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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주도 일주 후기 [ 후기 : 나만 개고생 했다!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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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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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다 바보야....라는 본문 글을 보니 자전거를 취미로 하는 제 지인이 페북에 올린 사진이 생각나네요. 놀리는거 아니에요. 진짜 멋지십니다.
17.06.07 19:08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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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두분이서 가시길 재밌고 아쉬우며 슬프게 잘봤습니다.
17.06.05 20:50

(IP보기클릭)2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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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보는 인권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 역사를 다 살펴봐도 가슴 아프지만 그게 현실이죠. 나의 권리가 소중하니 그걸 위해 투쟁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게 저들에게 폭력과 불법을 저질러도 되는 면죄부를 주진 않아요. 강정마을 사람들이 국가 권력에 비해 약자인건 맞는데 "약자는 선하다." 라는 명제가 항상 옳은건 아니니까요.
17.06.07 15:13

(IP보기클릭)2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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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가장 무시되는게 전쟁이죠.다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17.06.07 22:42

(IP보기클릭)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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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지키기 위해 안보를 튼튼히 하는 거지 안보가 목적이고 인권이 부수적인 게 아닙니다.
17.06.08 01:00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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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두분이서 가시길 재밌고 아쉬우며 슬프게 잘봤습니다.
17.06.05 20:50

(IP보기클릭)175.195.***.***

시어시어
그 다음이 언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언젠가는 가겠..죠?? | 17.06.07 09: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95.***.***

TheLoner
저도 다음에 갈때는 스쿠터 빌려서 놀고 오려고 합니다. 자전거로 일주 하니 못보는게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 17.06.07 09:37 | |

(IP보기클릭)110.46.***.***

배로가면 자전거 싣는게 편하긴한데 서울이면 그것도 곤란하겠군요.
17.06.05 21:28

(IP보기클릭)175.195.***.***

예비역
네 아무래도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김포 공항 이용 했습니다. | 17.06.07 09:38 | |

(IP보기클릭)49.173.***.***

그래도 5월에 가셧네요.. 전 8월 휴가 피크때 일주 도장 찍으러 갔어요!! ㅜㅜ 다들 물놀이 하는데 나만 자전거 페달질.. ㅜㅠ
17.06.05 21:30

(IP보기클릭)175.195.***.***

냠냠12
그래도 눈은 즐거우셧으리라 믿습니다.. 크흠... | 17.06.07 09:38 | |

(IP보기클릭)1.226.***.***

정방폭포! 여기서 볼줄은...ㅎㅎ; 집 근처라 마실나갈때마다 항상 들러서 사람 구경좀 하다 간다죠
17.06.05 21:48

(IP보기클릭)175.195.***.***

HEAVY DAY
저는 처음봐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한참을 올려다 봤어요.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 17.06.07 09:38 | |

(IP보기클릭)211.226.***.***

로드타고는 절대 여류롭게 못갈거 같으니 미니벨로 들고 가야겠군요......
17.06.05 21:50

(IP보기클릭)175.195.***.***

제3사도
제주도 외곽을 달리는 시외버스노선이 있는데, 그거랑 연계하면 생각보다 괜찮을듯 합니다. 접이식이면 버스와의 연계도 생각해 보세요 | 17.06.07 09:39 | |

(IP보기클릭)219.254.***.***

진짜 제주 일주 스탬프는 묘하게 힘이 빠지는 구간이 많죠;;; 고생하셨습니다!
17.06.05 22:16

(IP보기클릭)175.195.***.***

㉿강철달팽이
묘하게 힘이 빠지는 구간이 있더라구요.. 그나마 풍경은 정말 좋았지만, 혼자서 달리니 더 그런것 같기도 했어요. | 17.06.07 09:40 | |

