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계절을 안고서(季節を抱きしめて) 팬북 & 엔딩 음악 시디~

[외국인 노동자]

= 계절을 안고서 =

..이게 카토 메구미 버전인가요? ^ㅡ^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어 들어봤고, 듣고 있는데...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과 신선함이 좋네요. ^^

 = 계절을 안고서 (季節を抱きしめて) =

20년 넘게 듣고 있지만.. 들을 때마다 참 좋은 명곡입니다~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동급생 게임 사고, 음악 잘 듣고~

투하트 O.S.T. 사고, 음악 잘 듣고~

도키메키 메모리얼 음악 시디 꺼내서 오랜만에 잘 듣고~ ^^

플스 게임, - 계절을 안고서 -  차례인 것 같습니다. ㅡ.ㅡㅋ

아련하고 갬성(ㅋ)돋는.. 추억의 명곡 들으면서~ 

예전에 구입했던 아이템의 오픈 케이스, 가볍게 올려봅니다. ^ㅡ^

 "야루도라" 

- 계절을 안고서 - & - 더블 캐스트 -

학생 시절, 게임잡지에서 야루도라 라는 단어를 처음 보고...

당시에는 일본어도 잘 모르니..

"야" 가 들어가니까 야한 게임인가? ㅡ.ㅡ!

그림도 야시시(?)하고~ 라고 생각했었네요~ ^^;

야루(플레이하는, 즐기는) 도라(드라마) 였지요. ㅡ.ㅡㅋ

..갑자기 성인용(ㅋ) 야루도라, "바이퍼" 마렵.. 아, 아닙니다. ㅡ.ㅡ

 추억의 아이템 박스에서 꺼낸

= 계절을 안고서 =

 최근에 6000원 주고 득템(?)한..

공식(오피셜) 야루도라 팬북,

- 더블 캐스트 (ダブルキャスト) -

 학생 시절, 형님이 플스로 즐기는 것을

아주 살짝 구경해보고..

게임 잡지로 공략을 읽어본 추억이 있습니다. ^ㅡ^

 게임 소프트에 관한 각종 정보와 자료,

미려한 일러스트등의 볼거리가 

100 페이지 넘게 가득한 팬북 입니다. ^^

"스페셜 데이터집" 이라는 이름의

CD 도 한 장 포함되어 있네요~

 예전에 구입하고 방치(..)해 두었던...

야루도라 - 계절을 안고서 - 의 공식 팬북도

방구석에서 꺼내봤습니다~ ^^

야루도라 시리즈의 첫 작품인...

더블 캐스트는, 나중에 제대로 즐겨볼라고~

아이템 하나씩 모아보고 있습니다. ^ㅡ^ 

 상태가 굉장히 좋은 더블 캐스트 팬북과는 달리..

계절을 안고서의 팬북은 상태도 안 좋고~

띠지(오비)도 없습니다. ㅡ.ㅜ

나중에 상태 좋은 상품을 발견하면

망설임 없이 바로 집을 생각입니다. ^^

 약 23년 전인... ㅡ.ㅜ

1998년 7월에 발매된

PS 오피셜 야루도라 팬북

- 계절을 안고서 - 입니다.

 포장 비닐을 북북~

 오피셜 야루도라 팬북~

 키세츠오 다키시메테 (계절을 안고서)

시디 롬 스페셜 데이터집.

 ..꽤 두툼합니다~ ^^;

 무려 130페이지에 가까운...

볼거리로 가득~찬  팬북~ ^^

 패키지에 붙어있는 책을 다 넘기면...

..으으, 세월의 흐름에 꼬질꼬질~ ^^;

 예쁜 분홍색의 CD가 보이네요~ ^^

 스페셜 데이터 집~

플레이스테이션에 넣어서 즐길 수 있는 듯? ^^

 가볍게 몇 장 찍어서 올려봅니다.

게임 재밌게 즐기신 분이라면...

볼거리가 정말 한 가득일듯~! ^^

 게임의 상세한 내용들은 물론~

 예쁜 그림들도 가득~

 게임 등장 캐릭터인 토모코의

CV가, 좋아하는 성우분인

"미츠이시 코토노" 씨라서~

게임 즐길때는 귀가 꽤 즐거웠었네요. ^^

 ..어휴, 누님.. 야해.. ㅡ.ㅡ

 스페셜 CD에 들어있는 내용 소개 & 설명 페이지~

나중에 꼭! 상태 좋은 팬북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

 20년 넘게 듣고 있고...

지금도 들을 때마다 아련하고 좋은 명곡~

= 계절을 안고서 =

8cm 음악 시디 (엔딩 테마)

..2000원짜리 소장용 & 감상용~ ㅡ.ㅡㅋ

 플레이스테이션 용 소프트 야루도라 시리즈

~ 계절을 안고서 ~ 엔딩 테마

 노래는 = 오오토 후미 (大藤　史) = 님~

 패키지 뒷면에는

노래를 부르신 아티스트분의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1998년~ ㅡ.ㅜ

 음악 시디는 무난하게 예쁩니다. ^ㅡ^

 가사...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ㅡ.ㅜ

너덜너덜 콜렉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 계절을 안고서 =

 주제가~

 계절을 안고서~

 야루도라 시리즈~

 4월 되면~

PSP 계절을 안고서 뜯어서 해봐야지~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新감자]

이 게임해보고 매년 4월만 되면 마유와 엔딩곡이 생각나죠 😭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新감자 님~ ^ㅡ^
엔딩곡이 정말.. 명곡입니다!! ^^

[리무리스]

가토 메구미 버전까지 있는지는 몰랐네요
일본어를 몰라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90년대 말 나우누리에 어느분이 진엔딩 루트만 소설식으로 올려준것만 본 기억이 나네요.

