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버전의 블루윈드스카이... 사실 지금 메이한테는 이게 제일 어울리는 곡일지도 모릅니다.-
-길티기어의 마스코트중 한명인 "메이" 지금도 생각하지만 떡밥이 크게 상승한게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메이 라는 캐릭터는 길티기어 초대부터 등장한 캐릭터이며..
그당시 밀리아와 같이 유일한 여성 캐릭이기도 했습니다..(아 물론 저스티스도 여성이긴 한데.. 그당시 누가 저스티스를 여자라고 생각했을지는;)
길티기어 처음 등장당시 에도 메이를 많이 밀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밀리아가 섹시한 컨쉡으로 등장은 했지만
메이는 길티기어 초대 부터 오프닝에 애니메이션이 약간더 삽입이 되어 있을정도로.. 신경을 써서 만든 티가 날 정도 였습니다.
아마 저의 생각으로썬.. 길티기어 초대의 히로인격은 "메이"가 아니었을까 할정도....(스토리와는 상관 없지만 그당시 그만큼 길티기어 캐릭터에서 마스코트 노릇을 했으니까요.)
스토리는 다들 알고 있겠지만... 처음 메이가 새로운 성기사단을 뽑는 대회 에서 출전 했던건 "감옥에 있는 죠니를 꺼내오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대회에 참여해서 여러가지 활약을 했고.. 그 과정에서 볼드헤드 까지 만나게 되면서 "대머리 트라우마 증후군" 까지 얻어버리게 까지 되는게 설정입니다.
-사랑에 빠진 한명의 소녀.. 그런데 이게 메이한테 아주 중요한 이야기-
메이는 어떤 이야기를 해도 "죠니"를 계속 언급 하면서 하는 버릇이 있는데.. 죠니는 어찌 보면 메이의 양아버지격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메이가 죠니를 사랑하는건 오래전부터 메이를 구해오면서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을 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기 때문이었는지..
처음 젤리피쉬에 들어온 메이는 웃지 않았지만 죠니의 노력으로 잘 웃으면서 활발한 아이가 됩니다..
-가족과 모든걸 잃은 나라를 방황하는 메이.. 그곳에서의 만남으로 그녀는 다시 웃을수 있었다..-
이런 메이가 죠니를 사랑하는건 전 성전 당시에도 잘 보이는데..
길티기어의 역사가 크게 달라지기전에는 죠니는 메이쉽에서 전사를 하게 되고..
메이는 그런 죠니를 대신해서 젤리피쉬 쾌적단의 "메이쉽의 리더"가 됩니다.
-메이쉽... 메이가 배에 낙서를 하자 정해져 버린 이름이며.. 사실 리더는 죠니이기도 하지만 배의키를 잡는것도 명령을 하는것도 메이가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메이쉽의 항해는 메이가 모든걸 한다고 할수 있다-
그런 메이는 사랑한 사람을 보내면서도 뭐랄까 웃음이 많이 줄었긴 했어도.
"조금더 어른이 된듯한 분위기를 가진 여성"이 됩니다.. 죠니가 죽고 메이쉽의 리더가된 메이의 명대사는
"살아가면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죽으면 그가 기다리고 있다"
라는 대사를 할정도로 죠니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어군단을 이끌고 오는 저스티스를 유지를 이은 디지로 인해..
젤리피쉬 쾌적단을 괴멸 되면서 메이도 그자리에서 죽게 됩니다... 그리고 이노의 변덕으로 카이 키스크가 살아있는 과거로 돌려내면서.. 미래가 크게 달라진 미래에서 살아있는 메이를 보면 참 아이러니 한것이..
젤리피쉬 쾌적단을 괴멸시킨적도 있던 디지와 좋은 친구가 된걸 보면 참 여러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뭐 이미 지워진 미래이지만요;
그리고 현재 길티기어 에서의 메이의 활약이 그려지는데..
대회의 악을 알게 되고 저스티스와도 싸우게 됩니다.. 뭐 설정상 당연하게 저스티스에게 패배 했고 마무리는 솔이 드래곤 인스톨을 해방 시켜서 해결 했지만요..
저스티스 :
……이,인간이, 이 정도의 힘을 지녔다는 건가……!?
…………!?……설마, 이 아이는…………재패니즈!!?
저스티스 :
……네녀석은……? 그런가……. 아직, 생존자가 남아있을 줄이야…….
