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다소 민감하시거나
아직 초중반부 진행 중이셔서 콜로니6 부흥의 필요성이 없는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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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콜로니6 부흥에는 각 레벨(1~5) 달성에 따른 보상이 있으며,
주택, 상업, 자연, 특수 레벨 1을 전부 올렸을 때 보상인 "초소형 리액터"는『젬 할아버지의 발명』퀘에서 필요하고
이 퀘를 완료해야 메뉴에서 콜로니9으로 안가도 젬 크래프트가 가능해지기 때문.
1. 엔딩 이후 슈르크 무기퀘인 『모나드 레플리카4』에서 필요한 재료 "악마왕의 영겁 업화"가
부흥도 94% 이상에서 나타나는 돌발 서브퀘 『콜로니6를 지켜라 악마편』에서 나오는 악마왕 드래고니아를 토벌해야 드랍되기 때문.
2. 콜로니 6 부흥을 진행하며 각 레벨 달성시 나오는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 레벨5- 방어구 머리 [오리엔탈 글래스]
상업 레벨5- 방어구 팔 [티탄 암]
자연 레벨5- 젬 [EXP 업 IV]
특수 레벨5- 방어구 머리 [마스터 글래스]
모든 레벨1 - [초소형 리액터]
모든 레벨2 - 젬 [EXP 업 III]
모든 레벨3 - 젬 [스턴 시간 플러스 IV]
모든 레벨4 - 젬 [모든 디버프 저항 V]
모든 레벨5 - 방어구 몸 [티탄 플레이트]
이런 아이템 보상 외에
자연을 최대로 찍으면 중앙 채굴장에서 채광하는 모든 광석이 최상급으로 추출된다거나
상업을 올리면 가게들이 늘어나서 구입할 수 있는 템이 많아진다거나
특수는 올릴 때마다 소재나 컬렉션 아이템 얻는 포인트가 증가한다거나
이런 부가적인 메릿들이 있기 때문에 1회차에 컨텐츠를 제대로 다 즐기시기 위해서는 부흥도를 올리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3. 콜로니6 부흥은 인연 맵에서 콜로니6 주변 평판 올리기 위한 필수 과정 중 하나이며,
1회차에 모든 서브퀘를 하기 위해서 역시 필요한 작업 중에 하나입니다.
콜로니6로 영입(이주 or 스카우트)된 NPC들 사이에 인연에 따라 서브퀘가 발생하며
이런 퀘들을 함으로 평판 역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4. 컬렉피디아 기타란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콜로니6 부흥도 100%를 위해 NPC들을 영입하여 서브퀘를 하고 평판을 5성으로 올리면
컬렉피디아에 필요한 희귀 컬렉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중에서 기타에 들어가는 템들은 전부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마지막 템 2가지가 콜로니6에 이주한 NPC 2명에게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르크혼 - 금빛 톱니바퀴, 제리콘 - 반하겔)
5. 카르나의 마지막 스킬 트리 라인인 "애정"이 콜로니6 부흥을 위해 이주시킨
오르크혼과 젤 실버의 『도피 저지』서브퀘를 완료함으로 해방되기 때문.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저는 이런 이유에서 콜로니6 부흥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엔딩을 본 이후에 엔드 컨텐츠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이외에 콜로니6 올리면 이런 점들이 좋다 하시는게 있으면 마음 껏 댓글 달아주세요.
서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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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젬이 확실히 크긴 하죠. | 20.06.10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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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다는게 웃프네요. | 20.06.10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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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려고 했는데... 걍 포기했습니다. ㅎㅎ 어차피 일웹에 다 나와있는 거 텍스트/스샷만 다시 찍어서 올리고 번역만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가장 큰 건 역시 귀차니즘! 이네요. | 20.06.10 13: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