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호러영화와 B급영화의 콜라보레이션 Part.2

[Buio Omega]

사진을 리사이징했는대도 불구하고 용량때문에 사진이 짤려서 밑에 게시물에 이어서 올립니다.

역시 호러영화와 B급영화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북미, 영국에서 출시된 블루레이들이고 독일판은 생략했습니다.

중복으로 구매한 영화들도 있는데 나중에 출시된 영화가 화질이 업그레이드되거나 서플먼트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88 필름스에서 출시된 좀비 홀로코스트와 베리얼 그라운드(국내 출시명: 좀비 3)는 슬립 케이스 한정판은 소셜 펀딩 인디고고 퍽으로 선착순 발매 특전으로 구매한 것들입니다.

[톱을노려라]

다크엔젤은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봤네요
캐리는 원판도 꽤 늦게 봤는데 존 트라볼타와 로보캅으로 유명한 낸시알렌이 나와서 놀랐네요.

[Buio Omega]

다크 엔젤은 지금은 없어진 세운상가에 있는 아세아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낸시 앨런은 7, 80년대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과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철갑경찰]

낸시 알렌이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과 결혼해서 많이 나온거 같아요

[Buio Omega]

MGM 출시판은 한글자막이 수록되었습니다. ^^

[존슨무쌍]

블루레이는 지역코드 없나요?
PS4를 써야겠는데 아직 영화쪽은 사본적이 없네요 ㅎ

[Buio Omega]

존슨무쌍// 지역코드가 없는 타이틀도 있습니다다만 기본적으로 지역코드가 있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 동남아가 리전 A, 유럽, 호주, 뉴질랜드는 리전 B, 그외 기타국가는 리전 C입니다. 따라서 영국 타이틀을 감상하시려면 리전프리 플레이어 또는 해당지역 전용 플레이어가 있어야 합니다. PC 블루레이 ODD로 즐기시려면 지역코드를 해제하는 AnyDVDHD나 DVDfab passkey같은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구요. ^^

[씨발라마]

표지만 봐도 무섭네요 ㄷㄷ

[Buio Omega]

호러영화 커버아트가 좀 무섭긴(?) 하죠. ㄷㄷ

[ssssdf]

나이트오브테러 어른아이가 출연해서 엄마 슴가를 무는장면이

[Buio Omega]

어른아이(?)로 출연한 피터 바크 레전드죠. ㅎㅎ

[곰君]

소장하신 dvd에 나오는 악령이든, 살인마든, 기타등등이든 쓸어버릴 한 남자가 눈에 띄는군요
그 이름 척....노리스

[빛사랑이사]

헐 나도 내리면서 척노리스만 보였는데 ㅋㅋㅋ

[::STAR-560::]

노리스형님 앞에선 다 소용없죠.

[스노우이즈폴링]

세기의 명작인 트롤2가 있네요ㄷㄷ

[마이트]

괜찮아...척 노리스님이 저 사악한 것들을 다 처리해주실꺼야....

[i넘버원]

세기의 명작
b 급 영화의 자존심
불가사리가 왜 없징 ?

[모라구요?]

인간지네도 없네요 시무룩

[Buio Omega]

인간지네, 불가사리 당연히 있구요. 없으면 섭하죠. ^^

[SGK]

와 이것들 영화 보고 싶네요.. 암흑의 경로라도 좀 보고픈데 ㅠㅠ 정식서비스 하는데가 있으려나요

[가난이싫다]

저거 위디xx에 희귀영화 올리는 분 있음

[RuneThanatos]

와, 더씽!!!