-메이의 과거와의 재패니즈 설정을 부각 시키는 대사..-
초대 길티기어는 나중에 이그젝스에서 더 추가해서 설정 보충으로 저스티스는 "두명의 재패니즈와 싸워보았고" (메이와 바이켄) 그 독특한 힘으로 정체를 알게 됩니다..
메이는 "공간술식"과 비슷한걸 이용해서 싸우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돌고래 라던지... 고래 라던지 소환해서 싸우죠.
xrd 에서는 다른것도 소환해서 싸우는걸 목격할수 있는데 이런 미지의 법술을 사용하는 재패니즈는 아직 여러가지로 알려진게 없기 때문에 궁금증을 만든 설정이기도 했습니다.
엑센드 코어 에서 메이가 자신의 정체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 시작되는데..
안지미토와 주로 카이키스크 한테 그런 의문의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메이 : 힘이란 게…… 대체 뭘까. 혹시 유전일까……. 아빠 엄마도…… 힘이 있었을까……?
카이 : ……찾아다녔습니다.
메이 : 응? 어라? 오빠…… 디지는?
카이 : 당신의 동료에게 맡겨 뒀습니다. 그걸 전해야겠다 싶어서.
메이 : 그렇구나……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카이 : 아뇨…… 사람들을 위해 수고하는 것도 공무원이 할 일이니까요.
메이 : 응……? 오빠는…… 경찰이었지?
카이 : 네…… 그렇습니다만?
메이 : 있지…… 혹시 내 부모님에 대해 조사해볼 수 있어?
카이 : 경찰기구의 데이터 베이스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기밀사항이라서요. 그걸 외부인에게 발설할 순 없습니다.
메이 : 어떻게 좀 안될까……?
카이 : 죄송합니다.
메이 : ……그럼 내가 이기면 가르쳐 줄래?
카이 : 아뇨, 그럴 수는…….
메이 : 간다! 봐주기 없기야!
카이 : (듣지 않는군……).
메이 : 앗싸! 자, 내가 이겼어!
카이 : 음…….
메이 : 조사해 줄래?
카이 : 데이터 베이스는 방대합니다. 조사한다고 해도…… 시간이 제법 걸릴 겁니다.
메이 : 어느 정도?
카이 : 짧아도 2개월…… 길면 반년은 걸리겠지요.
메이 : 그렇게까지 못 기다려! 지금 바로 알고 싶다구!
카이 : 게다가…… 재패니즈와 관련된 자료는 소실된 것이 많아서…… 조사한다 해도 어디까지 알 수 있을지는……
메이 : 재패, 니즈……?
카이 : 아…….
메이 : 왜 거기서 재패니즈 얘기가 나오는 거야?
카이 : 아뇨…… 지금 얘긴…….
메이 : (내가 재패니즈라구……?)
(메이 퇴장)
카이 : 아! 잠시만요……!
-엑센드 코어의 카이키스크와 메이의 대화.-
안지 : ……뭐, 괜찮겠지. 재팬은 성전 때문에 사라져버린 섬나라야.
메이 : 그게 다야? 근데 죠니는 왜 나한테 비밀로 하는 거지…….
안지 : 살아남은 재패니즈들은 말이야. 그 수가 워낙 적어서 보호시설에 들어가야만 하거든. 나는 도망쳐 나온 거고. 이런 얘기 함부로 했다간 경찰이 들이닥친다구.
메이 : 그랬었구나…….
안지 : 자, 그 이상은 네가 직접 알아보라구.
메이 : 고마워요, 아저씨!
-이그젝스 안지미토와 메이의 대화... 사실 이때만 해도 떡밥이 큰거 같지는 않앗는데..-
이당시 안지미토의 대화에서도 그냥 "현재 재패니즈의 숫자가 워낙 적기 때문에 천연기념물 취급" 과 비슷해서 콜로니에만 살아야 하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정도 비슷하게 충고를 하는데... 이런 떡밥의 상승은 갑자기 xrd 에서 생기게 됩니다...
-xrd 에서의 발렌타인의 인류 전쟁선포와.. 그리고 발렌타인이 있는 지역이 "멸망한 일본" 이라는 점입니다..-
인류를 "만들어진만 인형들이" 라는 발언을 하게 되는데... 거기까지는 쉽게 이야기 할수 있지만..