(IP보기클릭)124.58.***.***

저는 5월 30일날 다녀 왔는데 매일 하늘이 흐려서 ㅜㅜ
17.06.06 22:13

(IP보기클릭)175.195.***.***

쭈꾸루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하늘이 흐렸으니 다음에 다시갈 명분을 얻으셧네요 | 17.06.07 09:40 | |

(IP보기클릭)121.148.***.***

저랑 똑같네요 전 두번이나 로드에 클릿신고갔어요 짐도 똑같이 핸드바백에 다넣고 ㅋ 그래도 자전거 타고가니 배도 금방꺼지니까 맛난것도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던데요 ㅎㅎ
17.06.06 22:16

(IP보기클릭)175.195.***.***

라드0
전 혼자 다니다보니 가격 보고 그냥 편의점에서.... 혼자 다니면 참 가격면에서 손해보는게 상당합니다.. | 17.06.07 09:40 | |

(IP보기클릭)112.133.***.***

다리 있는 해수욕장, 김녕 아니고 함덕입니다.
17.06.06 22:32

(IP보기클릭)175.195.***.***

귀축이되고싶다
아 함덕인가요. 제가 잘못 봤나 봅니다. 지금 수정해 두겠습니다. | 17.06.07 09:41 | |

(IP보기클릭)116.47.***.***

혼자서 제주도 좋으십니다
17.06.06 23:58

(IP보기클릭)175.195.***.***

6시 내고환
정말 무계획으로 떠났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17.06.07 09:41 | |

(IP보기클릭)58.228.***.***

으아닛 저는 5월초에 제주도 여행가서 우도 들렀었는데 그땐 제주도보다 물도 맑고 검멀레 보트도 1인당 1만원이었는데 뭔가 많이 변했네요. 우도봉 경치도 감동이고 식당 음식도 엄청 맛있어서 여행중 우도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했는데..
17.06.07 00:40

(IP보기클릭)175.195.***.***

AstroHS
저도 만원 줬는데 2만원이라 적은거 같네요... 정신줄 놨놔 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우도가 인상이 극과극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좋다는 분도 있고, 저처럼 애매하다는 사람도 있고.. | 17.06.07 09: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ealityBF
뭐, 안보만 놓고 봤을 때 지역 이기주의로 비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해군기지 건설 당시 강정마을이라는 공동체가 어떤 식으로 파괴됐는지 그 사정 아신다면 그런 말 못하실겁니다. 아니, 하는 게 실롑니다. | 17.06.07 04:12 | |

(IP보기클릭)112.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ealityBF
해군기지 계획 때부터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이 어떻게든 삶의 터전 지켜보겠다고 여기저기 이용 당하다 결국 녹색당 같은 쓰레기 집단에게 제대로 이용패로 이용당하고 그 성격이 변질된 이들입니다. 물론 저 역시 그들의 과격한 행보에 동감하고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강정 마을 주민들이 해군에게 한 행패를 보기 전에 공권력이 한 마을을 어떻게 반강제적으로 짓밟아혀져 갔으며 제주도민이고, 지역 언론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장장 12년에 걸쳐 주민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모습을 봐온 입장에서 그들이 단순 혐오 대상이 되기엔 너무 안타깝지 않나 싶어서 글 달았습니다. | 17.06.07 04:31 | |

(IP보기클릭)175.1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ealityBF
한번은 꼭 갈만 합니다. 특히나 중국인 없을때 와이프 분이랑 가셔서 전기 자전거 빌리시거나 스쿠터 여행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17.06.07 09:43 | |

(IP보기클릭)175.1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ightknocker
제가 보기에는 안보가 더 중요하다고 보이긴 하지만, 그건 멀리서 보는거라 그럴지도 모르죠. 누구에게나 정의는 있는법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저의 사견입니다. | 17.06.07 09:44 | |