[냥파스트]

저건 b급이 아니지

[마­른여자덕후]

더씽 영화의 정서 또는 양식 자체는 B급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삿사리삿사]

워..꽂아놓기만 해도 무섭겠어요..ㅜㅜㅜㅜ

[가난이싫다]

첫번째 스샷에 좀비 홀로코스트는 국내 비디오 제목:공포의 야수인
두번째 스샷에 scalps는 원혼 작전 (졸작 전문 감독인 프레드 올렌 레이 감독...)
세번째 스샷은 공포의 계단 (웨스 크레이븐 감독 작품이죠)
네번째 스샷의 evil speak는 국내 비디오로는 출시 안해서 아쉬운 작품이고
다섯번째 스샷의 모텔 헬도 아마 국내 비디오로 안 나온걸로 알고 있고
여섯 번째 스샷의 위치 보드 시리즈는 3편까지 나왔는데 블루레이로는 2편까지만 나왔나보네요.
1탄은 위치보드,2탄은 윗치보드 2,3탄은 보디 앤 솔로 국내 비디오 출시.
일곱번째 스샷의 메리 메리 블러디 메리는 유혹의 밤,흡혈귀 메리라는 제목으로 출시.

[Buio Omega]

이블스피크는 왕따(론 하워드 친동생 클린트 하워드)가 컴퓨터로 악마를 소환해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줄거리인데 영국에서도 상영금지처분 받았습니다. ㅠㅠ

[♡밍이]

가난이싫다님 대단하시다! 사진옆에 간단한 설명도 있음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써주시니 재밌어요~

[Buio Omega]

DVD 프라임 블루레이게시판에서 검색창에 Zombi2(구닉네임) 또는 Zombi3 치시면 제가 올린 게시물들이 나오는데 위에 올린 사진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설명이 있습니다. 설명이 너무 많으면 조금 지루해하실까봐 생략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참고하겠습니다. ^^

[가난이싫다]

8번째 스샷은 손도끼 시리즈
9번째 스샷은 일루션 (감독이 헬레이저 시리즈로 유명한 클라이브 바커죠)
10번째 스샷은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돌스
11번째 스샷은 돌프 룬드그렌 주연의 다크 엔젤 (사람의 엔돌핀을 뽑아 수집하는 거구 외계인과의 대결을 그린 영화죠
극중 외계인 무기가 cd를 날려서 썰어버리기도 하죠)
12번째 스샷은 레비아탄 (그 당시 비슷한 소재로 나왔던 딥 식스보다 흥했죠)
13번째 스샷은 오페라 극장의 유령의 호러 강화 버전인데 국내 비디오로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국내 비디오 표지만 봐선 공포영화인지 정체를 모르게 나와있죠.프레디 크루거로 유명한 로버트 잉글런드가 여기서도
팬텀 역할로 나옵니다.
14번째 스샷은 캔디맨 시리즈군요.현재 3편빼고는 블루레이로 나왔죠(3편은 비디오용 영화라 블루레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Buio Omega]

캔디맨 3는 샤우트 팩토리에서 아주 잘~ 하면 합본팩으로 묶어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른여자덕후]

좀비 홀로코스트 보니 오랜만에 카니발 홀로코스트가 떠오르는군요.

뉴욕 대탈출은 무조건 추천...사이드쇼에서 나온 플리스킨 피규어 사고싶어요ㅠㅠ

[Buio Omega]

카니발 필름은 왠만한 작품은 다 소장중입니다.

[가난이싫다]

