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허무가 밀려오는 그 느낌..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아무튼 늘 그렇듯...
토요일에 일찍자기 싫다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일요일 새벽에 잠이 들었다가...
피곤해서 일요일에는 내내 잠을 잤다가 축적된 잠 때문인지 새벽에 눈이 떠졌기에....
8인협을 나나협으로 돌았습니다.
본계 L자 돌리고, 드랍 맞춰지면서 떨어지는 그 타이밍에 부계 L자 맞추는 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본계가 12번 1등하면 이젠 부계랑 바꾸어 또 12번...
따로 각각 했다면 다 1등이라고 가정시 총 40번(20번 x 2계정)을 가야하지만
이렇게 하면 총 24번으로 마무리...
지겨운 것 조금이라도 단축해서 끝내는게 좋잖아요.
게다가 이렇게 하면 정신이 없어서 지루함을 느낄 시간도 없구요.
(아예 없진 않고 조금 늦게 지루함이 느껴진다는 정도?!)
그리하여 보상은?!
두근두근 두근...
레어도를 보면 잘 나온 듯한데
막상 성능을 보면 뭐지? 싶은 녀석들이 나왔네요.
아무튼 이전 글에서도 적었지만 그냥 8인협 이번달 숙제를 끝냈다는 것에 가장 후련하네요.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