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치(META)전에서는 유다치(META)는 주기적으로 내구 백분율이 가장 높은 아군을 표시합니다.
잠시 뒤 표시된 아군에게 할퀴는 이펙트와 함께 특수 화재 상태를 부여합니다.
할퀴기 공격은 선봉 함선뿐만 아니라 주력 함선에게도 표시됩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앵커리지보다 내구 백분율이 높은 베스탈에게 유다치(META)가 할퀴기 공격을 해서 화재가 부여되었고, 화재 대미지 90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다치(META)가 중간중간 어뢰를 쏘는데 이 어뢰에도 특수 화재 부여 효과가 있는데다가 할퀴는 공격의 화재와 중첩이 됩니다.
전투 시간이 20초쯤 남았을 때 조준 레이저와 탄막, 어뢰를 계속 쏘는 발악 패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번 META전의 주요 기믹은 화재입니다. 유다치(META)가 주기적으로 부여하는 화재, 그리고 화재 상태의 아군이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데다가 화재 상태의 아군 한 척당 유다치(META)가 받는 대미지까지 줄어드는 기믹이 있습니다.
화재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기에 소화기는 필수로 보입니다. 게다가 유다치(META)의 어뢰 화재 지속시간이 6초인데 소화기는 화재 지속시간을 6초 감소시킵니다. 정말 우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