15번째 스샷은 그렘린 아류작으로 취급받건 굴리스 시리즈 중에서 1탄과 2탄이네요.인터넷엔 현재 3편까지는 고화질로 볼수 있고
4편은 워낙 캐졸작이라 고화질로 나올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옆에는 역시 졸작 시리즈로 유명한 트롤 시리즈군요 특히 2편은 정말 캐졸작 수준이죠.
1탄 같은 경우는 난장이 요정 트롤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비디오 출시.
16번째 스샷은 국내 비디오로는 여름날 파티에서 대학살로 나온 슬럼버 파티 매서커군요.
4편까지 존재하는걸로 아는데 국내 비디오로는 아쉽게도 2편까지만 나온걸로 확인됍니다.
1편 같은 경우는 여름날 파티에서 대학살이라는 출시 버전 외에도 슬럼버 파티에서 생긴일이라는 제목의 출시버전도 존재.
2편은 드릴러 킬러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17번째 스샷은 국내 비디오로 악령의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영화군요.
18번째 스샷은 움베르토 렌지 감독의 고스트 하우스군요.옆의 위쳐리는 별개의 작품이긴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이 두 작품을 라 카사 시리즈로 묶어서 취급하기도 해서 블루레이로는 두개가 같이 나온듯하네요.
위쳐리는 국내 비디오 제목이 어이없게도 엑소시스트3:무당2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나왔는데 주연 배우에 린다 블레어가 나와서
아마 제목을 그렇게 붙인듯합니다.(린다 블레어외에 데이빗 핫셀호프도 나오죠)
19번째 스샷은 스티븐 킹 소설 원작인 옥수수밭의 아이들 시리즈네요.근데 원작에서도 단편인 이야기를 너무 우려먹어서 시리즈 전체가
그다지 호감 가지는 않네요.게다가 시리즈 전체가 국내 비디오로 제목이 다르게 출시되어있어서 다 모아보기가 상당히 힘들기도합니다.

[Buio Omega]

웃긴 건 라 카사 씨리즈 1편, 2편이 샘 레이미의 이블 데드 1, 2라는 사실. ㅎㅎ

[Buio Omega]

Witchery는 이태리에서 La Casa 4로, 국내에는 고스트 하우스 2로 알려져 있으며 벧엘에서 엑소시스트 3: 무당 2란 황당한 제목을 달고 출시됐습니다. ㅠㅠ

[불타는 소쿠리]

고스트하우스와 무당2 둘 다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무당2는 당시에 주말의명화에서 납량특집으로 했던것 같은데, 공중파이다보니 많이 편집되었겠지만,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 많이 나와서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몇몇 이미지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해외사이트를 통해 영화를 다시 보고자 했지만, 한글자막을 구할 수 없으니 방법이 없네요.
고스트하우스는 당시 처음 생겼던 유선방송사에서 무단으로 틀어주던 영화들중에 하나였는데, 학교갔다와서 혼자 집에서 TV보는데 엄청 무섭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 고전 공포영화들 또 보고 싶어요.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는 방법 없으려나요..ㅠㅜ

[블루 워터]

탐나는게 몇 보이네요. 한글자막만 나왔으면 모조리 구입했을 녀석들..

[가난이싫다]

굳이 말하자면 1탄은 저주받은 아이들(주연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린다 해밀턴이 나오죠)
2탄은 파이널 새크리파이스(이후에 옥수수밭의 아이들로 다시 재출시 했죠)
3탄은 일리언 (네이버는 귀찮아서 그런지 시리즈 전체 제목을 죄다 일리언으로 표기했더군요 실상 일리언이라는
제목으로 출시한건 3편 하나뿐인데)4탄은 조시아 (유명해지기 전의 나오미 왓츠 주연)5탄은 미출시로 추정
6탄은 더 싸인 666,7탄도 미출시로 추정 2011년에 나온 제네시스는 옥수수 밭의 아이들로 출시했죠
23번째 스샷은 역시 스티븐 킹 소설 원작의 캐리 시리즈죠.1탄은 명작 소리 듣지만 한침 이후에 출시된 2편은...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로 욕먹은 졸작 작품이라 흑역사로 치부돼죠.
24번째 스샷은 늑대인간 공포영화중 가장 후속작이 많이 나온 하울링 시리즈의 1편과 2편이군요.
다른 시리즈들도 블루레이로 출시한것 같더군요.이 하울링 시리즈도 국내 비디오 제목이 제각기 다르죠.
1편은 인간늑대의 음모,2편은 하울링 2,3편은 인간늑대의 음모(어이없게도 1편이랑 국내 제목이 똑같습니다)
4편은 늑대인간의 역습,5편은 야수의 성,6편은 하울링 6으로 나왔죠.이후에 나온 7편과 8편은 넘버링 시리즈로 넣기도
애매한 완성도 낮은 속편으로 왜 만들었는지 모를 정도.국내 비디오로는 안 나왔습니다.

