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군요.
다가오는 여름 대비 이번에 라코스테 신상이 뭐 나왔나 싶어서 매장에 들렀는데
어느 순간 제 손에 들려 있더라는...
아아.. 내 지갑이 또 비어가고 있어...
이젠 옷을 사면 이런 에코 백에 넣어주는군요.
한국도 그런가요?
깔끔하게 포장까지 해주었습니다.
오픈 겟!
몸매에 자신있는 사람들만 입는다는 울트라 슬림 핏입니다.
아 물론 전 자신 없습니다. 그냥 무심결에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집어들었다는...
올 신상중 하나라던데
보시다시피 악어 쪽에 일부러 물빠짐 처리를 해놓아서 미묘하게 화려한 이미지를 주더군요.
이건 지금 라코스테 이벤트 중 하나로 폴로셔츠 하나 구입하면 공짜로 주는 반다나(..라기보단 손수건이지만요)입니다.
지금까지 모은 라코스테 옷들 왼쪽 위에 있는 빅크록이 제일 선배네요..
아무래도 라코스테는 한국보다 일본 쪽이 더 싸서 그런가 유독 라코스테만 사는 기분도 듭니다만...
올 여름에도 줄기차게 입고 다닐 놈들이니 슬슬 세탁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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