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너무 긴글만 쓰는것 같아, 이번엔 간단한 글로 몸을 풀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전시품으로 구입한 금성(LG) UHD TV 고급형 55UH9300
가전대리점측의 문제로 구입부터 배달까지 탈도 많았지만, 특별한 하자 없이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입하고 배달와서 보니 TV 사용시간이 4800시간이였던지라...
조금 조마조마 하면서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혀 별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성(LG)측에선 액정TV의 경우, 1년 보증기간 이내라도, TV 사용시간이 5000시간 이상이면 유상수리로 적용됨 ㅡㅡ;; OLED는 해당없음)
(사진은 아쉽게도 남아있지 않네요 ;;)
이번 UHD TV를 구입하고, UHD TV 해상도를 갖춘 방송을 보기 위하여, KT를 통해서 UHD TV를 계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론 기능만 잔뜩 있는 제품은 고장이나 오작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아, 기존 UHD 셋탑을 원했지만, KT가 기가지니가 너무 안 팔리고 있는건지,
셋톱박스 임대료를 면제받으려면 기가지니로 계약을 해야한다더군요 ;;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임대료가 공짜로, 하만카돈 스피커도 있겠다, 어찌됐든 기능도 많겠다.. 그냥 기가지니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째 제 예상은 그대로 적중하는건가요... ㅠㅠㅠ
많은 기능이 지원되는 탓인지, 오작동도 장난이 아니였고 ;; 음성인식기능 지원은 정말 짜증날 뿐이였습니다.
기계를 지니야,친구야 등으로 부르면 기계가 인공지능 기능을 활동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리모콘없이 채널을 돌리거나, 지금의 날씨를 알아보거나, 버스시간을 알아보거나, 택시를 부르거나등)
지니야라고 하면 인식이 잘 될것 같아, "친구야"로 설정해두었는데, TV에서 드라마 대사등으로 "친구".. 자만 해도 벌떡 "네?" 하고 인식하거나,
가족들과의 일상적인 대화나, 혹은 일본친구와 일본어로 통화하는데, 어디서 "친구야"라고 알아들은건지, 진짜 시도때도 없이 "네?"하고 인식해서 짜증나서 죽을뻔했습니다.. ;;
음성인식 기능을 끌수 있긴 한데, 인식 기능을 끄면 끄지 말라는건지, 대기 램프가 계속해서 새빨갛게 뜨더군요 ㅡㅡ;;
뭐 이런 오작동까지는 이해할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TV 화면의 모든채널이 간혈적으로 뚝뚝 끊긴다는것이였습니다!! ;;
집이 광랜인터넷을 대응해서, 기가 인터넷까지 같이 계약을 하였는데,
해상도를 1080P로 설정하면 끊김이 없었는데, 2160P(60프레임)으로 설정하면 화면이 간혈적으로 뚝뚝 끊기더군요 ;;
(기가지니의 권장 인터넷 속도는 100메가임에도 불구하고.. )
UHD TV보려고 계약한 셋탑인데, UHD가 제대로 안나온다니 도저히 말이 안되는 상황 ;;
AS를 두번이나 불러서 인터넷 회선을 변경해 보거나, 본체를 변경 받아봐도 증상은 똑같았습니다.
(펌웨어 안전성의 문제인지, 집회선의 문제인지 전혀 알수 없었던 상황)
계약뒤, 1달내인가 1년내에 3번 AS를 받고 개선되지 않으면 해약금 없이 계약을 철회할수 있다는데,
KT쪽에 "해약..." 자를 말하니, 덜컥 겁먹어서 셋톱 임대료없이 기존 UHD 셋탑으로 변경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변경받았습니다.
(동작사진은 아쉽게도 찍지 못했습니다 ;;
분해사진은 고장제품이였고, KT가 회수해가도 페기처분 할 뿐이라고 하여서 한번 분해해봄)
후에 변경받은 삼성전자... KT UHD 셋톱박스 GX-KT601EL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기업 삼성사의 제품이였습니다 ㅡㅡ ;;
뭐 싫어하는 회사의 제품이여도 잘만 움직이면 장땡이니, 설치를 하고 동작시켜보았는데...
일단 간혈적으로 화면이 끊기는 증상은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드디어 되었구나... 하고 기뻐하고 있었는데... 설치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가족들이 TV 화질을 보니..
