 자, 편히 있으라고.
최근 자네의 나쁜 소문이 돌고 있지만. 나는 그런 소문 같은 건 안 믿어.
레이튼 : 나쁜 소문... 그게 무엇입니까?
슈레더 : 그건... 그거야! 응? 잊어 버리고 말았구나. 미안하다 미안해.
[슈레더 박사 터치]
레이튼 : 오랜만입니다, 박사님.
슈레더 : 자네도 여전히 바쁜 것 같은데, 연구는 잘 되어가고 있나?
레이튼 : 예, 덕분에요. 박사님에게 물려받은 연구실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슈레더 : 연구실? ...아아, 아니, 그랬나. 도움이 되고 있는 모양이니 다행이군.
나도 몇명이나 제자를 두었었지만, 역시 자네가 제일 가는 제자야.
루크 : 당연하죠!
슈레더 : 아아, 그렇군. 약 먹는 걸 잊어 버렸구나.
이걸 마시고 싶은데, 이대로는 먹기가 힘든 약이라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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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 마시기 힘든 병
25 피카렛
「5일동안, 매일 5분의 1씩 마셔 주세요.」
라고 하며, 액체 타입의 약을 받았지만 병은 눈금이 없는 것이었다.
우선, 먼저 그림처럼 마셔 놨지만 그 다음, 오늘은 어디까지 마셔야 되는 걸까?
5분의 1을 마신 상태의 그림에서, 기준선을 그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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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1 「마시기 힘든 병」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슈레더 : 자네도 좋은 제자를 둔 것 같구나. 나도 눈이 높아.
루크 : ......
슈레더 : 하지만, 레이튼 군, 나는 자네 외의 다른 제자도 우수한 제자로 보고 있다네.
그는 정말로 우수한 생도였었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침대 앞의 파란 물건 터치]
레이튼 : 이건 뢴트겐인 것 같구나.
루크 : 슈레더 박사님 것인 건가요?
레이튼 :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음? 이 뢴트겐, 이상한 그림자가 찍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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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 뢴트겐 사진
25 피카렛
박사가 사진을 보며 말했다.
「뢴트겐 사진을 찍고, 지난주의 수술에서 뱃속에 넣고 잊어버린 가위 그림자가 발견되었어!」
「흠... 가위는 차치하고, 이것을 조사해서 꺼내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라며, 레이튼은 어느 부분을 가리켰다.
어느 부분인 걸까. O로 표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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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2 「뢴트겐 사진」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까다롭네요. 대체 누가 만든 걸까요?
레이튼 : 슈레더 박사님은 농담을 좋아하는 분이니까, 우리들을 놀라게 해주려고 만든 걸지도 모르지.
루크 : 농담이 좀 심하잖아요.
[슈레더 박사 터치]
레이튼 : 그럼 선생님,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슈레더 : ...그런가, 자네도 바빠 보이는군. 그럼, 또 언제든 놀러오게, 레이튼 군.
오오, 오오 그렇지. 잊고 있었구만. 빌렸던 물건을 돌려줘야지.
뒷쪽에 세워 뒀으니 가지고 가게. 나는 이제 필요 없으니.
레이튼 : 이것은...
슈레더 : 오늘은 와 줘서 기뻤다네. 그 열쇠의 사용방법은 알고 있겠지? 병원의 뒷뜰에 가 보게.
-> 밖으로
-> 앞으로
루크 : 앗, 이건!
[차를 터치]
레이튼 : 이건 확실히 내 자동차인 것 같군.
루크 : 그렇군요. 이런 모양의 자동차를 타는 사람은 저희 외에는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레이튼 : ...루크.
루크 : 그나저나, 꽤나 더러워져 있네요.
으음, 손질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레이튼 : ......그렇구나. 상당한 시간동안 방치해 둔 것 같이 더러워져 있군.
루크 : 선생님, 우선 움직여 봐요. 이걸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을테니까요.
레이튼 : 그래 보자. ...어라?
루크 : 왜 그러세요?
레이튼 : 문에 다른 자물쇠가 걸려 있구나. 이건 누구의 장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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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 열쇠의 비밀
35 피카렛
건네받은 자동차의 열쇠는 2개나 있지만, 중요한 열쇠구멍 대신 암호를 입력하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이 2개의 열쇠로 암호 번호를 추리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 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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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좋아, 열렸구나.
== 수수께끼 023 「열쇠의 비밀」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걸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겠군요.
레이튼 : 음? 움직이지 않는 걸.
루크 : 고장인가요? 아무래도 10년 뒤니까, 차가 고장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레이튼 : ......
