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올까봐 고민하다가 구매했었던 첫번째로 구매했었던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손으로 할 수 있는 걸 돈주면서 까지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
손으로 하는 것 보다 좋다고는 하지만 직접 써보지 않으면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하나 질러봄.
나름 저렴한거 찾는다고 검색하면서 보다 제일 기본으로 구매했습니다.
나름 저렴한거 찾는다고 검색하면서 보다 제일 기본으로 구매했습니다.
컵이 아닌 형태는 더 저렴한 것도 있는데 그건.....
완전한 느낌을 못받을 것 같았습니다. 이왕쓰는거 손과는 뭔가 다름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구매.
그래도 거의 만원돈... 밖에서 친구들이랑 술 3병정도만 안먹으면 구매할 수 있기는 정도...
그래도 거의 만원돈... 밖에서 친구들이랑 술 3병정도만 안먹으면 구매할 수 있기는 정도...
그 즐거움 보다 크기를 기대하며 주문해서 사용해봤는데
진짜 누가 한번 쓰면 계속 쓰게 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남.
텐가로 하는 건 처음이라서 제일 기본 샀는데 기본이 이 정도면 다른건 어느정도 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음.
손이랑 차이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손으로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감싸지지도 않고 흔들때 특정 부분만 느껴지는데
텐가는 그냥 전체적으로 다 자극이 옴. 위부터 끝까지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됨.
손이랑 차이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손으로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감싸지지도 않고 흔들때 특정 부분만 느껴지는데
텐가는 그냥 전체적으로 다 자극이 옴. 위부터 끝까지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됨.
진짜 써봐야 와 이거였구나 라는걸 느끼게 됨.
조임이나 자극이 손으로 했을 때 보다 몇백배는 더 되었음
제품 윗 부분 스티커 제거하면 에어홀이라는게 나타는데…
이 에어 홀 부분 막으면 흡인력이 장난 아니었음.
그리고 안에 넣었을 때 확실히 손으로 하는것보다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에 넣었을 때 확실히 손으로 하는것보다 느낌?이 좋았습니다.
부드럽게 들어가는데 조임이나 이런건 와... 진짜...
(안에 로션 도포되어 있음)
(안에 로션 도포되어 있음)
자극이나 흡입력이나 조임이나 부족한 부분 없이 장난아니었음.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신경 안써도 되서 굿. 뒷처리가 간담함.
위에 썼던 꼭 돈주면서 해야하나라는 말이 그냥 들어가는 만족감.
하지만 좋다고 계속 사기에는 또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
그냥 하나씩 사두고 나를 위한 극강한 힐링타임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하루 마무리가 잘 될 것 같음.
텐가 고민하고 있는 사람있으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컵 시리즈 중에 제일 기본이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 사용해보기 괜찮은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고민하면 오히려 즐길 시간만 짧아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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