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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메가드라이브 (최초의 16비트 게임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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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591 |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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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초반의 게임매니아분들에게 있어서 메가드라이브는 정말 많은 추억을 준 게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기계는 가지고 있지 않으셨던 분들도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돌아가는 메가드라이브의 게임은 다수 기억을 하는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패밀리게임만 하다가 집근처 매장에서 황금도끼 수왕기 공작왕이 돌아가고 있는 메가드라이브의 화면을 보고 놀랐던 그느낌은~~~~~ 금색도금된 16비트 마크와 게임플레이 전에 항상 등장을 하는 SEGA마크는 정말 지금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의 비디오게임 인생중에 가장 애착이 많이 가고 추억이 많이 서려 있는 메가드라이브~~ ^^ 추천입니다~~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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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친구생일때 집으로 초대받아 본 메가드라이브는 제가 꿈이였죠. 친구와함께 베어너클 2인용을 하며 그날 하루를 정신없이 보낸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세가의 최고이자 최후의 명기라고 생각된다는.. 추천입니다! 오니님 일본에서도 화이팅입니닷!!!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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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나오기는 꽤 빨리(1990년이었던가..) 국내에 등장했던 메가드라이브(슈퍼겜보이=슈퍼알라딘보이)였지만 실제로 만져보기는 제법 시간이 흐른 1992년이었던가 93년이었습니다. 당시 제 친구집에서 플레이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 잡아본 게임이 바로 스트라이더 히류였죠.^^: 그 때 당시에 하던 액션게임들과 달리 부드러운 움직임과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히류를 보고 한번 충격을 받았고, 뒤이어서 소닉시리즈를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번 충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소닉시리즈, 베어너클시리즈, 슈퍼시노비시리즈등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선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2006년이 되어서야 겨우 입수를 할 수 있었네요. 현재는 S단자 출력개조가 목표..^^: 저도 추천!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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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89년도 초에...잠실 롯데백화점 놀러갔다가 우현히 슈퍼시노비를 봤을때의 충격이란~ 그때 받은 한달월급이 22만원이었는데 이것은 19만원.......이거 게임기만 사오고 팩을 못사서 한달간 게임팩만 쳐다봤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메가드라이브는 정말 추억이 아련하게 하는 야릇한맛이 있지요 ~므흣 저두 추천 ~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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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도에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서 첨 샀던 콘솔게임기가 바로 메가드라이브1의 국내판인 수퍼겜보이였습니다.^^;;; 이걸로 수왕기, 골든엑스, 베어너클, 시노비, 소닉 등등등 여러 게임을 잼있게 즐겼지요. 저는 현재는 그냥 MD2만 가지고 있는데 메가도라1의 오픈케이스를 보니 메가도라1도 급땅기네요.^^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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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가 드라이브1 을 신품으로 소장하고 계시다니 ..정말 부러운 컬렉션 입니다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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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신품...ㄷㄷ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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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남자 저 하나고, 사촌네는 형제인데.. 형제 둘이 새배돈을 모아 산 메가드라이브.. 1989년 저는 그게 너무 부럽고 하고 싶어서 세검정에서 흑석동까지 주말마다 버스를 탔었어요.. 황금도끼, 수왕기, 시노비 등등 추억이 가득한 놀이였죠.. 나이 서른이 되서야 루리웹이라는 싸이트를 알았고, 메가드라이브를 다시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고, 당시 즐기던 팩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알았죠.. 메가드라이브가 출시된지 20년이 됐지만.. 지금 저에게는 현역의 게임기입니다.. 몇일전에 MD2 전용 스테레오 단자 박스 정품을 3만원에 구입.. 점점 콜렉터의 정도를 밟고 있습니다^^ 아참 들리는 얘기로는 메가드라이브는 8비트 씨퓨 2개를 붙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전문 지식이 없으니 정확한 설명은 못하고, 암턴 그렇다네요.. 진정한 16비트 게임은 슈퍼 패미콤이라던데, 제가 봤을 때는 메가드라이브가 더 명기입니다..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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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시절 슈퍼컴보이가 가지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고;; 세뱃돈과 용돈을 조금씩 모아 샀던 중고 슈퍼알라딘보이.... 