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쓰고 있는 선글라스가
저주받은 얼굴형 때문에 좀 떠 있는터라
운전하면서 옆에서 들어오는 빛에는 너무 취약
아는 형의 레이밴이 잘 맞는거 같아서 아마존에 할인쿠폰 신공써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모델이었음... 그게 또 곧 올텐데 orz
그래서 새 선글라스 사려고 발품을 좀 팔아서 얼굴에 맞는 선글라스를 찾았습니다.
여하간 프라다 스포츠 SPS03 NAR-1A1 모델입니다
신제품이구요. 한국엔 아직 발매 안됐더군요.
가격은... 모친출타한 $360 = 한화로 40만원
인터넷을 뒤져서 싼곳을 찾았습니다.
유럽에서 직접 팔더군요.
유럽에서 페덱스 타고 왔음에도 배송비 포함 반값도 안주고 샀습니다.
레이밴 Wayfarer랑 닮았지만
렌즈 아래쪽 각은 보통입니다
그래서 제 얼굴에 다행히 맞더군요
마데인 이태리
이녀석은 제가 옛날에 거금 주고 산놈인데...
쓰면 봐줄만한데 얼굴에 안맞더군요 ㅠㅠ
갖다 팔아봐야 돈도 안나올거 갖고...
갖고 있다가 살을 뺀다고 해도
머리가 작아지는건 아니니 ㅠㅠ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여동생 남친한테 선물로 줘야 하는건지 ㅡ.,ㅡ
마찬가지로 마데인 이태리
근데 이노무 케이스가.. ㅠㅠ
왜 스포츠 모델들은 다 이 케이스 쓰는건지..
무지 잘 긁히는데 말이죠 ㅠ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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