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 다람쥐 구조대 (칩과 데일의 대작전) - KBS 2 만화동산의 추억!!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

 오늘 추억의 게임 소개는 CAPCOM의 패미컴 명작, <다람쥐 구조대> 입니다.

BGM: [FC] CHIP 'N DALE RESCUE RANGERS OST

<다람쥐 구조대>

'칩'과 '데일'의 대작전 1 & 2 - 레스큐 레인저스

Chip 'n Dale Rescue Rangers

(チップとデールの大作戦)

1990년 (1편)  /  1993년 (2편)

 

"캡콤에서 개발한 패미컴의 '귀요미' 액션 명작"

주인공인 '칩'과 '데일'.. 두 다람쥐가 (배경에 배치된) 다양한 오브젝트를 집어 던져

가면서 마지막 보스, 뚱보 고양이(FAT CAT)를 제압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원작 만화]

  

원작은 월트 디즈니 제작의 TV 애니메이션, "Chip 'n Dale - Rescue Rangers (1989)"로써

1992년 국내, KBS 2 <만화동산>에서 방영된 바 있습니다.

 

[KBS 2 - 디즈니 만화동산]

 

 

이 TV 만화영화를 보기위해 일요일.. 늦잠을 잘 수가 없었던 추억이~ (^ㅍ^;;

(눈물나는 만화동산 오프닝~ ㅠ_ㅠ )

※ 참고로 '80~'90년대 아날로그 시절에는 인터넷이나 IP TV가 없었기에

<다시보기>를 위해선 따로 재방송을 해주지 않으면 볼 기회가 없었죠.

  

출처 : 네이버 옛날 신문

이런 환경 때문에... 본방 사수가 절실했었습니다!!~ (^ㅍ^;;

위 신문을 살펴보니.. 방영 시간(형광펜 색부분)이 정확히! 아침 8시 10분였네요.

 

[다람쥐 구조대 오프닝]

 

 

위 영상은 KBS 2 만화동산, <다람쥐 구조대> 주제곡입니다.

[게임 시리즈]

 

 

게임은 패미컴 전용으로... 두 편이 존재합니다.

1990년 1편의 '히트' 이후로 약 3년 뒤 2편이 발매되었죠.

(히트작치곤 후속편 발매가 좀 늦은듯~)

 

 

 

일판명은... "칩과 데일의 대작전"입니다.

 

[패키지 앞면]

 

게임 속 플레이를 잘 표현한 일러스트가 패키지 커버로 장식!

('월트 디즈니'와 '캡콤'의 콜라보레이션 게임들은 죄다 수작인 것 같아요.)

[게임 시작부분]

 

 

게임 진행은 횡에서 종스크롤까지 여러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배경 내에 있는 사과나 박스, 그리고 돌 따위의 기타 오브젝트 등을

잘 활용(숨거나 던지기)하여 적들에 맞서 나아가는 방식입니다.

 

[패키지 옆면]

 

[패키지 뒷면]

"1인용 플레이보다 동시 2인 협력 플레이가 그 재미를 더하죠!! (>ㅂ<"

 

[롬 팩 카트리지]

 

라이트 아쿠아(AQUA) 컬러 배색의 롬 팩 카트리지 디자인이 상큼합니다.

 

[취급설명서]

 

이 당시의 매뉴얼~은 페이지 수가 상당했었죠...

 

[인사말 / 목차]

 

인사말과 목차.

 

[스토리 / 조작 방법]

 

레버의 좌(←), 우(→) 이동과 하(↓)의 "상자 속 앉아숨기" 그리고 두 개의 액션 버튼.

A버튼 : 점프 / B버튼 : 오브젝트 잡고, 던지기 (전방, 위, 점프 후 던지기 가능)

 

 

 

[게임 시작 /  지도 화면]

 

스테이지 클리어 후, 진행할 스테이지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서브 화면 / 포기 모드]

 

중간에 포기를 선택하면 타이틀 화면으로~

 

[게임하는 방법]

 

캐릭터가 작지만... 이동속도가 빠른편이기 때문에 진행흐름이 빠릅니다.

 

[패키지 옆면]

 

캐릭터 자신보다 덩치가 크고 무거운 오브젝트를 들 경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과 던져지는 오브젝트의 비거리가 짧아지는 등

8비트 게임이지만, 이렇게 작은 것에도 신경을 쓴 연출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함을 살려줍니다.

