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달아본 더블에이.

[아나스타샤]

시작한지 3개월.

드디어 따블에이!!

승격전에서도 실패하다가 결국 성공했을때는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크윽 로얄만 판 유저입니다;;;

앞으로도 로얄 플레이만으로 마스터까지 갈 수 있을지.

더블에이부터는 실수 한 번 내면 밀리는군요.

여유있게 게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고 연승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아나스타샤]

요즘 대세인 드래곤, 네크 무섭고 부럽더군요.

[Chipper]

저랑 딱 비슷하시네요. 리세하다가 여기서 감사한 분한테 리세 분양 받고 로얄로 시작해서 경쟁전은 로얄만 하고 있는데...
저도 AA1 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확팩 도입되고 바로할때는 뭔가 암울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어느정도 안정된것 같아요.
확팩 카드는 루미나스 마법사랑 그림니르 밖에 안쓰는데 그래도 반반이나 그 이상은 하는거보면 기존 로얄이 얼마나 쎘는지 알거 같기도 하구요;;

[아나스타샤]

저는 아직 덱 정리가 안되서 가웨인도 써보고, 롤랑도 써보고, 개구리도 해보고, 포격도 해보고, 지휘관도 해보고 망했어요 ㅠㅠ

[자반]

와 대단하시네 로얄로..(로얄이 왜여기까지 추락햇지..)
전 엘프유져인데 롤랑이 제일극혐입니다!....(그새끼보다더...)

[아나스타샤]

일러도 예쁘고 4데미지 이상을 4로 막아줘서 든든하더군요.

[레블릿드]

오미고토데스 이제 사기 소리 안 들으니 욕 안 먹으면서 굴릴 수 있습니다. 로얄은 ㅎㅎㅎ

[아나스타샤]

그때가 로얄의 최전성기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전긍긍하면서 비벼볼 수준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