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위해 모아두었던 모든 걸 오픈하였습니다. 에이스티켓 4장, 5성 티켓 8장, 4성 이상 10장.. 물론 여기에서는 픽업케릭이 나오진 않았구요.
그나마 5성 확정에서 늘 의심스러웠던 에이스 케릭이 나오는 가? 하는 의문은 해결되었습니다. 소피아가 나와줌으로써..
가챠는.. 미치는 줄 알았네요. 일단 30연차는 5성 이펙트 없이 사라지고.. 이후엔 왠일로 3번 연속 확정모션이 떴는데 피아, 소피아, 구레이미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아.. 역시 쉽게는 안가는 구나..
110연차째 레이미 득!.. 너무 기뻤네요. 앞으로 20여차밖에 더 할 여력이 없었기에.
시드 모아둔것 전부 투자하고 광속성 활도 껴 주고 하면서 세팅도 완료.. 그리고 바로 투입했는데..
텔런트는 좋은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전 케릭이 엄청 좋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각성하면 추가되는 스킬은 근접난타계라 애매하고, 그렇다고 꿀 스킬이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공중에 떠오르고 활 쏘는 스킬이 틈이 많아서 문제지 쓸만 한것 같긴 했습니다.
가장 실망한 러시.. 이전에 왜 플레이영상 짤라서 보여줬는지 알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임펙트 없네요.-_-;;
4천 공격력의 러시도 이젠 그리 강하게 느껴지진않습니다.. 벚꽃 마리아나 린벨같은 케릭터에게 길들여져서그런지 ..
개인적으로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뽑게 되서 다행이지만 이렇게까지 투자해서 얻을 정도로 대단히 완성도 높은 케릭은 아닌 것 같아요.
텔런트 마지막 두개 해석해주실분.. 이거 성능을 잘 몰라서..
왠지 이다음에 정말 괜찮은 캐릭이나오는데 손가락만 빨아야 할것 같은 느낌..
안그래도 궁 케릭터에는 좀 불신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이번에는 간만에 탱커 성능도 충실하게 가지고 나온 디펜더인 페이트가 더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전 이전 린벨이랑 바꿀 수 있다고 하면 바로 바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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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이 있는 탤런트 같아서 다행이네요.. 3번은 잘 쓰려면 어떻게 써야 할까요.. | 18.05.31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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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저런 연계시 뎀증 탤런트는 없다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 쓰기에는 높은 난이도에서 리스크가 너무 커서... 뭐 습관적으로 3연계나 5연계 막타로 쓰려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요. | 18.06.01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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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픽업 날짜 보니 웨딩 2차 나올 삘이네요.. 15일부터 다시 화이팅입니다 ㅠ_ㅜ | 18.05.31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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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웨딩 2차면 신부레나랑 신부이브리슈 둘 나오지 않을까하는건 개인적 생각이구요 복각이 또 나와서 이미 그 둘이라면 있어서 패쓰해야겠네요 | 18.06.01 2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