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억까 특징

[juvemont]

라오어 기사만 뜨면 광견병 걸린것마냥 발광하는 억까 특징

1. 라오어1 엔딩에서 감동을 느낌

(엘리가 제발로 병원에 걸어들어갔건말건 이유불문 다 죽어마땅했던 새끼들이며 정의구현이었다고 믿음. 그래서 2에서 엘리가 조엘한테 욕할때 “저 시벌련이 미쳤나 반응ㅋㅋ)

2. 1과 같은 이유로 애비의 애비가 조엘손에 죽었건말건 모르겠고 애비도 가담했던 애비친구들도 그냥 다 찢어죽여야하는 새끼들

3. 인생 살면서 이해와 존중이란걸 경험해보지 못했음. 재밌게 즐겼다는 사람들을 저능아취급

4. 자기 맘에 안들때 마법의 단어 PC 갖다붙히면 만사형통

5. 자신의 생각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보편적이라 굳게 믿음

[번호 12345]

빠들도 똑같음 2편을 조엘과 엘리의 여정을
기대했다는 이유만으로 조롱하는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었고

자신의 생각이 합리적이로 보편적이라고
믿는건 빠나 까나 똑같음

[RESPINe]

그렇긴 합니다.
저도 게임을 빠는 입장에서 몇몇 맘에 안드는 부분을 언급했을때
엄청 비아냥에 조롱하고 매너없이 공격하는 분들도 많았고
그분들이랑 대화아닌 대화를 하면서
대체 이 게임이 무엇이길래 무조건 빨아야만 하는가?
도대체 대화라는게 통하지를 않는다는걸 느꼈거든요
그런데 그 이전에 게임을 재밌게했다는 감상에 업자드립치던 억까들의
패악질이 늘 있어왔기에 그것에 대한 반작용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무지]

그건 억쉴들도 마찬가지

[이부키 스이카]

나는 2의 이야기가 1편의 주인공으로 풀어야만 했는지 의아하더라. 주제가 딱히 와닿지도 않고 플레이타임 내내 짜증을 유발하는 전개 때문에 안 그래도 별로인데 굳이 1편의 주연을 소모시켜 가면서 풀어야 했냐는 거야.

[정직원]

1편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인해 돌이킬 수없게 꼬여버린 둘의 관계를
2편에서 결국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풀어내는데
당연히 같은 주역들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소모라는 재밌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그 사람들은 누구도 안전하지 않는 시대의 사람들이니까요.
안타까운 운명이긴 하지만 오히려 작품에 더 적합하고 어울리는 전개라고 봅니다.
주인공 네버 다이라는 할리우드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그 역시 존중합니다.

[이부키 스이카]

화제성을 위해 소모시킨 것 같다는 건 비단 저만의 생각이 아닐겁니다. 1편과 이어지지 않아도 충분히 풀어갈 내용이었고 1편의 감동을 부순것 치곤 그리 흥미롭거나 감동을 주지 못한 것 때문에 비판을 받는 거겠죠.
그래서 많은 리뷰어들이 게임성에 만점을 줘도 스토리 만큼은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 거고요.

[루리웹-2834620189]

전형적인 1번에 해당하는 사람이네

[루리웹-1508652923]

1편이 감동밖에 없다 생각하고 보는게 잘못인데.. 전형적인 조엘입장에서 밖에 못본 감상이에요. 조엘이 엘리를 탈출시켜서 사라를 구하지못한 트라우마는 어찌 극복했어도, 문제는 진실을 요구하는 엘리한테 거짓말로 끝났다는거죠. 파트1이 진정 감동적인 해피엔딩 이었다면, 조엘이 엘리를 구한걸 납득시키고 진실을 말하고 끝냈어야죠. 그런 찝찝함. 해결되지않은 스토리가 있기에 닐드럭만이 라오어 1 출시하자마자 2스토리 생각한거였고, 때문에 파트2에서 조엘 엘리가 나오는건 당연하다 보는데.

님 얘기는 그거에요. 나는 라오어1 감동 해피엔딩 스토리로 마무리 지었는데 굳이 파트2에 또 등장시켜서 감동 파괴하냐 이거죠. 개연성 문제가 아니라요

[PLAYHASNOLIMITS]

어까들 최고의 특징은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 딱 이렇게 이미 정해져있음. 결론 답정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