 

[스테이지 소개]

 

스테이지는 야외부터 도서관까지 다양한 존(ZONE)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배경과 탈 것에 의한 이동 연출, 그리고 적들의 함정 장치 등은

게임을 더욱 재밌고 짜임새있게 만들어줍니다.

 

[아이템]

 

다양한 아이템 소개.

 

[레스큐 레인저스]

 

칩과 데일 원작에 등장하는 여러 동료들이 원활한 플레이가 되도록 지원해줍니다.

제한된 시간 동안 적들을 따라가 해치워주는 녹색 파리, "지퍼(Zipper)"와

치즈빠~ "몬터리 잭(Monteray Jack)" 그리고 후반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로켓 탑승을 도와주는 "가제트 해크렌치(Gadget Hackwrench)"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적 캐릭터 소개]

 

기본적으로 원거리에 있는 적들은 상자를 던져 공격하지만

근접전일 때는 경우에 따라 상자에 숨어 공격하는 것도 공략 포인트가 됩니다.

 

 

 

적들은 대부분은 장난감, 동물, 로봇들로 구성. 

  

[스테이지 보스]

 

"화면 내 보이는 월드맵을 올클리어하면, 후반 스테이지가 등장!!"

 

[마지막 보스, 팻캣]

 

[2인 동시 플레이 Let's Try~!!]

 

동료를 들어 던지기도 활용가능했기 때문에...

친구와 신경전도 펼쳤던 기억이~ (^ㅅ^;;

 

보너스 스테이지! "5초 준다~!!"

 

컨티뉴 화면.

[동시 2인(부부 발컨) 플레이 동영상]

 

27년 전, 어렸을 적에는 친구와 정말 잘 플레이했는데...

매우 오랜만에 와이프와 같이 즐기니~ 정말 "발컨"이 되었네요~ (^ㅍ^;;

 

[월트 디즈니 컴퍼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계속 이어서... 속편 오픈케이스입니다.

 

 

 

 

 

 

[2편 패키지 앞면]

1993년에 발매된 <다람쥐 구조대> 속편입니다!!

  

전편과 크게 달라진 점은 "그래픽!!~" 정도...

 

[패키지 옆면]

 

부제도 그대로~ 숫자 "2"만 추가!!~

 

[패키지 뒷면]

 

"그 뚱땡이 괭이(팻캣)가 탈옥했다고?"

"명콤비, '칩'과 '데일'의 출동입니다!!~"

 

[롬 팩 카트리지]

 

1편과 똑같은 배색의 롬 팩 디자인.

 

[취급설명서]

 

요즘은 보기 힘든... "두꺼운 매뉴얼~" (^ㅍ^;;

 

[인사말 / 목차]

 

[스토리 / 조작 방법]

[게임 시작 / 화면 설명]

화면 내 UI 표시 설명.

 

[서브 화면 / 캐릭터 기본 액션]

 

전작과 큰 차이점 없는 공격방식은 아쉬운 점...

 

[캐릭터 기본 액션]

 

[스테이지 소개]

코옵 플레이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가 재밌네요~ (^ㅅ^*

 

 

 

'인디애나 존스' 느낌의 탈것 이동도 존재!!~

 

[보너스 게임]

 

보너스 스테이지의 경우, 전작이라면... "시간 제한"에 얽매였지만

속편에서는 "한번 던지기"가 중요합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 / 데모 화면]

 

[아이템 설명]

별은 사랑(1UP)입니다.

 

[보스 캐릭터 소개]

 

물음표가 있는 마지막 보스는...

다름 아닌, 전작의 마지막 보스였던 팻캣!!

 

[마지막 보스, 팻캣로보]

 

"로봇이 되어 돌아온..."

 

[알아두면 좋은 테크닉]

 

[칩과 데일의 동료들]

주식회사 캡콤®

 

[동시 2인(부부 발컨) 플레이 동영상 II]

 

초반 발컨 플레이 영상입니다.

 

[다람쥐 구조대]

 

게임 1편은 어렸을 적 친구와 많은 즐거움을 같이 나눈 추억이 있지만...

