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출판 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하루카와 모에
특유의 동글동글 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덕에 아마도 동방 공식 작가중에는 가장 인기가 많다
하지만 동방영나암을 연재하기 이전과 이후의 행적이 전혀 없어 말 그대로 혜성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미스테리한 작가인데
원작자인 ZUN이 밝힌 아래의 몇가지 단편적인 정보가 이 작가의 대부분의 정보일정도
1. 영나암으로 데뷔할 당시 미성년자였으며 연재중 성인이 되었다
2. 이전에 동방 동인활동을 한 적이 있다
눈치챘는가? 하루카와 모에의 정체는 히에다노 아큐이다
미성년자였다 성인이 되었다 라고 명확하게 밝혀진 캐릭터는 히에다노 아큐밖에 없으며
동방 구문 시리즈는 아큐가 작성한 환상향연기를 동방 원작자가 옮겼다는 설정이니 동방프로젝트의 동인 작품으로 볼수 있다
영나암에서 아큐의 비중이 묘하게 많은것도 작가 본인이기 때문이며
연재 이전과 이후의 행적이 없는것도 영나암 연재를 위해 잠시 현실들이 했다가 연재 종료 후 환상향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상향은 실존하며 ZUN은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하루카와 모에... 아니 히에다노 아큐의 정체를 숨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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