"TV 화질이 뭔가 이상하다?"라고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끊김현상에 집중해서 화면 색감은 집중하지 않았는데... 저도 순간 보니 어?! 하고 느꼇는데...
기가지니의 붉게 진했던 색감과 비교해서 색이 완전히 달라졌었습니다...!!! ;;
삼성제품은 녹색이 진하다고 할까요..?
거기다가, 지상파중 MBC만 이상하게 화질이 안좋게 나오더군요 ;;
금성(LG)의 TV의 "딥컬러기능"을 키면은 정말 못볼 화질이 나옵니다.. (끄면 그나마 조금 볼만해짐)
이건 분명히 제조사의 따른 차이인것 같다고 판단, KT에 다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나:셋톱박스 변경뒤 색감이 변한것에서 문의드리고 싶은데요..
KT:네..?
KT측에서는 굉장히 당황하는 눈치더군요.
제조사에 따라서 색감이 다를리가 없다, 딱히 차이는 없고 제조사만 다를 뿐이다 하고 일관하는데...
혹, 공사비용없이 변경이 가능하다면, 기존 기가지니를 제조했던 제조사인 가온미디어사의 UHD,HDR이 동시 지원되는 셋톱이 있으면,
가온미디어사의 제품으로 교환받고 싶다고 요구를 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교환을 요청하였습니다.
후에, 교환요청뒤 색감문제뿐만이 아니라, 음성인식이 멋대로 되는 문제(음성인식을 끄기 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 음성만 출력되며 화면이 나오지 않고 흰화면만 나오는 문제도 발생하였는데...
일단 KT에 문의한 결과 셋톱의 종류는 1~3세대까지 나누어져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1세대:휴맥스,가온미디어,삼성전자가 제조
UHD 해상도만 지원, 타기기에 연결이 가능한 출력 인터넷 포트(LAN) 지원
2세대:가온미디어(IC1100),삼성전자(GX-KT600EJ)가 제조
UHD 해상도 지원, 업데이트시 HDR 지원 (부속 LAN 포트는 삭제)
3세대:현재는 삼성전자(GX-KT601EL)만이 제조
메모리 스펙이 향상되고, UHD, HDR 지원(2세대와 같이 부속 LAN 포트는 삭제)
이것으로 교체받았을때가, 삼성전자 갤럭시 S8+로 삼성이랑 치고박고 싸우고 있던 때인데...
과거 삼성제품의 안좋은 경험과 지난 TV 수리건등으로 삼성이라면 이를 갈던 제가, 정말 이쯤오니까 화가 나는게 아니라, 징크스로 느껴지더군요 ;;
그냥 제가 전생에 삼성과 무슨 악연이 있었는지, 알아서 피해가야 되지않은가, 분노가 "그러려니" 하게 되는 경지까지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신청뒤 담당 기사님께 연락이 왔는데..
"2세대인 IC1100의 경우는 단종되어, 지금 재고가 없습니다.. 조금 기다리셔야 될수도 있고, 혹 구하게 되더라도 중고제품일텐데 괜찮겠습니까?"
삼성제품의 색감과 기능 오작동에 기가지니와 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차라리 중고여도 만족하며 사용할수 있는 셋탑이 나을것 같아, 콜! 하고 3일뒤 셋탑이 입고되었다고 하여 교체받았습니다.
교환받은 가온미디어 IC1100
신품은 재고가 아예 없어, 해약한 사용자의 셋탑을 구해왔다고 하더군요.
조금 튼실하다고 할까요? 들어보니 3세대 삼성전자 제품보다 무게가 조금 더 무거웠습니다.
(쁘띠거니께서는 무게가 나갈수록 부품이 많이 들고, 고장으로 이어진다는 논리를 펼쳤으나,
영상기기의 경우는 실제로는 부품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쪽이 품질이 더 좋죠.)
그런데.. 왔던 제품의 안에서 무슨 플라스틱 부품이 나오더군요 ㅡㅡ;;
자세히 보니, 본체의 음량, 채널 버튼이 부셔져 있었습니다.
기사님 말씀으론, KT 센터에서 중고제품의 경우 본체에 이상이나 개조가 없는지 분해하고 확인후 재조립 한다는데, 그때 기술자의 실수로 부셔트린것 같다고 합니다 ;;
일단은 동작상 문제가 없었으니, 다시 IC1100을 구할때까지 쓰기로 하고..
