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엑박원패드를 엄청 기대하고 국내에 출시 되자마자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범퍼 버튼 LB,RB 버튼의 X 같은 가동 범위로 인해 인생에서
가장 후진 패드로 낙인이 찍히고 전혀 사용안하다가 팔아 버렸지요. 익숙해지면 된다던데 글쎄요. 제가 왜 패드에 익숙해져야 하는지 모르
겠더군요. 그냥 패드 자체가 아무나 잡았을때 손에 촥 감기고 편해야 그게 최고의 패드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PS4패드를 계속 사용하다가 반가운 뉴스가 나오더군요. 엑원패드의 범퍼 버튼을 고친 새로운 패드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아마존에서 직구하고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범퍼 버튼을 눌러 봤습니다. 소리는 그대로 딸각 소리가 나지만 눌러보는 순간 이거다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아무 방향에서나 특별한
힘을 주지 않아도 범퍼 버튼이 잘 눌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세대의 게임은 이 새로나온 엑원패드로 즐겨줘야 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 PS4패드야. 넌 PS4 할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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