(IP보기클릭)202.8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ightknocker
개인적으로 안보는 인권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 역사를 다 살펴봐도 가슴 아프지만 그게 현실이죠. 나의 권리가 소중하니 그걸 위해 투쟁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게 저들에게 폭력과 불법을 저질러도 되는 면죄부를 주진 않아요. 강정마을 사람들이 국가 권력에 비해 약자인건 맞는데 "약자는 선하다." 라는 명제가 항상 옳은건 아니니까요. | 17.06.07 15:13 | |

(IP보기클릭)118.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ealityBF
하와이 미군기지 근처의 자연환경이 파괴된걸 보시면 무조건 비난만은 못하실겁니다. 우리나라가 휴전국가만 아니었다면 저도 미군기지 건설을 반대했겠지만 북한이라는 존재가 있다보니 생각이 깊어지더군요. | 17.06.07 17:44 | |

(IP보기클릭)124.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ealityBF
꼭 거기여야 했나... 가 문제가 아니라 꼭 그런식으로 해야 했나가 문제였단 거군요. 안보 안보 하는데 이게 안보에 얼마나 합리적으로 도움 되도록 건설 되었는가의 평가도 아직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고. 실제로도 비리가 아닌가 싶은 병크도 있고.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141 어쩌면 이것도 나중에 사대강처럼 거품이었다고 판명날지도 모르는 불안이 최근 해군들 뉴스에 뜨는거 보면서 커지는 중입니다. 인권보다 안보가 더 중요하다? 님비 현상? 남의 일이니까 쉽게 말할 수 있는 문제죠. 전 그보다 세금이 잘 쓰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만. | 17.06.07 20:19 | |

(IP보기클릭)59.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163
인권보다 우선하는건 없습니다. | 17.06.07 21:20 | |

(IP보기클릭)2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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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NEX슬라임
인권이 가장 무시되는게 전쟁이죠.다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 17.06.07 22:42 | |

(IP보기클릭)222.10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163
인권을 지키기 위해 안보를 튼튼히 하는 거지 안보가 목적이고 인권이 부수적인 게 아닙니다. | 17.06.08 01:00 | |

(IP보기클릭)180.2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NEX슬라임
애초에 현실이 정말 인권이 우선시되었더라면 유엔이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 꼭두각시로 전락해버리진 않았겠죠..... 그나마 군대가 옛날 유신정권 방식처럼 강정마을 주민들에게 총부리 돌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인 시대입니다. | 17.06.08 11:32 | |

(IP보기클릭)123.212.***.***

저는 저번주 6월2~4일 해서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다 왔습니다. 날씨도 무지 좋았고 사전에 많은 리뷰들을 참고해서 여행코스 및 점심 정하고 무엇보다 중국인 들이 없어서 매우 만족스런 여행을 했지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우도 였는데... 풍광이 기가 막히게 좋고 점심때 북쪽에 위치한 섬소나이 란 곳에서 시켜먹은 짬뽕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자전거 빌려서 우도 한바퀴 돌았는데.. 엉덩이 아파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여기서 자전거 타실려면 전용 안장을 따로 갖고 가던가 엉덩이패드 바지 준비하고 가야 할듯.. 참 우도 가실려면 아침에 가야 합니다. 11시쯤 되니깐 몇몇구간은 랜트카랑 삼발이랑 스쿠터랑 서로 뒤엉켜서 완전히 난리도 아니더군요.
17.06.07 07:22

(IP보기클릭)175.195.***.***

료오키
정말 중국인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우도에서 하루밤 묶었는데 밤되니 무섭더라구요. 길에 불빛이 없어서.. 우도내에서는 그냥 삼발이 빌리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 17.06.07 09:45 | |

(IP보기클릭)108.162.***.***

잘봤습니다 자전거 프레임은 카본 대륙봉 인가요?
17.06.07 07:26

(IP보기클릭)175.195.***.***

끙끙낑
아뇨 15년도 인피자 메티스 입니다. 완전 검어서 사진 찍으면 무광 흑마처럼 보일때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는 프레임이라 DI2 올릴까 고민중 입니다.. | 17.06.07 09:46 | |

