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남겨드렸고, 주말동안 그에 대한 답변도 없으신 것 보면 굳이 제가 해드릴 필요는 없을 듯해서요.
사람 마음이란게 특히 사람 상대하는 업종이라서 그런지
내 고객도 아니고 돈 받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내 시간 써 가면서? 이런 마음이 들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같이하면 좋지~ 혹은 죽은 게시판에 오랜만에 오신 분이니 잘 해 드려야지 생각들었다가도
뭔가 제가 소흘하게 취급받는 느낌이 들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서포터즈 운영 이후로 더더욱 그런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네싸로 부터 돈 받는 분들에게 말해보세요. 그러라고 네싸가 돈 주는 건데~! 이렇게 말이죠.
그냥 답글이었다면 남겼어도 되겠지만 톡방 주소를 적었던지라 어쩔 수 없이 같이 삭제했습니다.
겅호 외전 던전에서 해당 콜라보 리더 없어서 돌다가 고생했고,
이번에 엘레인 강림도 기존의 노틸 - 메노아 협던으로 갔다가 광탈해버린지라...
다른 분들도 저처럼 고생하겠다 싶어서 제가 찾은 해법을 말씀드리고자 조심스럽게 글을 썼을 뿐...
전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그냥 안 와야 하는데
왜 저는 모질지 못한건지.. 이게 뭐라고~!
아무튼 무기는 5개 만들어 줬고,
본체는 3기만 만스작 해줬습니다.
사실 이거 변신 후 스킬이 2턴마다인 줄 착각하고 2마리 스작을 해줬는데 알고보니 4턴이네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마리 더 해줬습니다. 아마 4턴인거 알았다면 1마리만 예의상 스작해주고 끝냈을 듯한데...
제가 바보인 듯~!
아무튼 그렇게 하다보니
교환할거 다 하고도 이렇게 남네요.
심지어 사츠키(?) 무지게 5장 교환하는 케릭도 해 줬고, 마도서 무기도 만들어 줬음에도 이렇게 남았습니다.
그런지라 혹여 톡방 오셨다면 나눔해 드리면
데미지 한계돌파 잠각 교환하시거나 드래곤 휘석들 교환하시면 초보 혹은 연어 입장에선 요긴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냥 다 팔아버려야죠. 뭐~!
아무튼 이제 이 곳 강림은 끝났으니
계승 바꿔가면서 나이트 강림 도전해야겠습니다.
그곳도 오우기 협던으로 틱택 구성되면 글 써보고 안 되면 포기하려구요.^^
지금 제게 중요한 것은?
올해도 투썸 15%할인가로 크리스마스 케익을 구매했습니다. 휴~!
문제는 인기 있는 것은 예약을 해야 구할 수 있는데... 과연 올해는 구할 수 있을런지~~
그리고 슬슬 연말 모임 약속 조율하느라 바쁘구요.
직장인들은 야근에다 가정까지 있다보니 스케줄 잡기가 힘드네요.
(이럴땐 솔로인 것이 뭔가 억울.... -.,-;;
항상 유동적인 이미지인 듯하니 말이죠. 뭐 널널한 제가 당연히 맞추는게 맞지만 말이죠~^^)
날 많이 추운데.. (심지어 서울은 눈까지...)
건강 유의하시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기약 없이 이만~~^^
(IP보기클릭)218.144.***.***
(IP보기클릭)175.208.***.***
그런 의미가 아니잖음~!^^ 기껏 호의를 가졌지만 그 기회 놓친 사람이 잘못이라는 글 아니겠음?! 전 이 정도까지 해줄 용의가 있었다는 말을 하고팠을 뿐입니다. 저 토라진거 맞음~!^^ | 22.12.06 2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