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MSX 마성전설2 -가리우스의 미궁- (RC749)

[메가롬팩]

안녕하세요.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눈팅만하다가 오랜만에 써봅니다.

명작이 즐비한 MSX게임중에 최고라고 할수있는 (개인적)
고에몽 다음에 나온 (RC749) 마성전설2입니다.

전작 1편이 공주를 구하는 슈팅이지만 2편은 아기를 구하는 액션알피지 입니다.
스토리도 이어지고요. 숨겨진 비기와 비밀방 많은 아이템 등등 빠질것이 없는..
그런 게임입니다만 3편을 끝으로 나오지 않네요.

요즘 악마성 시리즈가 마성전설2와 많이 섞여있지만.
그래도 포포론과 아프로디테로 플레이 하고 싶네요.
돈나미가 한번 부활시켜줬으면 하는게임 입니다.

옛날생각 나시죠~?
덧글과 추천 팍팍 주세요. 루리렙업하고싶어요.^^

[∞]

헉 이 전설의 게임(맞나?;;)

정말 당시로선 굉장한 완성도였는데...1도 재밌었고..2는 RPG 성향이 강해졌지요.

다시 해보고 싶다아-ㅁ-;

[daytona94]

패미콤으로 먼저 해 본 마성전설2의 MSX정품을 이렇게 짠~하게 보는군요. 메가롬팩님의 닉네임은 언제나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추천 찐하게~드립니다.

[묘제]

마성전설2는 해본적은 없지만 패키지를 보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아, MSX...(MSX도 하나 장만해야 할텐데요.ㅎㅎㅎ)

[ONE BEER]

정말 최고의 게임이죠! 그 bgm이 정말 한몪하는 게임이죠 완전 추천 드립니다!

저도 패밀리로 처음 접했었네요...ㅠㅠ

[따개비]

국내에서 마성전설은 1편이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2편인 가리우스의 미궁도
올드 팬들 사이에 상당한 명작으로서 회자되는 작품이지요. 1편의 히로인이었던
아프로디테가 주인공 포포론을 도와 플레이어 캐릭터가 되었다는 것도, 또 '캐슬'
풍의 횡스크롤 액션이 되었다는 점도 특기할 만 하구요(물론 캐슬과 게임 플레이
자체는 꽤 다르지만). 나이트메어(마성전설) 시리즈는 아마 '샬롬' 이라는 부제의
3편까지 존재했던 걸로 기억이 되는군요. 역시 추억게 관리자이신 메가롬팩 님께
어울리는 소장품입니다. 강추천 드리고 갑니다. (^^)乃

[改異魔]

명작중에 명작!!!!!!

[영원의별]

마성전설2 정품을 구경해보는것은 처음입니다. 언제나 보여주시는 귀한 작품들 거듭 잘 감상하고 강추천 올려드립니다.^^

[[信]경파잭키]

처음 재믹스로만 이 게임을 접했던 사람들은 Y키였나요??(돋보기로 주문 확인하는 거) 그게 없으니 ^^;) 몬스터도 못불러냈었죠 ^^;;) 요즘 쟝르로 굳이 분류하자면 액션RPG인데 혼자서 맵 그려가면서 즐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추천합니다!!!

[geol0822]

MSX용으로 최고의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치트를 이용하여 클리어해보긴 했지만...
제대로는 스테이지 7인가 8을 클리어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에 엔딩곡이 좋았던... 스탭롤 말구요...

[존사이크스]

진짜 최고의 게임. 키보드가 있어야 왕들을 불러 낼수가 있었죠.
마지막 엔딩에서 포포론과 아프로디테 애기가 행복해 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