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으로 비평은 장점과 단점을 같이 말하는 것이지요. 해서 나름대로 이 게임의 단
점과 장점을 간추려보았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보자면... 그래픽이 우리눈에 제일 먼저 띄겠지요.. 더블레이어라는 매
체를 잘활용하여 플투이상의 풀폴리곤과 현장감있는 그래픽을 잘 묘사했습니다.
거짓말 좀 더 보태면 게임을 하다가 배경을 보고선 나도 저기한번 가보고싶다 할생각
이 들정도요? 그리고 성우더빙이 한국말로 돼있음에도 불구하고 타국의 언어와 전혀
꿀리지 않는 점과 본게임의 내용과도 싱크로율이 엄청나게 맞아떨어진다는것..
**************단점**************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이놈을 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갓오브워라고 유저분들이 딱 들을때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과격함!여러전투
적인 요소! 그리고 손맛정도랄까요. 어느 액션겜에서나 요구하는 그런 점들을 기대하
시는분들이 많을꺼라봅니다.
하지만 제가 해본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건데 기대가 크면 실망은 더더욱 크죠.
전투씬? 나쁘지않습니다 다른 게임에선 찾아볼수없는 목을 뒤틀려 죽인다던가 상대방
을 종잇장처럼 휘저은후 칼로 난도질한다던가 과격적인 액션게임에 목말라하는 분들
에겐 충분히 어필될수있습니다..
허나 문제는 다른곳에있지요.. 바로 게임성이라는데 있습니다.. 그 과격하고 화끈한액
션을 요구하기 전에 그걸 성립시키려는 과정이 너무 까다롭습니다
이말이 무슨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 적쫄따구 한마리를 멋드러지게 죽여볼려고한다
그러면 일단 이놈을 지치게 만든뒤에 머리위에 동그라미표시(플스버튼모양)이 뜬뒤에
야 비로서 주인공이 액션을 가능케 하는 조건이 성립되는겁니다. 이게 표시되지않으면
적군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이게 나쁘냐? 그렇치 않습니다. 약한놈들은 나오자 말자 한발에 잡는게 가능합니다.
문제는 조금뒤에 나오는 골치아픈녀석들.. 이들중에선 데빌메이크라이(다른게임과 비
교를 하여 죄송합니다만)이상으로 패턴이 헤괴망칙한 자식들이 많습니다.
갓오브워의 주인공이 누굽니까? 우락부락한 근육에 적들의 공격은 무시한채로 단방에
괴물들을 아작낼꺼같은 이미지에 크레도스 아니겠습니까?
헌데 게임상에선 참 측은한게 아닐수 없습니다. 근육질인 보기와는 다르게 맞을때마다
에너지가 썰컹썽컹거리며 잘려나가는게 눈으로 확연히 보입니다(노멀난이도부터기준)
여기에 더욱큰문제는 적뽈병들은 "가드"를 할줄안다는겁니다. 그렇습니다 막는거죠
공격을 막는겁니다 크레도스가 때리는걸요 게다가 어쩌다 한번이냐? 아닙니다 주구
창창 막습니다. 격투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아셔야할께 게임에 있어선! 주인공이
적들보다 동등한능력이거나 그 이하로 뒤떨어져선 절대로 안된다는것입니다.
액션게임의 주인공들은 대게가 홀홀단신 지혼자 어마어마한 수의 몬스터들을 상대해야
하는 운명의 소유자들인데 이들이랑 주인공이랑 같은 능력을 갖는다는것은 만든감독이
지극히 현실적이여서 게임크리에이터가 갖춰야할 몽상가적 기질이 부족한경우거나
아니면 우리는 이렇게 만들테니 저희들은 JOHN나게 컨티뉴해서 돌파해봐라 이런막무가
내식 밖에 안됩니다. 물론 갓오브워 주인공에겐 오른쪽아날로그스틱으로 할수 있는
구르기가 있지요. 네 이건 절대로 폼으로 만들어논 기능이 아닙니다 이걸 써서 적극적
으로 적들의 움직임을 계산해서 멋지게 굴러서 피해봐라는 감독의 의도가 담긴 기능인
데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숨막히는 템포감과 점프랑 때리기 번갈아 눌러가며 적군상
대하기에도 바쁜 이런게임에 버튼과 약 1.2CM떨어져 있는 아날로그 컨트롤까지 자신있
으시겠습니까? 이건 액션게임에 소질이 있는사람만 하라는 것과 다름없는말입니다.