그렇게 다가온 녀석은 제 인생의 최고의 게임기 중 하나였고 지금도 돈이 있으면 PS,XBOX,NDS 게임보다 고전게임을 먼저 구입하곤 합니다;;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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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아~ 이런 글은 안 남기려고 했는데.... 메가도라의 cpu는 16비트 모토롤라의 mc68000이란 칩을 쓴게 맞고요... 에스코트 프로세서 또는 코프로세서라고 불리는 지원 cpu가 z80이란 8비트 칩입니다.양쪽을 풀로 쓰면 24비트급으로 움직일 수도 있지만 이걸 잘 활용한 게임은 소닉정도.... 점수계산이라던가 몇가지 잡다한 연산을 이 z80에 밀어두어 전 프로세서 역량을 화면의 고속처리에 쓸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초고속의 명작이 가능했던 거라죠...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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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하굑 6학년 겨울 방학.(예비 중1시절) 고추 수술의 댓가로 사주신 추억의 콘솔. -_-;;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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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와팩20여개를 주고서야 손에 넣을수있었던 초딩시절의 최고의 게임기네요... 이스와트하나만으로도 패밀리팩20개가 안부러웠던... 이번에 들고오려다 그냥 와버렸어요...담에 한판시켜줘요..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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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비트... 어찌보면 촌스러울수도 있는데... 왜이렇게 멋지고 설레이기까지 하는지.ㅎㅎㅎ 개인적인 목표가 멀게만 느껴짐...ㅠ,ㅠ 가드 올려라.~~~^^ 추천 들어간데이~~~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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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ecil님, 추천과 덧글감사합니다. 당시 오락실에서 선소프트의 배트맨을 동전을 넣어가며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집에서 하는 맛과는 틀린 여러 명의 갤러리가 있어 더욱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 작품입니다. 루이2세님. 저 또한 메가드라이브 이후 세가 하드웨어에 대해 다소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2d게임의 명기로 불리던 새턴은 아주 사랑합니다. 추천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접속님 추천과 덧글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메가드라이브를 즐기며 느꼈던 추억과 행복감은 이루말 할 수가 없죠..감사합니다! 엑셀 로우님 저도 처음에 스트라이더비룡을 보았을 때 감동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당시기준으로)차세대기이구나라고 느꼈었죠. 소닉은 발군의 스피드감으로 최상의 게임으로 다가왔던 게임입니다. 집에서 대우RGB모니터와 이어폰단자를 오디오에 연결시키는 궁합이 화질과 음질에서 정말 최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감사합니다.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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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돌님.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고, 추억이 가득한 게시물 잘보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묘제님. 역시 그렇죠. 그렇지만, 모토롤라가 CPU를 직접 공급했던 2도 좋은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올린 것은 초기형 모델이 아니라, 초기형 모델의 박스셋 또한 매우 매력이 넘칩니다.^^ 가네트님. 그렇죠. FM사운드를 이어폰으로 듣는 맛이 각별했었죠. 저는 너무 유능한 지인분들 덕분에 RGB개조를 하여, 대우 RGB모니터로 즐기곤했는데 정말 화질이 최상이었습니다. 물론 일본 RGB규격과는 다르지만, 일본에서도 RGB모니터를 찾고 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기스★님.솔플인생님. 덧글 감사합니다. 신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플레이를 위해 꺼내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 집에 있는 메가드라이브관련 기기들은 중학교때부터 같이한 기기들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 녀석들도 아주 사랑스럽답니다. 꽃순이™님 추억이 가득한 덧글 잘읽었습니다.메가드라이브 게임은 현재에도 어느 정도 타협할 수 있을만큼 재미가있는 명작 게임들이 많아 즐겁답니다. 좋은 물품 좋은 가격에 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레트로마왕.님 저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역시 최근 발매되는 게임 중 재미있는 게임은 구매하게 되더군요. 저는 요새는 게임 구입보다는 예전에 클리어한 게임을 다시 즐기는 맛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스토리나 세계관에 대한 느낌이 깊어지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추억이 가득한 게임들 잘보고 있습니다. zzolly님 설명 감사합니다. 메가드라이브로 소닉이 발매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놓았다고 놀랐었다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 운이 좋아 04년에 나카유지상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개인적인 질문을 던졌던 기억이 납니다. 마스타허접님 사연이 깊은 콘솔이군요. 저도 사연이 깊은 콘솔 중에 하나입니다.^^ 싸2키군. 그래. 한가할 때 집에 놀러와.월말전까지 주말마다 한국에서 오는 지인들이 있어 이래저래 시간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6월부터는 연차도 사용할 수 있고 하니 하루 날잡고 고전게임의 날로 정해서 흠뻑 빠져보자구. 불멸세가군 가드 올렸어. 그 촌스러움이 세가의 자신감이기도 하고 볼 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예전 게임챔프에 메가매니아펑키라는 게임시나리오 투고 했던 생각하면 쑥쓰럽네.주인공이 가방으로 메가CD를 매고 다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었는데 말이야..하하..추천 고마워!!
