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서야 삼성 갤럭시노트북을 써보기 시작했슴다.
휴대성이라는게 역시 좋구나 혹시 보조모니터도 쓸만한가
하고 입문용 휴대용 보조 모니터도 써봤는데 만족스러웠슴다
다만 보조 모니터엔 터치스크린 기능이 없는걸 샀더니
많이 불편하더군요.
(휴대하면서 마우스는 안들고 다니다보니)
그래서 터치스크린 기능에 추가로 모니터도 하나 더 많은
배스콘 16인치 듀얼모니터를 오늘 사봤는데
모니터 확장 합병 독립 케이블 연결 등 별짓을 다 해봐도
한가지씩 하자가 발생합니다.
모니터 3개를 별도로 인식하질 못하거나,
혹은 터치스크린이 먹통이 되거나,
모니터 3개를 다채롭게 쓰면서 터치스크린으로
자유롭게 화면을 오가며 업무를 보겠다는 꿈이
와장창 깨졌습니다. 제가 뭘 놓치고 있는걸까요..?
이렇게 3화면으로 구성해놓고,
태블릿 설정에서 터치스크린 인식도 계속 시도해도
현실은 이렇게 2,3번 모니터가 독립과 확장이 아니라
복사나 합병이 되버리며,
모든 경우의 수에서 터치스크린은 하자가 생깁니다.
(3번을 터치하는데 1번이나 2번이 반응하거나,
2번이나 3번의 터치기능이 맛이 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