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고르신 구스다운.
화려하지 않고 무난하면서 심심하지 않은 패딩을 원하셨는데 적당한 게 있더군요.
검은색을 원하셨으나 어머니의 추천으로 남색(사진에는 좀 밝게 나왔네요) 구입.
이건 어머니가 고르신 패딩.
다른 제품이랑 고민하시더니 그 제품은 색깔도 빨간색에 기장이 길게 내려와서 이걸로 선택.
(근데 빨간색이 신상품이라 할인이 안되어 싼거 선택하신 느낌... 빨간색 패딩이 아마 45만원정도 했던걸로 ㅋ)
일시불의 패기
왼쪽 어머니꺼 29%할인 오른쪽 아버지께 10% 할인.
그동안 부모님께 선물다운 선물 해드린 적도 없고
산에 자주 가시는데 매번 제대로 된 패딩 입고 가시는 걸 본적도 없어서 선물해드렸습니다.
한달 전부터 사러가자 그랬는데 시간이 안맞아서.....일찍 갔으면 올 겨울 좀 더 입으셨을텐데..
원래 한번 입고 외출하셨는데 사진 찍을 때 보니 택이 그대로 붙어있더군요.
여쭤보니까 아까워서 택 못 떼셨다나.............
괜시리 뿌듯하면서 진작 사드릴껄 하는 생각이 ㅋ
일단 당분간 지출을 자제.
패딩 제가 입을건 올겨울 패스. 연말에 구입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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