몇년전 어느 분께서 더블캐스트와 계절을 안고서 한글 번역판을 만드셔서 그걸 해봤는데... 느릿한 로딩 속도때문에 답답했지만
여러 루트를 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물론 뒤로 갈수록 반복된 화면 / 글을 볼수 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지만...

마유코도 좋았지만, 애인? 을 자처하는 토모코도 매력적인데.. 음..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무리스 님~ ^ㅡ^
저도 카토 메구미 버전은... 비교적 최근에,
항상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시는 루리웹 유저분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
저도 게임 발매 당시에는, 언어(일본어)의 압박 때문에
해볼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
한글 번역판도 있나 보군요~! ㅡ.ㅡ!

[무희]

다른 작품들이 이중인격 살인마 자살 죽이네사네 난리가 나는 와중에
저 계절을 안고서는 비교적 잔잔한 내용이라 제일 좋아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희 님~ ^ㅡ^
저는 게임은 당시에 못해봤지만...
주제가(엔딩곡)는 참 많이 들었고, 지금도 많이 들으며 좋아합니다. ^^

[커피코피카피]

토모쿠의 따귀 3연타는 듀얼쇼크 진동으로 내가 얻어맞는 느낌이였습니다.
옆집누나때문에 코피 터지는 엔딩이 있었는데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코피카피 님~ ^ㅡ^
하핫~ 듀얼쇼크 진동으로 얻어맞는 느낌! ㅡ.ㅜ

[『아라시♪』]

너무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라시♪』님~ ^ㅡ^
『아라시♪』님께도 추억의 게임, 노래이군요~! ^^

[EliLove]

이거땜에 플스 샀었는데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liLove 님~ ^ㅡ^
오오.. 이 게임을 위해서 플레이스테이션을~!! ㅡ.ㅡb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chobipero 님~ ^ㅡ^
저도 야겜(ㅋ)노래, 리프 티켓 무척 좋아하며...
지금도 게임도 즐기고, 음악도 듣습니다. ^^

[G2030 3.0Ghz]

계절을 안고서 스샷을 보니 벌써 4월이군요~
집에 플스1 정품CD 2장 가지고 있는데
한장은 베스트판 구매하다 구매대행에서 정품CD로 주더군요^^
그때 그냥 밀봉으로 남겨두는건데...ㅠ.ㅠ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항상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흐흐.. 곧 4월입니다.. ㅡ.ㅜ
아앗.. 밀봉으로 남겨두셨다면~!! ㅜ.ㅜ

[홍단]

봄이오면 항상생각나고 찾아듣는노래네요~
사촌형네 놀러가서 접하게된 ㅎ
오토후미님 목소리 참좋아요~
게임은 완전 일본어회화라 옆에서 구경만했지만요 ㅋㅋ
오늘도 항상좋은 추억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외국인 노동자]

봄이오면 항상생각나고 찾아듣는노래네요~
오토후미님 목소리 참좋아요~
게임은 완전 일본어회화라 옆에서 구경만했지만요 ㅋㅋ

: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ㅡ^
그리고 저야말로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단 님~ ^ㅡ^(__)

[영원의별]

야루도라 시리즈는 원래 계절 기준으로 봄을 이미지한 '계절을 안고서'가 첫 타자가 되었어야 했는데, 당시 지명도가 높았던 애니메이터 고토게이지님의
더블캐스트가 첫 작품으로 런칭이 되었었지요. 일본어 텍스트를 이해못해도, 플레이의 모든 구간이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내용이해가 쉬워서 설앵화를 제외하고 나머지 작품들은 전부 클리어를 했었습니다.

이 중, 저도 계절을 안고서를 가장 좋아해서, 가끔씩 노래를 듣거나 게임을 돌려보거나 하는데 본 게시물을 보고
문득 유튜브를 보니 테마곡의 원곡자님께서 2020년도 2021년도 버전으로 계절을 안고서 노래를 계속 불러주고 계셔서
간만에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게시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의별 님~ ^ㅡ^
그리고, 게임과 주제가에 대한
이런저런 상세하고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ㅡ^(__)

[사라브라이언트]

몇년전 엄청 몰입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공략도 했는데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니 링크 드릴께요. ㅎ

https://blog.naver.com/ljs0143/221676569937

[사라브라이언트]

전 아래층 누님 엔딩과 토모코 엔딩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사라브라이언트 님~ ^ㅡ^
오오.. 사라브라이언트 님께서도 무척 재밌게 즐기셨던 게임이군요~!!
공략 정보도 알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게임 할때 참고해야겠습니다~ ^^
블로그 구경도 잘 하구 갑니다~ ^ㅡ^b
루리웹 활동 즐기시고, 블로그도 병행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일기장 블로그 끄적이다가, 현재 손 놨습니다~ ㅡ.ㅜㅋ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