루크 : 앗, 선생님! 차 안에 뭔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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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미래의 런던에 계시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그럼, 이 런던의 비밀의 핵심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프란트스톤 길의 카지노 "넘버 7"에 와 주십시오. 그 곳에서 제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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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드디어 때가 된 것 같구나, 루크.
루크 : 정말로 만나는 건가요, 미래의 저를. 복잡한 기분이군요...
레이튼 : ......
루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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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시간여행」에서의 조사에 익숙해 지셨습니까?
여기서, 또 하나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토리 진행 중, 풀지 못 했던 수수께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잊어버린 수수께끼가 모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을 활용하여,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 봅시다!
다만, 언제나 풀 수 있는 수수께끼는 모이지 않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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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로 돌아가 자동판매기 터치
레이튼 : 루크, 지하철로 프란트스톤 길로 돌아가자.
루크 : 네, 선생님.
[프란트스톤 - 카지노 "넘버 7"이 위치한 길이 있는 프란트스톤 역.]
이 곳으로 가겠습니까?
-> 가자!
[프란트스톤 역에 도착했습니다.]
-> 밖으로
레이튼 : 여기가 프란트스톤 길이군.
루크 : 카지노같은 건물은 보이지 않는군요.
레이튼 : 확실히 물어 보자.
루크 : 아, 저 사람에게 물어 볼게요.
갱 : 뭐라고? 아까부터 쫑알쫑알 말이 많은 꼬마로군. 거슬리니까, 저리 꺼져!
루크 : 죄, 죄송합니닷!
레이튼 : 괜찮니, 루크.
루크 : 선생님, 저 사람은 말이 안 통해요!
레이튼 : 저 사람은 동물과 대화하는 게 좋은가 보구나.
루크 : 선생님! 놀리지 말아 주세요.
레이튼 : 하하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자.
[앞의 아주머니를 터치]
나타샤 : 기분 좋은 바람이 불고 있구나.
레이튼 : 예, 그렇군요.
나타샤 : 이런 날은 템즈 강이라도 바라보면서 한가롭게 있고 싶구나.
그래그래, 강이라고 하니 저번에 이런 게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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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 흑백의 다리
35 피카렛
흑백의 무늬로 칠해진 다리가 있다.
처음 화살표로부터 들어가서, 반대편의 화살표로까지 건너고 싶다.
한 칸씩 앞과 옆으로만 이동하여, 검은 칸은 4번, 흰 칸은 3번씩 사용하여 건넌다고 하면,
「몇 가지」의 건너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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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19 「흑백의 다리」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나타샤 : 당신, 잘 하네. 우리들이 템즈 강에 갔을 때는, 스무스~하게 지나가지 못했는데.
뭐, 그건 그렇고 남편이 집에 돌아왔다면 행복했을지도 모르는데.
레이튼 : 남편분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나타샤 : 여기를 넘어가면 있어. 일이 안 풀리는지 영 돌아오질 않네. 정말, 곤란한 사람이야.
-> 뒤로
[남자를 터치]
헤이젤 : 뭐, 뭡니깟. 말 걸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았습니깟.
루크 : 왜 그렇게 저희들을 무서워 하시는데요?
헤이젤 : 하, 하지만, 그 쪽 분의 모자는... 아, 죄송합니닷, 화 내지 말아주세욧!
레이튼 : 모자? 누군가와 착각하신 거 아닌가요.
저희들은 카지노의 장소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헤이젤 : 카, 카카카, 카지노옷! 그렇게 저를 시험하지 말아주세욧! 정보를 누설하면 입을 막아 버리시려곳!
루크 : 에엣?
헤이젤 : 사, 살려줘어어엇!
루크 : 가버렸다...
레이튼 : 으-음. 나와 닮은 누군가를 무서워 하고 있는 모양이군.
루크 : 갈림길에서 만난 사람도 그랬었죠.
레이튼 : ...모자를 쓴 무서운 사람인가. 대체 어떤 인물인 거지?
루크 : 선생님, 그 누군가와 헷갈리지 않으려면, 과감히 모자를 벗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레이튼 : 후후. 이 모자를 벗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돼. ...영국 신사로서 말이지.
루크 : 그런가요... 하지만, 이제부터 어떡하죠?
레이튼 : 한번 호텔로 돌아가서, 베키 씨에게 여쭤볼까.
-> 왼쪽으로
-> 안으로
[베키를 터치]
베키 : 에? 넘버 7의 장소를요?
레이튼 : 예. 그 곳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베키 : 으-음,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카지노는 패밀리가 집합하는 곳인걸요.
루크 : 하지만, 가지 않으면 안 돼.
베키 : 알았어요. ...할머니가 자고 있으니까. 후우. 지금부터는 보통 말로 해도 되겠지.