메이는 특히 이 발렌타인과 공명과 비슷한걸 하게 됩니다.. "머리가 지끈 거리며 아파오기 시작하며.. 발렌타인과 싸우겠다는 등.."
-발렌타인이 등장하자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하며.. 거기다가 발생지가 메이의 고향 일본이었고-
-메이의 절친 에이프릴은 혼자서 싸우는건 무리라면서 메이를 말리지만..-
-과거에 자신을 구해주었던 죠니처럼 이번에는 자신이 죠니처럼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싸우겠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자신을 구해주었던 죠니를 생각해서 메이는 "젤리피쉬의 룰이다" 라면서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싸웁니다..
그런데 메이를 보면 여러가지로 의문이 많습니다.
- 메이의 삽화가 그려진게 이시와타리씨가 생각을 안해놓을수도 있지만 메이는 이미 어느정도 성장하던 당시 입니다..-
메이는 자신의 어렸을때 부모든 뭐든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이건 백야드에서 태어난 생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재패니즈 가운대 제일 희안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파우스트와 약간 비슷한 "공간을 이용한 법술"을 이용합니다..
인간이라고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커다란 "돗"을 이용해서 싸우며.. 이돗이 얼마나 무거운지 솔조차도 들기 힘들었으며.
포템킨 정도가 되어서야 어느정도 쉽게 들정도의 괴력을 지닌 소녀..
사실 길티기어 세계관은 별별 인간이 있기도 하며 이레귤러성으로 법술의 이론을 모르면서 사용하는 인간이 많습니다..
그러나 메이를 생각하면 갑자기 떡밥이 상승하면서 짜 맞추기 시작하는데 백야드 생물 발렌타인과 비슷하게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며 처음에 감정이 없다가 차즘 감정이 만들어진 케이스와 비슷하고..
백야드 생물은 발렌타인뿐만이 아닌 이즈나와 같은 케이스의 생물도 존재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과거의 성전처럼 인간들이 차즘 죽어가기 시작하고..-
-그런 메이는 과거의 자신을 생각했는지 그만둬 달라고 발렌타인에게 울면서 부탁 합니다..-
-그런 발렌타인은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뿐더러... 메이 한테 재패니즈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언급되는 재패니즈 말로 혼란이 오고 메이는 질문을 하면서 발렌타인은 "너같이 만들어진 인형은 의미가 없다" 라고 메이한테 말을 하고-
-메이는 다시 자신의 정체의 의문을 품게 됩니다..-
이렇게 갑자기 떡밥이 크게 상승 하면서 메이의 정체는 정말 알수 없게 됩니다...
저의 추측은 이러한데...
1. : 메이는 이즈나와 발렌타인과 같은 백야드 생명체 일수도 있다.
2. : 메이는 어렸을때의 부모의 기억이 없는 것도 그러한 원인도 백야드 생명체였기 때문에 기억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
3. : 메이의 법술과 그리고 강력한 인간이 아닌듯한 힘의 원인도 그러한 원인일수도?
4. : 메이는 과거에 죠니가 주워올당시 감정이 없었지만 차즘 감정이 돌아온듯 하면서 활기차게 되었다...(이즈나왈 : 감정을 차즘 배우게 되었다)
라는 설이 있긴 한데.. 다른쪽으로 보면
1. : 재패니즈는 다른 인종과 다른 취급을 해왔고 저스티스가 먼저 멸망 시킨것도 특수한 힘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며.
2. : 발렌타인은 모든 인류를 "만들어진것" 이라고 하는것일수도 있고
3. : 과거 그남자의 잘못으로 자비없는 계시는 인류를 멸망 시킬려고 하며.... 그런 계시의 입장에서는 인류는 그냥 "실패한 것들" 이라고 볼수도 있다
(즉 바벨탑 문명처럼 신에게 도전하는 인간에게 크게 노하는 이야기와 같은..)
메이는 인간일 수도 있고 아니면 발렌타인처럼 백야드 생명체일 가능성도 높아져 버렸습니다..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는 그건 콘솔버전으로 나와봐야 알수 있는 문제라 정말 메이가 떡밥이 이렇게 상승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시와타리씨가 제일 애정이 강한 캐릭이 "메이" 라고 하긴 했지만 이렇게 강력한 아가씨가 될줄은 (.....)
-메이의 미래는 사실 디지보다 더 어려워 진게 아이러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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