2편의 경우에는 그다지 추억이 없는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편이 1편보다 훨씬 더 낫고 세련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억이 배어있는 1편에 대한 애정이 유달리 특별한 것 같습니다. (^ㅅ^;;

 

[디즈니 만화동산 오프닝과 기다림(CF)]

 

"어렸을 적, 어느 일요일~"

늦잠을 잘 수 없었던 이유가...

KBS 2 <만화동산>의 "다람쥐 구조대" 본방사수!! 때문이었습니다.

포스팅 작성 내내... 그 때의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요.

여기까지...

<다람쥐 구조대> 패미컴, 추억의 게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패미컴의 아기자기한 액션 명작!!~"

[두번째이방인]

선추천 후감상!!
랩틱님 게시물엔 언제나 성의가 보여서 좋아요..
고전 게임도 좋구요..^^

[laptick]

두번째이방인님,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람쥐 구조대" 게임은 패미컴을 즐겨봤던 이라면... 대부분 아는 명작일 것 같아요~ (>ㅂ<;;

[majinsaga]

와...BGM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어릴 때 즐겼던 게임이 2탄이었군요.

[laptick]

1편과 3편의 발매차가 약 3년이니... 1편도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0^*

[JeeNi]

항상 정성가득한 랩틱님 게시물에는 일단 추천부터

[laptick]

JeeNi님,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좋은 주말 저녁 보내세요~

[barra]

저 날아다니는 보스 스카이캣?을 공략 못해서 좌절했던 추억의 게임이네요!

오랜만에보니까 반갑습니다.

[laptick]

2편 보스, 박쥐 날개를 단 괭이 말씀이시로군요... 흐흐~ 저의 경우에는 어릴적 게임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무난히 클리어~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ㅅ^;;

[낭만바퀴벌레]

다람쥐 구조대애애~ 칩!과 데~일!

[laptick]

"다람쥐 구조대애~~ 좋은 친구!!~ ♬ "

[쨍거]

테일스핀도 그렇고 동물 주연 만화원작 게임들은 대부분 재미있었죠

[laptick]

테일 스핀.. "빙글뱅글~" 뿐만 아니라... "오리 아저씨", "곰돌이 푸" 등등... 정말 많은 디즈니 만화영화를 방영해주었죠. 말씀 대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동물을 의인화한지라 어릴적 무척이나 집중해서 관람했던 추억이 있네요~ (^ㅅ^;;

[엘프가 저아]

유년때 저 암컷쥐 보고 설랬던 추억이 깃든 애니 ㅠ

[laptick]

어렸을 때, 만화영화 속 캐릭터에 설레였던 적 누구나 경험했을거에요~ (^ㅍ^;;

[니세]

해적판도 있었죠
소닉이랑 마리오가 골라지는ㅎ

[laptick]

아~ 이 게임 해적판이 있었군요~!! 무려... "소닉"과 "마리오" 캐릭터 등장이라니.. 놀랍고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흐흐.. (^ㅅ^*

[Ø]

저도 이걸 먼저 즐겼죠 어렸을적 친구아빠가 만들어준거라고...(뻥) 그때는 우와! 하면서 믿었었는데

[laptick]

Ø// 크크크... 저도 해적판 본 적이 없어~ 지금 유튜브 검색 중입니다.. (^ㅅ^;;

[Totentanz]

옛날에 게임기의 개념을 잘 몰랐던 저는 집에 있는 패미컴으로 소닉이 너무 하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게임샵에서 소닉게임이랍시고 팩을 교환한게 생각이 나네요

분명 소닉이 나오긴하는데 내가 아는 그 소닉이 아니고...
점프해서 밟아 죽이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점프해서 밟으려니까 죽고...
하필 또 점프가 '소닉3'처럼 공처럼 점프하는게 아니라 톱니바퀴처럼 뽀족해서 죽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튼 나중에 친구가 가지고 있던 해적판은 소닉말고도 마리오나 몇몇 캐릭터를 더 고를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laptick]

Totentanz// 크크.. 유튜브 서칭해보니... 아래 링크의 게임인가 보군요~ (^ㅍ^;;
https://www.youtube.com/watch?v=sNtLX_Bg6Sg

[니세]

맞습니다ㅎㅎ 당시에 소닉을 좋아해서 감지덕지하며 플레이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항상 친구나 형과 같이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laptick]