어짜피, 페기처분될 운명이니 덕분에 분해도 해봄 ㅋ
미쿡의 브로드콤사의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같은기종의 다른 셋탑으로 교체받고 2주가 지나고,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색감도 기가지니와 가깝게 붉고 진한 색이고, 화면이 간혈적으로 끊기는 증상도 해결되었고, 딥컬러 기능 적용시에도 문제없이 작동됩니다.
동작 안전성도 다 마음에 들고요 ㅎㅎ;;
삼성 셋탑제품의 MBC의 해상도 저하 문제도 말끔히 해결되었고요. (삼성과 MBC가 사이가 안좋은건지 ;;)
단, 색감이 달라져서 조금 호불호가인 부분도 있었는데.. 바로 VOD의 색감이였습니다.
삼성 셋탑제품을 사용했을때, 가족과의 영화 감상을 위해서 올레TV에서 "택시운전사"를 구입해서 감상했었습니다.
영화자체에 녹색색감이 많은 작품이라, 삼성 셋탑제품의 녹색이 진한것이 잘 어울려져서 극장에서 봤던것 만큼 깔끔하고 즐겁게 감상할수 있었는데..
후에 가온미디어사의 제품은 TV 방송의 자극적인 진한 색감을 고려해서 색조정을 한탓인지, 색이 약간 좀 튀어보이는 인상을 받았네요 ;;
삼성이 과거 소니와 자본합작하여 설립한 패널제조회사 S-LCD를 설립했을당시, 소니에게 색조정 기술등을 전수받았다고 하는데,
소니가 녹색을 강조하여 색조정을 한것을 그대로 전수받아와, 현재까지도 삼성의 색조정에 적용시키고 있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지금의 삼성 TV도 녹색을 진하게 하니까요)
여튼 제가 개인적으로 두회사의 제품을 비교한 감상을 정리하자면,
○ 같은 통신사, 같은 모델의 제품이래도, 셋톱박스 제조사에 따라서 색감차이는 "분명히" 있다.
○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KT의 기가지니 셋톱은 펌웨어 불안정인지, 일반 UHD 셋톱박스와 비교하여 동작이 불안정하다.
○ 삼성의 셋톱박스는 녹색이 진하다.
○ 삼성의 셋톱박스는 지상파 채널중 MBC 채널이 유독 거칠고 해상도가 떨어진다
(셋톱불량인지, 펌웨어 문제인지, 삼성이 사용하는 부품이 MBC의 주파수와 궁합이 안 좋은지 원인은 알수없음)
○ 삼성의 셋톱박스는 라이벌사의 금성(LG)TV를 구해 따로 색조정을 하지 않는건지, 금성(LG)와의 색궁합이 좋지 않았다.
○ 가온미디어사의 제품은, 삼성, 금성(LG) TV 모두 색조정을 하는지, 삼성, 금성(LG)의 UHD TV에서 모두 비교해봤으나, 특별히 색감의 위화감이 없었다.
○ 가온미디어사의 제품은 TV 방송의 진한 색감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모든 색감이 진하게 표시된다. (개인에 따라 취향차이가 있을수도 있음)
이상이네요.. 제가 쓴것 치고는 짦게 쓴것 같은데 또 길어졌을까요? ;;
친척집이나 지인집에 방문했을때, 같은 올레TV인데 색감의 차이등을 느꼇던분들이나, 혹은 TV 방송의 색감이 마음에 안 드셨던 분들
혹시 셋탑을 3년 임대하신분들은, KT에 연락해 계약상황에 따라서 다른 제조사의 셋탑으로 무료로 바꾸어보실수도 있으니, 한번 연락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사진은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관리제도에서 에너지 효율 등급 정보가 등록된 IC3000
이 제품은 현재, KT 본사나 기술부측에서도 존재를 모르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마 전파인증만 받아놓고, 후에 3세대나 4세대 셋톱으로 판매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발매가 취소되었을수도 있고)
후속기종이 나올수록 부품수를 줄이기 때문에, 화질이 더 안좋을 가능성도 있지만,
나중에 혹시 IC3000이 발매되고, 추가요금이 없으면 이쪽으로도 한번 바꿔볼 예정입니다.
