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회차 엔딩보고 궁금점 있습니다.. 스포?

[그냥...]

1회차 엔딩봤습니다.. 

2개월 넘게 걸렸네요ㅜㅜ 시간이 많이 없어 주말에 틈틈히 진행하다보니  시건 많이 걸렸네요

워낙 찔끔찔끔 진행해서 스토리 기억도 안납니디..

토미는 어떻게 살아있는지..

애비 납치한 집단 뭐하는 놈들인지.. 

울프 보스는 야라한테 총 맞고 죽었나요?

보통+난이도   1회차 어려움 난이도 보다 어렵나요?

플5 구입하고 첫 게임인데 엄청 잼있게 했네요.. 2회차 할려니 막막하네요ㅎㅎ;;

다른겜도 해야하는데ㅜㅜ

[루리웹-8420818389]

1. 토미는 자세히 보면 눈 옆, 귀쪽을 맞았니다. 그래서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진 것이고...죽지는 않은 거죠.
2. 래틀러는 그냥 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노예상 집단이라 뭐 별로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저도 파트 2에서 제일 별로였던 놈들...전작의 헌터들처럼 걍 단역 악당이죠.
3. 아이작은 죽은 것 같습니다. 살았어도...울프가 세라파이트 섬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죠.
4. 아무리 어려워도 시작하자마자 모든 장비와 스킬을 다 갖춘 것은 엄청난 강점입니다. 단, 잭슨에서는 이게 제한되서 오히려 잭슨 챕터가 좀 빡셉니다. 전 1회차는 보통, 2회차는 생존자+로 했는데, 2회차를 무지하게 죽으면서 했습니다. 하다보니 실력이 늘었는지 1회차에선 한 10트 넘게 도전했던 랫킹을 2회차는 1트 노뎀으로 잡았네요.

[프라운마크니]

아이작 딕슨은 야라에게 총격을 받은 후 나중에 사망했다는 무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파르페로]

애비 납치한 집단의 시초는 원래 산타 바바라(마지막 지역이 여기 맞나요?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에서 살아가던 바이커 갱(미국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할리 데이비슨 타고 떼로 돌아다니는 마초 깡패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름은 방울뱀이란 뜻의 래틀러입니다. 주로 그 지역을 여행하는 일반인들을 납치해서 노예로 써먹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