[가난이싫다]

27번째 스샷의 몬스터 독이라는 영화는 '반수인 로우'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
28번째 커즈 시리즈는 1,2편 둘다 스토리가 별개의 작품이죠.1편은 국내 출시 안됀것 같고
2편은 사탄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여주인공으로 나오는 배우 질 쇼엘렌이 상당히 미인인데 영화 몇개 안찍고 은퇴해서 좀 아쉬움)
30번째 스샷의 서펀트 앤 더 레인보우 이 영화는 악령의 관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국내 비디오 표지만 보면 그냥 좀비물 같지만 영화는 부두교 주술+정치적 비하인드 스토리가 적절히 결합돼 볼만한 영화로 역시
웨스 크레이븐 감독 작품입니다.
31번째 스샷의 척 노리스 영화는 매트 헌터라는 제목으로 나온 영화로 전형적인 척 노리스표 액션영화입니다.볼만한 편이죠.
음 더 설명을 달고싶은데 일 가야해서 댓글 그만 달아야할듯 이런 희귀영화들 워낙 좋아하는터라 말이 많아졌네요.

[Buio Omega]

저주 1편은 H.P. 러브크래프트가 본인 작품중에서 최고라 꼽은 단편소설 우주에서 온 색채(The Colour Out of Space)를 각색한 영화입니다.

[무적 보노]

꿈자리는 괜찮으세요?

[fire10]

세상에....저런 B급영화들이 블루레이로 출시되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국이라는 나라는 역시 시장에 끝이 없군여

[Lux_et_veritas]

오히려 어정쩡한 영화들 보다 매니아층이 두텁기때문에 b급 호러영화 출시는 돈벌이가 되는편이라고....

[fire10]

저기서 알만한 영화는 캔디맨 시리즈랑 카펜터 시리즈 밖에 ㅋㅋ

[쨍거]

개인적으로 톨맨 아저씨가 큐트한 '환타즘' 시리즈가 부활했으면 합니다 OST가 정말 좋았던

[Buio Omega]

앵거스 스크림 돌아가셨죠. ㅠㅠ

[가난이싫다]

환타즘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2편만 블루레이로 나와있네요.
다른 작품들은 언제 내줄런지...

[Buio Omega]

가난이싫다// 미국에서 매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영화, 인터랙티브, 음악 페스티벌, 컨퍼런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환타즘 1편 4K 리마스터드 버전이 공개됐구요. 블루레이도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zzolly]

레가시라는 저 포스터, 우리나라 영화 포스터중에 저런 거 있었는 데,
고양이 머리에 사람손이 있던 공동묘지가 뒤에 있고...... 아~ 어릴 때 봤던거라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잘 봤습니다.

[Buio Omega]

그 영화 아마 마계의 딸이라는 한국영화일 겁니다. ㅎㅎ

[톱을노려라]

마계의 딸 검색 해보니 대놓고 썼네요 ;;;

[zzolly]

감사합니다. 그게 맞네요. 어릴때 전봇대에 감아놓고 간 포스터에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나! 대 놓고 배꼈네요.....

[고통받는arctica]

표지만 봐도 황홀...멋집니다.

[매트록스]

국민학교 4학년때 가게에서 좀비3를 빌려다보고 쇼크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보라고하면 볼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Buio Omega]

국내에서는 안드레아 비앙키 감독의 베리얼 그라운드가 좀비 3로 둔갑해서 출시됐는데 3편은 그래도 무섭기보단 약간 코믹적인 요소가 있죠. 루치오 풀치가 표면상으로는 건상상의 이유(원인제공은 공동감동 브루노 마테이지만)로 초반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브루노 마테이가 맡아서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놨구요.

