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계의 궤적 1회차 클리어 후기. (스포일수도?)

[버거킹버거]

드디어 계의 궤적 1회차를 끝냈습니다. ps4용으로는 한글판 패키지가 출시되지 않아 플스 스토어에 있는 디지털 판을 세일 때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의 궤적 1,2에 이은 게임이라 그런지 4spg가 그렇게 귀찮을 수가 없더군요. 공략 없이 플레이 하니 맵 상에 느낌표. 퀘스트가 중구난방으로 퍼져있어 몰입에 방해가 되더랍니다. 꾸역꾸역.. 또 난이도는 나이트메어로 시작했는데 적들 체력이... 전투 하나 하나의 피로감이 높아  도중에 베리 이지로 바꾸어 플레이 했습니다. 계의 궤적으로 이 시리즈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나이트메어는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토리는 마지막을 위해 억지로 플롯을 짜낸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좋았던 점은 궤적 시리즈의 얼굴인 린을 최신 전투 시스템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점과 사저인 시즈나와의 전투 씬, 그리고 스승인 윤 카파이와의 이벤트가 기억에 남네요. 계의 궤적2가 나온다면 디지털 판이라도 좋으니 ps4로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천공의 궤적 1st가 스위치, pc, 플스5로만 출시된다고 알려져 힘들겠지만요... 쿨럭.   

[게임을좋아하는유저]

고생하셨습니다.

[토와군]

1회차에 도전과제 100 하려고 나메스타트했는데 진짜 너무 고역이네요 ㅋㅋㅋㅋ 어려운게아니라 그냥 체력만 빡세고
그 익스제큐터인가 광역 캔슬기에 턴마다 피회복하고 거의 30분간 전투하게됨

[마리아벨]

린 루트 처음에 4spg로 상대하는 녀석이 갠적으로 막혔던 ㅋㅋ 피를 채우는데 화력은 딸리니 ㅜㅜ 세팅이 갖춰지기 전엔 확실히 어려웠네요 하지만 2편도 나메로 시작할 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