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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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드라이브에 대한 추억은 솔직히 없지만... 좀 땡깁니다. ㅎㅎ 세가오니님 게시물을 보면 입에서 억~ 소리 날때가 참 많네요. 추천!!
08.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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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패미컴 유저였던 제가 이 기기의 그래픽을 봤을 때 했던 말, "사진이닷!!!" 실사라는 표현을 몰라서...ㅋㅋㅋ
08.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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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거 올만에 보네요. 초딩때 PS1과 함께 가지고 있었던 게임기인데ㅋㅋ
0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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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님 추천과 덧글 감사합니다.! 메가드라이브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기이죠. 당시 메이져 중의 메이져였던 슈퍼패미콤도 좋아했지만, 역시 메가드라이브만의 매력은 무시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mrchildren님 저는 msx시절, 처음으로 실사 이미지라는 느낌을 모니터에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X-2로는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었거든요.오랜만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카이 키스키님. 오랜만에 봐도 정겨운 게임기이죠.^^ 덧글 감사합니다.
0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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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가 항상 콘솔싸움에서 비록 2인자였지만 아쉬울게없는게 지금까지도 오래도록 올드팬들의 절대적인 찬사가있기때문인거같다는...만약그때콘솔시장을 재패했었다면 세가특유의 색깔이 없어졌을꺼같다는생각도.세가는 왠지 헝그리정신이 있는 2인자가 어울림^^;이런 아쉬움때문인지 팬들에게 후에 이렇게 절대적인지지를 받을수도 있는거고..드캐도그렇고..다만세가콘솔못지않게 닌64도 참아까운기종인데 후에 세가콘솔처럼 지지를 못받는다는게 안타까울뿐..
0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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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수퍼겜보이란 이름을 달고 정식 출시가 되었을때 백화점(!)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게임기였습니다. 팩가격도 비쌌지만 아버지께 조르고 졸라서 대마계촌 팩을 하나 더 구입하여 본체 패키지에 동봉되어있었던 타이틀인 타수진과 함께 그 다음팩을 구입할때까지 정말 오래도록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예전부터 액션과 슈팅게임을 잘하지 못했던 저였지만 두 작품은 하도 오래 즐기다보니 여유있게는 아니더라도 클리어를 많이 했던 기억도 나네요^^ 게임팩 하나하나가 정말 귀해서 즐거웠던 시기였고, 다음엔 언제 어떤게임을 살 수 있을까 종종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고, 가끔씩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청계천,세운상가등을 돌아다닐 기회를 만들어준 저에게도 추억이 많은 기기이다보니 그때의 기억을 잠시 떠올리며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항상 보여주시는 멋진 게시물에 부족하지만 강추천 올려드립니다.
08.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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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KONAMI님 그렇죠. 당시 일본 내수 시장에서의 1위를 잡기 위해 무던히 애쓰던 세가는 그 시기에 빛을 발했던 것 같습니다. 산하 제작 스튜디오에서 나오던 하드웨어의 한계를 초월하는 작품들 - 엑스렌자(동시발색128색),버쳘레이싱(최초의 폴리곤 레이싱게임의 이식), 소닉더헤지혹(하드웨어 처리속도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한 초음속 액션의 실현),베어너클시리즈(파이날파이트를 의식해서 만들었으나, 오히려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리티를 확립시킨 액션명작),메가롤플레프로젝트 작품들, 스토리 오브 도어(거대 보스의 등장과 액션RPG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사)등등 너무나 많았었죠. 영원의별님. 저도 그랬답니다. 게임팩 하나 하나가 귀했었고, 잡지의 발매리스트 글자를 보고도 머릿속으로 여러가지를 상상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부풀릴 수 있었던 즐거운 추억입니다. 강추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8.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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