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녀 전선 2 망명 : 단편 소설 : 과거의 거리...부제 : 체험 공간....

[사이보그 탐색자]

오늘 나하고 메이링은 어떤 부자가

돈이란 돈은 전부 끌어 모아 2000년대 초반의

거리의 모습을 재현 했다는 곳에 와있다.

즉 지금 시점으로 따지면 겁나 먼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셈이다.

그리고 다들 여기에 오면 받는 물건이 있는데

다름 아닌 스마트폰 이라는 것이다.

무슨 디자인은 시커먼 벽돌 같은데...안에다

이것저것 깔 수 있다고 안내원이 설명을 해 주었다.

근데 메이링이 쓰는 내내 투덜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이거 왜 이리 느려요 ? 그리고 까는데 왜 이리 한참 걸려요...."

하긴 이건 2000년대 초반의 물건이니 전술인형이 나온 지금으로 보면.

박물관에 가야 할 물건이나 다름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길도 붕괴액은 없어서 깨끗하긴 한데...시커먼 아스팔트라는

걸로 포장을 해서 걷는데 불편함이 너무 심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현금 즉 종이돈을 내고 컵떡볶이를

사 먹었는데...종이돈이라는 걸 처음 본 메이링은 이런 말을 했다.

"현금이라니 그게 뭐죠?"

"나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이걸 내고 물건을 샀단다."

이걸 마무리 하고 다시 엘모호에 왔다.

물론 몸에는 떡튀순 냄새가 진동 한 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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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 한번 메이링 과 지휘관이

추억의 거리 아니 2000년대의 생활을 체험 한다면?

배경으로 스토리를 써보았습니다.

소녀 전선 세계관에서 만약 이런 거리가 실제로 나온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휘관 님 들 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인기가 제대로 상승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발몽키]

후후후후.... 과거의 추억에 빠져서 행복에 젖을 그 순간에...!
어디선가 피어오르는 정체 모를 향기...! 지휘관이 덫에 걸렸다는 음흉한 미소..!
과거라는 향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 순간에,
지휘관의 목숨이 위협하는 존재(누가 봐도 윌리엄)의 등장!!
지휘관에게 뻗어오는 마수를 뿌리칠 정체 모를 아가씨(누가 봐도 루니샤)의 정체는..!

단편 하나 완성이 되어버렸습니다.. ㅎ

[사이보그 탐색자]

상상만 해도 지립니다.
아오 이 스토커들 또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