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구니스, 마성전설, 서커스, 남극탐험, 몽대륙 & 재믹스(MSX) ~

[외국인 노동자]

= 추억의 몽대륙 =

= 추억의 구니스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추억의 게임 하고 싶어서~ 

고전 게임기(MSX)연결, 게임팩 꼽고, 게임 1시간 즐겼습니다. ㅡ.ㅡㅋ

가볍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어린 시절의 추억의 게임팩(복제 재믹스 팩 ^^;)

이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ㅡ.ㅡㅋ

추억 많이 담겨있는 고전 게임,

구니스, 마성전설, 서커스, 남극탐험, 몽대륙~ ^ㅡ^

 아무 생각없이..

게임기 연결하고 팩 꼽고 게임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방구석에 잠자고 있던 고전 게임기(?)

MSX 를 꺼냈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먼지가 수북~ ㅡ.ㅜ

 어린(국딩)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타국에서 오리지널 재믹스(MSX)를 구입한지도 

벌써, 약 8년째(2014년 구입)...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있기에,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ㅡ^

 기기는 크고 길지요~ ^^;

 추억의 고전 게임 알팩, 5개 꺼내와서~

오랜만에 먼지 좀 털고 접촉 부분 좀

잘 닦아주었습니다. ^^

 ..어쩌다보니 전부 코나미 의 게임들이네요. ^^;

옛날에는 참 대단했는데, 지금은.. ㅡ.ㅜ

 추억의 구니스~ ^^

 그리고 마성전설~

 추억의 서커스~ ^ㅡ^

서커스 찰리.

 추억의 남극탐험 ~ ^ㅡ^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게임이며~

지금 즐겨봐도 정말 재밌는 고전 명작~!

몽대륙!!

꿈의 대륙 어드벤쳐~ ㅡ.ㅡb

 흐흐.. 1시간 정도 재밌게 놀아봤습니다. ^^

 1986년~

추억의 게임(MSX) 구니스.

패미콤판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재믹스 판에 추억이 더 담겨있네요. ^^

 타이틀 화면의 브금만 들어도 신납니다 ㅋ

 성인을 훌쩍 뛰어넘어, 아재(ㅡ.ㅜ)가 된

지금 즐겨봐도..

이 높은 난이도라니~ ^^;

 구해줘서 고마워요~

 구해줘서 고마워요 2~ ^^

 그리고 추억의 멋진 명작게임! ^^

KNIGHTMARE 마성전설~

1986년~

 어린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성전설 첫 스테이지의

브금을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ㅡ.ㅡㅋ

 방패와 무기로 차근차근 강화~

 베르세르크 포포론~ ㅡ.ㅡㅋ

 아재가 되어 들어도..

스테이지 1 보스의 모습과

브금은 섬뜩하네요. ㅡ.ㅜ

 오랫만에 즐겨봐도 꿀잼~ ^^

 매우 오래된 고전 게임~ ^^

서커스, 서커스 찰리 1984년.

 패미콤판 서커스 찰리도 멋지지만..

역시 개인적으로는, MSX(재믹스)

서커스 가 추억돋습니다. ^^

 신나는 추억의 브금과 함께,

간단하고 즐거운 게임~

 ..화르륵.. ㅡ.ㅜ

 1984년~

힐링(?) 게임, 남극탐험. ^ㅡ^

Antarctic Adventure ~

 ㅋㅋ

브금만 들어도 힐링~ ^^

 그저 평화로운 분위기~ ^^

 1986년 코나미의 슈퍼 명작 게임~!

몽대륙 어드벤쳐 ~

 귀여운데, 애절하고 비장한 타이틀 화면~

ㅡ.ㅡㅋ

 어린 시절에 남극 탐험 게임팩을 처음 접했었기에..

나중에 처음 즐겨봤던 몽대륙은 그야말로 쇼크!!

아니 분명 평화로운 브금과 함께 

엉덩이를 씰룩거리던 녀석(펭귄)이.. ㅡ.ㅡ

 하늘을 날고, 바다를 헤엄치고, 우주(ㅡ.ㅡ)에 올라가고~

총(ㅡ.ㅡ)을 쏘고, 몸통박치기로 바위와 통나무를 쪼개고.. ^^;

파워업 슈팅 액션게임이라니~~

 ..튕겨나갈때는 여전히 귀엽습니다. ㅡ.ㅡㅋ

 헉헉..