전혀 참고가 안되는 개떡같은 글이 되었는데.. 혹시 셋톱 문제나 색감문제등의 불만이 있으신 분들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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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불편함을 느끼는게 없으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본문서는 일반 UHD 셋탑으로 변경하는게 간단히 적혔지만, 몇번이나 전화하는등 꽤나 번거로웠네요 ;; | 17.12.06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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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환경에 따른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 아마 회선이 정말 좋은 신축 아파트등이 아니면 기가지니는 계약을 안하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일단 증상은 완전히 해결되었지만, 기가지니가 왜 저런 문제가 있었나, 삼성 셋탑의 채널에 따른 해상도 저하등의 정확한 원인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 (통신사의 수리기사님이 다 그렇지만, 설치 기술만 있고 제조사쪽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고장원인을 분석할순 없죠 ) 지금의 셋탑의 색감이 불만스러워서 변경하면 추천할만 하지만, 딱히 불만없이 사용하고 계시면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17.12.06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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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 버튼을 못찾겠네요. 모델은 70uh8770이네요. | 17.12.06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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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 댓글에 열렬히 비추를 다는 작자들은 그냥 이해라도 하겠는데, 왜 제 글에 동의하거나, 혹은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사람들의 댓글에도 비추를 다는건가요? 진짜 유치하고 비겁하다고 밖에 정의를 할수가 없네요 ㅡㅡ;; | 17.12.07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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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영상기기등은 제 인생에서 그렇게 큰 부분을 차지 하지 않는 놀이기구일뿐인데, 이상하게 영상기기의 글이 부담없이 적을수 있어서 적다가 보니까 이만큼 적게 되었네요 ㅎㅎ;; 여튼 질문에는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일본에 있을때 샤프제품은 그닥 불만은 없었는데, 영상과 음향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여서 큰 관심이 없었던지라.. 저도 잘 지켜보았던 회사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네요 ;; (금성이 VA패널로 TV를 만든다는 사실도 처음알았고.. ;;) 딱 한번 가격이 싼 이유로, 중고매장에서 중고 샤프TV를 제 일본친구가 독립하여 자취를 시작할때 TV를 선물해준적이 있습니다. 2008년형의 구형제품을, 2015년쯤에 선물로 준걸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더군요. (샤프가 LCD 액정패널의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서, 미에현 카메야마시에 대형패널,TV공장을 지어 "세계의 카메야마"란 브랜드로 판매했던, 샤프의 짦은 전성기때 생산되었던 TV였습니다.) 지금은 대만회사에 먹힌 샤프이니, 일본기업도 아니지만, 일본내에서는 TV등은 내구성이 튼튼하고, 서비스도 좋다는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직접 써보지 않았지만, 패널 역시도 큰 하자가 발생했다는등의 보고는 거의 못 들어봤고요. | 17.12.07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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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샤프란 회사에 큰 불만은 없고, 써본 경험이 없어서 크게 얘기는 못하겠지만.. 일본뉴스나 제품의 라인업등을 보면, 일본기업중에 가장 삽질을 많이 하고 판단착오가 심한 기업이라고 생각하네요. (삽질사장의 해임, 대만기업에 인수된뒤로, 영업실적도 많이 회복되었고 삽질도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요) 제 개인적으로 징크스에 가까운 거부감을 느끼는 삼성이지만, 승승장구 하며 세계를 재패하는 삼성의 패널 양산 능력을 깔보며 "우리회사 제품이 더 좋다 데스네" 하며 비웃었던것과, 회사가 위기일때, 계속해서 "액정의 샤프"란 이미지에 미련을 못 버려서, 돌파구로 생각한게 스마트폰 전용 4K 패널의 삽질했던걸 생각하면.. ;; 딱히 품질이 안정적이다는 여론 이미지 말고는 크게 신용이 가는 회사는 아니였던것 같네요. | 17.12.07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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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쎄요... 조금 아쉽네요 ;; 과격하고 공격적인분이여도 그래도 주고 받은 의견인데, 이렇게 싹 사라지다니.. 모든 기록은 다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저에 관한 비난이였어도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 | 17.12.07 22:28 | |
(IP보기클릭)218.154.***.***
아..그러신 가요? 저는 원글의 의도와는 다르게 댓글이 전개되는게 오히려 보기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시니 의외이군요. | 17.12.08 13:25 | |
(IP보기클릭)11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