게다가 구르기 무적시간도 길지도 않을 뿐더러 주인공의 에너지바을 보장할 만큼 유용
성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걷는게 느려서 굴러서 게임을 진행하는데야 쓸모가 좀 있
다고나 할까요?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점들을 더욱 마이너스로 떨어뜨리는 점인과
동시에 이게임을 두번할생각이 나지 않게 하는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다굴"입니다. 비속어라 잘모르시는 분들한테 적쫄따구가 주인공한명둘러싸고
린치하는것 이라고 정중하게 바꿔 말씀드립니다.
액션게임에 있어서 "주인공의 어느정도의 무적성"과 또한가지 지참해야될것이 바로
적들의 매너입니다.
이건 절대로 무리한요구가 아닙니다. 어드벤쳐나 액션물을 플레이하실때는 적군과
주인공간에 어느정도 1:1매치가 보장되어 있어야 플레이하는 유저분들도 존중받고 있
구나하고 느낌과 동시에 다시할 마음이 한번이라도 더 생기는겁니다.
이건 무신 야생에 사는 짐승들도 아니고 마구 물어뜯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멋진액
션으로 목을 꺽고 던지려는 찰나에 툭하고 뒤에서 맞으면 하던거 바로접고 바닥에 뻗
어 버립니다. 갓오브워리뷰해보신분들 보시면 공통점이 하나같이 한번은 할만한데 두
번하기엔 좀 먼가 부담스럽다.. 맞습니다 이게임에는 고난과 역경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이라기엔 견고하고 너무 거칩니다..
끝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성격에 점잖은 분들이시라면 이게임은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반대로 좀 와일드하거나 난 아무리 게임이 빡치게 하더라도 버텨낼꺼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점과 장점을 간추려보았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보자면... 그래픽이 우리눈에 제일 먼저 띄겠지요.. 더블레이어라는 매
체를 잘활용하여 플투이상의 풀폴리곤과 현장감있는 그래픽을 잘 묘사했습니다.
거짓말 좀 더 보태면 게임을 하다가 배경을 보고선 나도 저기한번 가보고싶다 할생각
이 들정도요? 그리고 성우더빙이 한국말로 돼있음에도 불구하고 타국의 언어와 전혀
꿀리지 않는 점과 본게임의 내용과도 싱크로율이 엄청나게 맞아떨어진다는것..
**************단점**************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이놈을 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갓오브워라고 유저분들이 딱 들을때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과격함!여러전투
적인 요소! 그리고 손맛정도랄까요. 어느 액션겜에서나 요구하는 그런 점들을 기대하
시는분들이 많을꺼라봅니다.
하지만 제가 해본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건데 기대가 크면 실망은 더더욱 크죠.
전투씬? 나쁘지않습니다 다른 게임에선 찾아볼수없는 목을 뒤틀려 죽인다던가 상대방
을 종잇장처럼 휘저은후 칼로 난도질한다던가 과격적인 액션게임에 목말라하는 분들
에겐 충분히 어필될수있습니다..
허나 문제는 다른곳에있지요.. 바로 게임성이라는데 있습니다.. 그 과격하고 화끈한액
션을 요구하기 전에 그걸 성립시키려는 과정이 너무 까다롭습니다
이말이 무슨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 적쫄따구 한마리를 멋드러지게 죽여볼려고한다
그러면 일단 이놈을 지치게 만든뒤에 머리위에 동그라미표시(플스버튼모양)이 뜬뒤에
야 비로서 주인공이 액션을 가능케 하는 조건이 성립되는겁니다. 이게 표시되지않으면
적군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이게 나쁘냐? 그렇치 않습니다. 약한놈들은 나오자 말자 한발에 잡는게 가능합니다.