니세// 유튜브 영상을 보니, 마리오의 경우 닌텐도 패미컴 게임에 있던 스프라이트라 이상하진 않았지만, 세가의 소닉 그래픽 스프라이트는 더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지금에서와보니.. 소닉은 닌텐도 게임에 등장하고 있네요. 미리 예견한 듯~ (ㅠㅅㅠ

[Totentanz]

넵, 저게 맞네요 ㅎㅎ..
사실 처음 저 해적판을 접했을때는 제가 아는 소닉이 아니여서 재미없답시고 하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다람쥐 구조대' 하는것을 보고 그때서야 저 게임이 눈에 조금 들어와서 재미 붙인게 또 생각났습니다ㅋㅋㅋ

[laptick]

아.. 그 때 그 시절에는 해적판이 많아서 뭐가 정품인지도 모를 시절이라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았죠. 다람쥐 구조대 만화영화도 방영되어 더욱 히트한 게임이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ㅍ^*

[kimhachi]

헐 이거 정품패키지는 처음보내여 강추드립니다..

[laptick]

이 게임 출시 당시 게임판매 환경은.. 대부분 불법 카피 단팩 또는 합팩 세상이었죠. (합팩은 무조건 불법이라 보면 됩니다~) 그래서인지.. 정품 패키지 구경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추천 감사드려욤~ kimhachi님..^^

[미누아노]

음... 어렸을적 게임샵에서 아버지 졸라서 닌자용검전 알팩을 4만원주고 샀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패키지 없는 알팩들은 복제팩이였을까요.
워낙 당시 물가대비 아이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던 게임팩들이라..
패키지는 거의 구경도 하기 힘들적이였던것 같아요.
정말 생일이나 시험 잘 본날 특별한날에 1년에 한두번 알팩 사고,
대부분 친구들끼리 서로 빌려서 하거나, 게임샵에서 교환해서 즐겼었죠.

[미누아노]

슈퍼패미콤 시절부턴, 좀 패키지를 구경했었죠. 그떈 더 비쌌지만..
시대가 좀 나아져선지..ㅎㅎ

[laptick]

그 때 당시에는 거의 다가 불법복제 팩였었어요... 정품 보기 힘든 환경였었죠. 저는 용돈 모아서 청계천, 세운상가 또는 용산에서 교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ㅍ^*

[laptick]

미누아노// 슈퍼 패미컴은 정품 환경이었지만... 가격대가 너무나 가혹했지요. 파이널 파이트나 스트리트 파이터 II는 십만원에 가깝거나 넘었었죠. (=ㅅ=;; 미누아노님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ㅂ^*

[썹다신]

어린시절 유령 스테이지에서 인생의 쓴맛을 보았죠

[laptick]

"고스트 바스터즈" 느낌이 나는 배경에 "날아다니는 유령"과 "양초마귀"의 방해가 만만찮죠~ (^ㅁ^;;

[Meteorite!]

2000년대 초 미국에서 재방하는 것 보고 처음 알게 된거군요.
치치치칩엔 데-일 레스큐 팀 치치치칩엔 데-일 레스큐 팀

[laptick]

아... 미국에서 오리지널 영어음성으로 만화영활 보셨었군요. 정식 KBS 2 더빙도 좋았습니다. (^ㅅ^;;

[렘피지고스트]

으아! 잊고있었던 명작! 제가 어렸을적에 했던게 2편이었나 보네요! 마지막에 저 로봇 팻캣을 도데체 어떻게 깨야 하는지 몰라서 좌절했었는데....

[laptick]

다들 1, 2편의 구분을... 마지막 보스인 "팻캣로보"냐 아니냐로 두는군요~ (^ㅂ^;;

[다이스키요!]

영원히 고통받는 이정재ㅋㅋㅋ
그나저나 이게임 저도 동생이랑 열심히 했던 기억이ㅋㅋ

[laptick]

금성전자의 3DO 얼라이브 말씀하시는군요. 이정재의 파릇파릇한 얼굴과 멘트가 각인되었죠. 그리고 저의 경우는 친구집에 놀러가 밤새 즐겼었던 추억의 게임였습니다. (^ㅁ^

[발랑]

이게임 진짜 많이 했었는데..친구가 집에 와서 자고가면 그 날 이 게임으로 밤을 지새우곤 했는데..ㅋㅋ

[laptick]

헉!!~ 저와 똑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친구집에 게임을 들고 놀러가서 즐겼었습니다. 그 때는 게임 한개로도 무지 오래 플레이할 수 있었던 시절였죠~!! (@ㅂ@;;