루크 : 그 편이 좋아.
베키 : 프란트스톤 길은 발견했겠지?
그 앞인 북쪽 길로 쭉 가면 커다랗고 훌륭한 건물이 보일 거야. 그곳이 카지노 넘버 7이지.
루크 : 역시, 그 길 안쪽이었구나.
베키 : 뭐야, 알고 있었잖아.
루크 : 응. 나도 수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패밀리가 감시하고 있어서 지나갈 수 없어.
베키 : 그거라면 괜찮아. 그 감시하는 사람들은, 기다리다 보면 장소를 이동하거든.
루크 : 헤에, 그렇구나.
베키 : 또 한 번 보러 가 봐. 지금쯤이면 이동하고 있을지도... 앗차!
마가렛 : 베키! 손님에게 그 무슨 말버릇이냐!
레이튼 : 아뇨아뇨, 베키 씨는 길을 알려주었을 뿐입니다.
마가렛 : 어머, 그런가요? 그렇다면 괜찮지만서도.
-> 밖으로
->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새를 터치]
루크 : 어라? 선생님, 새가 날고 있어요. 엄청 예쁜 새네요.
레이튼 : 아아, 앵무새구나. 어딘가에서 도망치고 있는 걸까.
루크 : 어~이, 앵무새 구~운.
레이튼 : 하하, 큰 소리를 내면, 놀라서 도망가 버리잖니.
루크 : 쳇,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 앞으로
루크 : 선생님! 감시가 없어져 있어요.
레이튼 : 베키 씨의 말대로구나. 길 북쪽으로 가보자.
-> 앞으로
루크 : ...선생님?
- 우와~! 멋지다~!
- 마음에 들어?
- 응, 이거 갖고 싶었어.
고마워, 에르샤르.
소중히 간직할게!
- 기뻐해 주니 다행이야.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는 건 어려우니까.
- 기쁜 게 당연하잖아!
드문 일이네.
당신이 선물이라니.
- 저, 클레아...
- 왜?
- 클레아, 혹시 내가,
교수가... 되면...
- 교수가 되면?
- 아니, 아무것도.
- 뭐야~
그렇게 말하면 궁금해지잖아.
- 그보다, 요리가 맛있어 보이네.
먹자!
- 뭐야~ 얘기를 딴 데로 돌리고~
루크 : 선생님!
선생님, 왜 그러세요?
레이튼 : 아, 아냐... 저 사람은. ...그럴리가 없어.
루크 : 방금 여자분이 어땠는데요?
레이튼 :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루크. 옛날에 아는 사람과 닮은 느낌이 들어서.
[남자를 터치]
델로이 : 훗, 당신들. 어디로 갈 생각이지.
레이튼 : 이 앞에 있다고 하는 카지노에, 사람을 만날 약속이 있어서 갑니다만.
델로이 : 훗. 과연. 사람을 만나기 위해 카지노에. 재미있군.
루크 : 선생님, 왠지 이상한 사람이군요.
델로이 : 훗. 소년이여. 험담은 좋지 않다네.
루크 : 죄송합니다.
델로이 : 훗. 좋아. 실수를 바로 인정하는군. 착한 아이군.
레이튼 : 이 곳을 지나가고 싶습니다만.
델로이 : 훗. 괜찮겠지.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면.
==========================
026 - 거울문자의 수수께끼
30 피카렛
먼저 알파벳의 한 문자를 정한다.
그 문자에 거울을 두고, 여러가지 위치나 방향으로 돌려보자, 1~3 같은 형태가 비춰졌다.
물론, 3개는 모두 같은 문자를 바꾼 것이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된 알파벳의 문자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
== 수수께끼 026 「거울문자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델로이 : 훗. 해냈군. 좋은 걸 알려주지. 그 모자, 위험한 향기가 나는군.
레이튼 : 당신은, 저와 닮은 모자를 쓴 사람을 알고 있는 듯 하군요.
델로이 : 훗. 아마도 알지.
- 그림책 2 조각 『코코아』를 손에 넣었다!
-> 앞으로
루크 : 커다란 건물이군요!
레이튼 : 이 곳이 넘버 7인가.
루크 : 선생님, 가 봐요.
[왼쪽의 분수를 계속 터치]
루크 : 선생님! 숨겨진 수수께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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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미스터 8시 20분
20 피카렛
어느 인물은 「미스터 8시 20분」이라고 불리는 닉네임이 있다.
그 닉네임은, 누구나 들어도, 딱 들어보면 그대로의 느낌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림의 5명 중에 있는 「미스터 8시 20분」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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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4 「미스터 8시 20분」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 정도는 낙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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