[<피구왕 맹태>]

헬레이져가 없다니... ㅋㅋㅋ

[Buio Omega]

핀헤드 더그 브래들리 빠진 이후로 소장안했는데 1편만 북미판으로 2개, 영국판 1개, 나머지는 씨리즈는 다 한개씩 블루레이로 소장중입니다. ㅎㅎ

[GP: Resolute]

캔디맨!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HEDFUC]

이런 아름다운 취향 취미 무조건 추천입니다 중간에 존 카펜터의 이스케잎프롬뉴욕.. 아 커트 러셀 형님 너무 멋있고 반갑네요 추천추천

[초음속고슴도치]

올려주신 작품들 대다수를 보았는데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인지 보려고해도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봤었는지ㅋ

[MadGear]

고2땐가, 친구랑 비디오 대여점에서 13일 금요일 8탄이었나? 암튼 주인 아저씨한테 이거 고1짜리 친구 여동생이랑 볼건데 야한거 안나오져? 진짜져? 하고 들고왔따가 플레이 초반부터 선상 ㅅㅅ씬이 똭~

[행운의 사나이]

돌프룬드그렌의 다크엔젤....
변두리 극장에서 혼자개봉한 아세아극장 대박 터졋죠 그당시
동생이랑 보던 기억이 나네요

[jelatull]

블랙 라이언이라고 척 노리스 주연의 악마랑 싸우는 영화도 있는데, 악마를 돌려차기로 퇴치함ㄷㄷㄷ...

[충견뻑돌이]

mbc 주말의명화 에서 두번인가 방영했줬엇죠 ㅎㅎㅎ

[충견뻑돌이]

b급 영화 매니아시군요!
한글자막만 있다면 저도 모아보고 싶어요 ㅎㅎㅎ

[Buio Omega]

해외출시작중에서 한글자막이 지원되는 타이틀도 있지만 한글자막 없어도 오쏘링툴을 사용해서 자막 넣어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

[Donald Moden]

카펜더 공포 3부작이라니...크으 부럽다

[Buio Omega]

인류종말(apocalypse) 3부작입니다. ㅎㅎ

[탐파스타]

와우...구경도 못한 트로마무비들이 가득하군요~ 추천!

[Buio Omega]

국내에 누크족이란 제목으로 비디오로 출시된 리처드 W. 헤인스, 로이드 카우프만 공동 감독의 Class of the Nuke' Em High 1, 2, 3편(2, 3편은 감독은 에릭 로우질)과 리메이크작, 영국판 1편입니다.

[왕의 전령팍스]

저도 호러영화 좋아하는데 이블데드4하고 지퍼스크리퍼스3 빨랑 나왔음 좋겠어요 ㅎㅎ

[시지프의돌]

와... 대단하십니다. 안 그래도 최근 블러드 본 때문에 쿠툴루 신화에 관심이 생기면서 쿠툴루를 다룬 호러 영화를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영화가 있으신지요?

[Buio Omega]

크룰루의 신화를 다룬 H.P. 러브크래프트의 전집 1을 추천드립니다. 2000, 2007년도에 나온 크룰루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 모두 H.P. 크래프트의 단편을 각색한 영화들입니다. ^^

[시지프의돌]

감사합니다~ 꾸벅~

[쿨뷰티가채고시다]

겉표지만 봐도 무섭네요.

[DEEP♂DARK♂OMEGA]

좀비들이 죄다 XAEWON 처럼 생김 ㅋ

[Blu-ray]

여러분 ~
돌프 룬드그렌 도 있습니다. ㅜㅠ

[취업준비중인 그랜드혀느님]

옛날 공포영화 포스터(본문 사진들의 경우 겉표지)들은 요즘 관점에서 보면 별로 안무섭고 오히려 유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후덜덜한 포스를 유지하는 공포영화 포스터들은 주로 귀신이나 괴물이 직접 깨방정 떨지 않고, 묵직하고 절제된 표현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중인 그랜드혀느님]

덧붙여서, 스크롤 내리다가 Burial ground라는 작품 패키지 일러스트 보고 뿜었습니다. 쌈마이해서ㅋㅋㅋ

[Buio Omega]

베리얼 그라운드 블루레이 왼쪽이 이태리판 오리지널 포스터를 짜깁기해서 북미 미디어 블래스터스라는 출시회사에서 제작한 커버아트이고 오른쪽이 북미판 오리지널 포스터입니다. 뭐, 보기에 따라서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완다와 거상]

척노리스가 주연이면 악당들이 불쌍해지는데..

