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지역 클리어 당시 캐릭터는
13레벨 시스터, 13 쉐도우, 13위치 , 11음양사, 11 로닌 으로 2번째 보스 겨우겨우겨우겨우겨우 잡았습니다.. 3명 생사경에 올 딸피에서 겨우잡았습니다..
점령당한도시 보스는 2마리 나왔었습니다.. 둘중 어느걸 먼저 잡을지는 사람마다 조금 다를수도있겠지만..
일단 첫번째 보스는 체력 2900정도였던거 같고 출혈+ 자리이동 매즈기떡칠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전체광역으로 랜덤으로 자리이동시키는 공격이랑 일직선으로 340정도 데미지 주고 640출혈 디버프 거는 공격이 기억에 남네요
당시 제조합은 똑같았고 전부다 12렙에 스킬작 다되있었는데, 일직선 출혈공격으로 로닌이랑 음양사 터져서 위치로 겨우잡긴 잡았는데
스킬작다되있는 애들 터지면 복구하기가 더럽게 힘드네요. 터지기전엔 돈도 2~3만골씩 계속 들고있었는데 터지고나니 돈복구가 안됩니다..
보스전 하기전에 붕대나 출혈 디버프는 꼭 챙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보스는 체력 4000정도에 즉사기+ 잡몹공격이 짜증났습니다.
잡몹이 중간중간 대신 맞아주는 버프 보스한테 걸어서 몸빵하고, 보스는 징박고 즉사기 사용하는 패턴이였습니다.
잡몹은 다죽이면 바로 소환하는데, 소환하자말자 바로 잡몹턴이라서 다 안죽이고 진행했네요.
보스 즉사기준비용 징표공격딜이 300정도 였고, 징표박힌애 기준으로 일직선으로 즉사기술쓰는데,
징박힌 캐릭 라인에 다른애들은 이동시키고 1회 방어스킬이나 피1남기고 사는 스킬같은걸로 버텨야하네요.
더럽게 짜증나고 머리아팟던거 같습니다..
저는 겜하면서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무조건 안전빵으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중간중간 레벨 노가다하면서 플레이했는데
잡몹상대로는 할만하지만 보스전은 보스들이 너무 오버파워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쌘거같네요.
보스들이 대놓고 엿되봐라 식인거 같습니다..
점령당한도시 맵구조도 이리저리 많이 꼬여있는 구조고, 밝기채워주는 꽃의 수도 다른지역보다 없는거같아서 소모템도 많이 소모됐던거 같습니다.
함정수도 많고 지도를 못먹으면 레알로 거지같은 맵이였습니다..
함정발동되면 다른함정이랑 같은효과발동되거나 몹이 나오는 함정이있는데, 함정으로 나온몹은 3턴뒤에 사라집니다. 은신이나 부쉬에 숨어서 3턴보내면 좋습니다.
거기에 미믹 등장하는데 이 미믹들이 몹+상자 코스트로 치는지
미믹일거같아서 2마리정도 무시하고 출구로 나오니 멸망의시계에서 몹이랑 상자 남았다고 시계까졋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애지중지 스킬작다하면서 키웠떤 애들2명 죽었을때 현타좀 왔었는데 어지쩌지 플레이는 하고있지만 뒤로갈수록 엿먹어라식 게임인거같네요..
거기에 거지같은 조사지원템들.. 레벨 올릴려면 막 35개, 50개씩 필요한데 조사지원템때문에 창고가 빠듯해져서 짜증났었네요.
여하튼 겜 한번사면 끝은보는 성격이라 끝까진 할껀데.. 컨텐츠로 인한 플탐이 아니라 랜덤요소, 엿머거라씩으로 플탐늘리는거 같아 호불호가 심할거같습니다..
+로.. 여기 게시판에 개발자분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맵 시작하기전에 맵정보에 보스가 있다면 보스가 있다는 표시정돈있어야 할 거같습니다..
중간에 하다가 보스있는데 아직 잡을때가 아닌거같아서 그냥 나왓더니 보스안잡았다고 멸망의시계 까졋습니다.. 아직 확인안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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