(IP보기클릭)220.80.***.***

제주도민으로서 느끼는거지만. 몸이 편해야 여유가 생기고 경치가보이고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몸이 힘들고 괴로운데 경치고 나발이고 아무 필요없습니다.(밥은 맛있을수있습니다.) 땀엄청흘리면서 x발 x발 하시면서 자전거타시는분 엄청 봤습니다.(특히 비올때)(싸우시는분들도 많이 봤습니다.2명) 정말 자전거를 편안하게 타시는분이시거나. 힘들어도 이야기하면서 서로 도와주는 단체가 아니라면 1~3명은 전기자전거 or 바이크 추천드립니다. 자동차로는 볼수없는것들을 자전거및 바이크로는 많이 볼수있기에. 제주도여행은 전기자전거및 바이크 추천드리는편입니다.
17.06.07 08:30

(IP보기클릭)220.80.***.***

제주광신
그리고 자전거도로를 다 따라가긴보다는 이글처럼 오른쪽!!!이 정답입니다. 더 좋은 경치를 볼수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자전거길(큰길) 어차피 다시 만나게됩니다. | 17.06.07 08:32 | |

(IP보기클릭)175.195.***.***

제주광신
저야 혼자 로드타고 다니니 크게 힘들다라는건 느끼지 못했지만 (1100고지 일광욕 제외하고요..) 철티비 타시는 분들은 고생하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띠더라구요. 다음에는 스쿠터 여행을 생각중입니다. | 17.06.07 09:48 | |

(IP보기클릭)218.39.***.***

저도 20살 때 그 당시 여자친구와 자전거 타고 제주도 일주했었어요. 그리고 1년 뒤에 그곳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17.06.07 09:15

(IP보기클릭)175.195.***.***

비트겐슈타인
첫줄보고 죽창! 했다가 2번째 줄보고 아.... 했습니다. | 17.06.07 09:48 | |

(IP보기클릭)121.140.***.***

난 죽음을 택하겠다
17.06.07 10:15

(IP보기클릭)175.195.***.***

절멸
1100고지 올라가다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 | 17.06.07 10:47 | |

(IP보기클릭)119.64.***.***

개인적으로 가파도 청보리밭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17.06.07 10:28

(IP보기클릭)175.195.***.***

라비시엘
가파도랑 마라도는 다음에 스쿠터 렌탈해서 갈깨 가보려구요. 다음에는 더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어요. | 17.06.07 10:47 | |

(IP보기클릭)203.170.***.***

저도 자전거 빌려서 한바퀴 돌아보고싶던데 말이죠.
17.06.07 10:34

(IP보기클릭)175.195.***.***

hinamania
자전거도 괜찮은데 스쿠터는 더 괜찮습니다. 다만 스탬프 찍으려면 자전거로 일주 하셔야하죠. | 17.06.07 10:46 | |

(IP보기클릭)203.170.***.***

데려가주세요
면허도 없고 탈줄도 모르고 속도가30만 넘어가도 쫄아드는 쫄보라 안됍니다. | 17.06.07 10:50 | |

(IP보기클릭)175.207.***.***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자전거타고가신건가요..? 스....스고이!
17.06.07 11:39

(IP보기클릭)175.195.***.***

고양이우는날
제주도를 외곽 일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한 240킬로 정도 돈거 같아요.. | 17.06.07 12:06 | |

(IP보기클릭)211.208.***.***

제주도는 갈때마다 새롭고 재밌는듯, 배타고 완도가서 atx타고 해변길 드라이브하면 모터스톰 느낌도 나고, 암튼 제주도는 아시아의 보물.
17.06.07 11:58