문제는 조금뒤에 나오는 골치아픈녀석들.. 이들중에선 데빌메이크라이(다른게임과 비
교를 하여 죄송합니다만)이상으로 패턴이 헤괴망칙한 자식들이 많습니다.
갓오브워의 주인공이 누굽니까? 우락부락한 근육에 적들의 공격은 무시한채로 단방에
괴물들을 아작낼꺼같은 이미지에 크레도스 아니겠습니까?
헌데 게임상에선 참 측은한게 아닐수 없습니다. 근육질인 보기와는 다르게 맞을때마다
에너지가 썰컹썽컹거리며 잘려나가는게 눈으로 확연히 보입니다(노멀난이도부터기준)
여기에 더욱큰문제는 적뽈병들은 "가드"를 할줄안다는겁니다. 그렇습니다 막는거죠
공격을 막는겁니다 크레도스가 때리는걸요 게다가 어쩌다 한번이냐? 아닙니다 주구
창창 막습니다. 격투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아셔야할께 게임에 있어선! 주인공이
적들보다 동등한능력이거나 그 이하로 뒤떨어져선 절대로 안된다는것입니다.
액션게임의 주인공들은 대게가 홀홀단신 지혼자 어마어마한 수의 몬스터들을 상대해야
하는 운명의 소유자들인데 이들이랑 주인공이랑 같은 능력을 갖는다는것은 만든감독이
지극히 현실적이여서 게임크리에이터가 갖춰야할 몽상가적 기질이 부족한경우거나
아니면 우리는 이렇게 만들테니 저희들은 JOHN나게 컨티뉴해서 돌파해봐라 이런막무가
내식 밖에 안됩니다. 물론 갓오브워 주인공에겐 오른쪽아날로그스틱으로 할수 있는
구르기가 있지요. 네 이건 절대로 폼으로 만들어논 기능이 아닙니다 이걸 써서 적극적
으로 적들의 움직임을 계산해서 멋지게 굴러서 피해봐라는 감독의 의도가 담긴 기능인
데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숨막히는 템포감과 점프랑 때리기 번갈아 눌러가며 적군상
대하기에도 바쁜 이런게임에 버튼과 약 1.2CM떨어져 있는 아날로그 컨트롤까지 자신있
으시겠습니까? 이건 액션게임에 소질이 있는사람만 하라는 것과 다름없는말입니다.
게다가 구르기 무적시간도 길지도 않을 뿐더러 주인공의 에너지바을 보장할 만큼 유용
성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걷는게 느려서 굴러서 게임을 진행하는데야 쓸모가 좀 있
다고나 할까요?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점들을 더욱 마이너스로 떨어뜨리는 점인과
동시에 이게임을 두번할생각이 나지 않게 하는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다굴"입니다. 비속어라 잘모르시는 분들한테 적쫄따구가 주인공한명둘러싸고
린치하는것 이라고 정중하게 바꿔 말씀드립니다.
액션게임에 있어서 "주인공의 어느정도의 무적성"과 또한가지 지참해야될것이 바로
적들의 매너입니다.
이건 절대로 무리한요구가 아닙니다. 어드벤쳐나 액션물을 플레이하실때는 적군과
주인공간에 어느정도 1:1매치가 보장되어 있어야 플레이하는 유저분들도 존중받고 있
구나하고 느낌과 동시에 다시할 마음이 한번이라도 더 생기는겁니다.
이건 무신 야생에 사는 짐승들도 아니고 마구 물어뜯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멋진액
션으로 목을 꺽고 던지려는 찰나에 툭하고 뒤에서 맞으면 하던거 바로접고 바닥에 뻗
어 버립니다. 갓오브워리뷰해보신분들 보시면 공통점이 하나같이 한번은 할만한데 두
번하기엔 좀 먼가 부담스럽다.. 맞습니다 이게임에는 고난과 역경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이라기엔 견고하고 너무 거칩니다..
끝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성격에 점잖은 분들이시라면 이게임은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반대로 좀 와일드하거나 난 아무리 게임이 빡치게 하더라도 버텨낼꺼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