[욘사마빈라덴]

어렸을때 공포영화 참 좋아했었는데 ㅎㅎ
공포영화인줄 알고 빌렸다가 맨붕온 영화 2편이 있었죠..
내무덤에 침을뱉어라.. 악령의 사춘기... 정말 맨붕오더라는 ㅋㅋㅋㅋ

[Buio Omega]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국내 비디오 출시판중에서 삭제판, 무삭제판이 존재하구요. 악령속의 사춘기는 위에 사진중에서 베리얼 그라운드를 만든 안드레아 비앙키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원제는 Malabimba 이고 또다른 제목은 The Malicious Whore. 직역하면 악마의 창녀 정도로 해석되네요. 영화 장면중에서 하드코어 배드씬이 들어간 장면만 삭제되서 출시되었는데 그래도 야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YMCA 산하 건비연(건전비디오 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라는 단체의 ㅍㄹㄴ라는 억측때문에 비디오샵에서 전량수거되는 해프닝도 겪었습니다. ㅎㅎ

[멸룡 타크사카]

굉장히 전문적이네요 대단하십니다

[Zotto TV]

엄청나네요 ㅎㅎ

[kamkam]

레비아탄!!!!!!!!!!!!! 진짜 꿀잼

이거랑 이벤트 호라이즌!!!!

진짜 어릴때 컬쳐쇼크

[▶◀파르아므르]

전문가 이시다.
판타즘은 완결 되었을려나...

[Buio Omega]

톨맨 앵거스 스크림은 올해초 타계하였지만 환타즘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최신작인 환타즘: 래비저는 촬영을 이미 끝마친 상태입니다. 배급사만 정해지만 올해 하반기때 공개된다고 하네요.

[잭블랙]

이번 게시글 도 잘 보았습니다. 혹시 지난번에 영화제목에 대해 한번 문의 드린것이 있는데 아직 기억안나시는지요? ^^
80년대 중후반(85~88년사이정도로 추정) 친구집에서 비디오테이프 대여해서 본 공포물이였던습니다. 내용의 배경은 우주였던걸로 기억하고 투명한 유리판에 가시가 여러개 달린 (마치 중세시대 고문기구처럼) 판대기를 양쪽에서 눌러서 피를 뽑아내며 짜부 시켜 죽이는 적들이 있었습니다. 나체의 여자가 희생이 되는데 잔인하면서도 나체의 여인떄문에 국딩때 참 강하게 인상이 남은 작품인데 여태도 그 작품의 이름은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기억나시면 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기억 나셨을까 해서 다시 한번 여쭙습니다. ^^
그리고 좋은 컬렉션 게시글 종종 올려주셔요 호러팬으로써 잘 응원합니다~

[Buio Omega]

나체로 나와서 죽는 영화는 하두 많아서 별 도움이 안될 것 같고 투명한 유리판에 달란 가시랑 우주배경이 힌트인데 아무리 찾아도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네요. 시간날때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

[ssssdf]

Lifeforce, 1985

[Buio Omega]

뱀파이어는 투명한 유리에 달린 가시가 안나오지 않나요? 마틸다 메이가 악역인데 희생되지도 않구요. ^^

[ssssdf]

http://blogfiles.naver.net/20151122_277/laptick_1448139310616B0b5R_JPEG/DSC02036.JPG

[ssssdf]

능력자 는 언제 나오시는건가요?

[Buio Omega]

작가님들하고 인터뷰는 했는데 방송 출연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

[덕후마초]

헐... 혹시 최수석님?

[Buio Omega]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아닙니다. ^^

[재룡이형님]

그럼 홍수석님???

[파꼬]

스캐너즈 북두의 권의 원조죠..

[Buio Omega]

북두의 권은 매드 맥스에서 모티비를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