(IP보기클릭)175.195.***.***

저예요민피리아
정말 제주도는 아름답더라구요. 나중에는 한번 배타고 가보려 합니다. | 17.06.07 12:07 | |

(IP보기클릭)210.178.***.***

저는 제주도에 친구들과 자전거여행도 해보고 스쿠터 여행도 해봤습니다 결론은 그냥 스쿠터가 답입니다 ㅎㅎㅎ 그때 친구가 처음 스쿠터 타는거라 50cc로밖에 못가서 좀 답답하게 여행했는데 125짜리만 빌려도 3박 일정 아주 충분히 재미지게 놀다가 올 수 있어요!!
17.06.07 13:13

(IP보기클릭)106.241.***.***

밀도 높은 여행(고생)기 잘 봤습니다. 제가 왠지 다 피곤한 느낌
17.06.07 13:47

(IP보기클릭)211.204.***.***

던파 하시는 분인가 네오플 ㄷㄷ
17.06.07 15:52

(IP보기클릭)110.12.***.***

와.... 재미있었겠네요.... 저도 제주도가면 한번 고생길 도전해볼랍니다. ㅎㅎㅎ 혹시 휴대폰 어떤거 쓰시나요? 이쁘네요 ㅎㅎ
17.06.07 17:54

(IP보기클릭)221.145.***.***

일본 과일맛 맥주 를 말씀하시는거라면 호로요이
17.06.07 18:00

(IP보기클릭)175.210.***.***

BEST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다 바보야....라는 본문 글을 보니 자전거를 취미로 하는 제 지인이 페북에 올린 사진이 생각나네요. 놀리는거 아니에요. 진짜 멋지십니다.
17.06.07 19:08

(IP보기클릭)116.212.***.***

입대전에 스쿠터 일주 전역후에 자전거일주 개인적으로 느긋하게 경치보고 하는건 자전거 일주가 훨씬 낫더군요 기억에 더 남습니다 ㅎ_ㅎ; 힘들다보니 중간 중간 쉬어 가기도 하고... 하지만 그 운동후 특유의 땀과.. 젖은 느낌은 너무 싫었어요 스쿠터 여행은 쾌적하고 빠르지만 너무 빨라서 놓치는 풍경이 많은것 같습니다~ 둘다 좋은데 본인 체력만 따라주고 여건만 갖춰지면 자전거 여행이 훨씬 여행 으로써의 기억은 더 생생하게 남으실듯 ㅎ_ㅎ...
17.06.07 19:33

(IP보기클릭)27.100.***.***

일에 적응못하던 직장 1년차 시절(중문 모 호텔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스레스가 극에 달하면 쉬는날 버스타고 가서 정방폭포에서 1~2시간 정도 폭포보면서 멍떼리다 올때 있었죠.(도민이기도 하고 외가가 그 근처라 겸사겸사....) 시원한게 쏟아지는 폭포 보다보면 금방 차분해 지는 느낌을 받았었죠. 정말 멋진 폭포 맞습니다!
17.06.08 00:07

(IP보기클릭)114.203.***.***

잠시 제주에 와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멋진 여행기 잘 봤습니다. 다만 댓글 중 '강정마을' 사태가 '님비현상'이라는 말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아시다시피 제주는 과거 <4.3사태>를 겪었습니다. 거의 7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주 토박이 분들은 미군이라고 하면 DNA에 각인될만큼 싫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역사의 아픔에 쉬이 '님비'라는 명찰을 달기 어렵습니다. 루리웹 가입 수년만에 단 첫 댓글이...쩝.ㅠ.ㅠ.
17.06.08 02:46

(IP보기클릭)121.160.***.***

자전거 화물하는데 3만5천원이나 들어가나여? 저도 자전거 가지고 제주도 갈 려고했는데
17.06.08 06:44

(IP보기클릭)121.129.***.***

어쩌다 거기까지........
17.06.08 12:15

(IP보기클릭)182.222.***.***

저도 7월에 예정인데 몇박 며칠 완주하신건가요 저는 목포에서 배타고 갈 예정
17.06.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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