 몽대륙 용X이.. ^ㅡ^;;

 강매.. 덜덜 ㅡ.ㅡ

 착한 상인~

용X 상점의 반값! ㅡ.ㅜ

 최고의 즐거움,

게임 안의 게임~

생선 슬롯! ㅋ

 물고기 30개를 건다~! ㅡ.ㅡ/

 총과, 모자(점프업), 슈즈(스피드업)를 구입~

착한 상인 아저씨~ ㅡ.ㅜ

 ㅋㅋ

당시에 스테이지 3부터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달려들길래 꽤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마성전설때와 마찬가지로,

살벌한 브금과 살벌하게 생긴 보스(육식공룡)까지도

놀라움의 연속이었네요. ^ㅡ^

 총 가지고 있으면 순삭이지~ ㅡ.ㅡㅋ

 쓰러질때는 코믹(?)한 표정~

 지금 즐겨봐도 참 재밌는 몽대륙! ^^

최근에 코와붕가 콜렉션, 몽환전사 콜렉션 등등~

여러 고전게임들의 합팩(ㅋ)들이 많이,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는데..

MSX 콜렉션 같은 것도 발매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wolove629]

동네 상가에서 알팩 교환하고 공디스켓 가지고 가서 복사해 오던 것이 생각나네요. 저작권이라 개념 자체가 없었던 시절... 까마득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wolove629 님~ ^ㅡ^

동네 상가에서 알팩 교환하고 공디스켓 가지고 가서 복사해 오던 것이 생각나네요.

: 흐흐~ 저도 그랬습니다.
많은 올드 게이머 분들이 비슷한 경험 가지고 계실 것 같네요~ ^^
부족한 게시물,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기쁘고 감사합니다~!! (__)

[srm81r]

다시 느끼는거지만, 당시 코나미는 역시 최고였어요.

구니스라고 하니, 한번 구니스 DVD나 BD 구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고싶습니다^^ 어릴적에 90년대 초에 방영했던 MBC더빙판을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도 했는데, 나중에 지워서 후회가 되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당시 코나미는 역시 최고였어요.

: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ㅡ.ㅜ
구니스 원작 영화는.. 저도 좋은 추억 가지고 있네요. ^^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zur Lane]

정품 오리지날 카트리지 지리네요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zur Lane 님~ ^ㅡ^

[포이포이]

주옥같은 라인업을 보니 동년배이시군요. 정말 반가운 게임들이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이포이 님~ ^ㅡ^
말씀에도 무척 공감합니다. 주옥같은 라인업.. ㅡ.ㅜ
반가운 추억의 명작 게임들이죠~ ^^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청담동 앨리스 님~ ^ㅡ^
구니스, 남극탐험, 서커스는 많은 올드 게이머분들의
추억의 게임일거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마성전설의 FC판은.. 2편이 존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오픈 케이스 올려보고 싶네요~
항상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__)

[루리웹-5458886476]

msx롬팩은 너무 비싸서 저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중이라 정말 부럽습니다.

대용품으로 새턴판 코나미 msx컬렉션을 구해서 참고 있는 중인데 구니스 같은 건 판권 때문인지 빠져 있어서 정말 아쉽더군요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5458886476 님~ ^ㅡ^
말씀대로, msx 롬팩들은 현재 정말 비쌉니다.
옛날보다 훨씬 더 비싸졌지요. ㅡ.ㅜ
새턴판 msx 컬렉션을 소장하고 계시군요~! ^ㅡ^b
구니스가 빠져있어서 정말 아쉽죠~ ㅜ.ㅜ

[PC엔진 가꾸싶다~]

추억의 게임들 잘봤습니다~
특히 서커스 챨리는 저에게
인생 게임중 하나죠 ㅎㅎ
구니스는 페미컴(북미판)으로 2탄을
먼저 접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흐흐~ 저도 그렇습니다! 서커스 찰리는 나름 인생게임이네요. ^^
구니스 FC판 2편은 알팩만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곽팩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_)

[미니니니]

소장품 잘봤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니니 님~ ^ㅡ^
흐흐.. 추억의 명작 게임들이죠~! ^^

[Blu-ray]

이때 코나미 정말 강력했죠~!
웬만한 명작은 전부 코나미 작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Blu-ray 님~ ^ㅡ^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옛날 코나미의 게임들은 정말 강력했는데.. ㅡ.ㅜ
지금은 왜... ㅜ.ㅜ

[희망동산]

와....어릴 때 이거 가진 친구한테 한판만 시켜달라고 온갖 아양 다 떨다가 아무 것도 안하고 초콜릿을 뇌물준 다른 친구만 데려가서 서러워서 집에서 펑펑 울던 생각 나네요. 울고있는 제게 어머니께서 무슨일이냐며 물었을 때 솔직히 얘기했는데 학생이 공부나 열심히 할 것이지 쓸데없는데 신경쓴다며 두 번째 스크래치를 입었던 기억이....--;;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동산 님~ ^ㅡ^
아앗.. 저도 비슷한.. 좀 서럽고 씁쓸했던 추억(?)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