[웃흥2]

92년 12월 5일 신문이네요 ㅎㅎ 저땐 G코드로 예약녹화를 했죠 ㅋ

[laptick]

네, 정확히 92년도 언제 방영 시작한지 몰라서... 92년 겨울 아무때나 서칭한 결과입니다. (^_^*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역시 랩틱님~!!
어린 시절, 겜동냥(..)으로 재밌게 즐겨본 추억이 있는 칩 & 데일 이군요~!!
저도 1과 2 정품 패키지는 처음 봅니다~!!
알팩(상당히 고가~)은 여기저기서 봤기에 구입해볼까했는데..
구매의욕을 높여주는 멋진 포스팅이네요~ ^^
게다가 첨부해주신 브금, 광고, 신문까지... 정말 추억이 가득~!
마지막의 동영상의 광고를 보고는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많이 즐겨 마시던 델몬트 큰(..)병 오렌지 주스에... 저 병을 모아서 슈퍼에 가져가서 팔았던 기억도~ ^^;
좋아하던 CF, 맛있을땐 감빠(ㅋㅋ)의 개그맨 서승만씨까지.. 완전 추억 돋네요~ ㅋㅋ
새벽에 혼자 킬킬대고 웃다가 추천찍고 갑니다~ ^ㅡ^b

[laptick]

아~ 외국인 노동자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포스팅 작성 중에... BGM, 옛신문 방송순서 안내표, TV CF까지 나열하면서도 추억이 돋더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서승만의 감빠 광고가 찡~하더군요. 흐흐~ 추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_^*

[지크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에는 신문 편성표 보면서 오늘 뭐 봐야지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ㅋㅋ

[laptick]

네, 그 때는 방송순서 정보는 TV 방송이 끝나는 시간 아니면... 신문 뿐였죠. (^ㅅ^*

[AnotherType]

칩과 데일은 뭐랄까 어린시절 해본 팩 게임중에서 제일 난이도가 높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렇게 느끼고 최근에 추억이 떠올라서 다시 떠올라서 했을 땐 왜이리 쉬워졌지? 했었네요.

팩 게임 시리즈 중에서 기억나는 몇 안되는 게임이라 추억입니다 정말 ㅎㅎ

[laptick]

난이도 조절 즉, 레벨 디자인이 아주 잘 된 케이스죠. 캡콤 개발진의 능력이라 봅니다.

[바코모]

이거 은근 우정파괴게임 ㅋㅋㅋ 상자들려고 하는데 친구를 들어서 던저버려서 죽였던.... 추억이네요 ㅋ

[laptick]

네, 플레이에서 실수로 공격(뒷통수를 가격한다거나 집어들어 던지기 등)을 했다면... 응징이 들어가거나 다투게 되죠! (^ㅍ^;;

[나에시]

은근이라뇨 맨날 형이 저 집어던져서 울었던 기억이....

[laptick]

나에시// 어떻게 플레이가 이뤄지냐에 따라 대놓고 대전게임이 되기도 했죠... 크흐~!! (>ㅂ<

[rule-des]

크흑...ㅠㅠ 추억의 칩앤데일!!! ㅠㅠ

[laptick]

그저... 추억 속 그리움의 게임이죠. 칩과 데일~의 대작전!!

[raven4]

저도 소싯적에 재미있게 하던 물건이네요.

특히 2탄은 정식수입도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TV에서 만화영화로도 해줬기 때문에 더 기억이 나는 작품이죠

[laptick]

2탄 정식판이 있다고 하네요.. 직접 본 일은 없지만~ (^ㅅ^;;

[7th Trigger]

상자 들고 좌우로 움직이면서 던지면 마구 나가는 걸 즐겨서 플레이했었죠 ㅎㅎ

[laptick]

여러개가 길게 놓여진 상자들 앞에서... 차례대로 연달아 상자던지기가 시원하죠~!! ^^

[무천TM]

언제나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글이죠. ^^

[laptick]

무천TM님, 추천과 칭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_ _

[boker1208]

최종보스...........뚱냥이..............

[laptick]

팻캣(FATCAT)이죠. 뚱땡이 고양이~~!! (>ㅂ<

[s[-_-z]아이님]

영화야 게임이야~!
1초도 방심할수 없어요~!!!

[laptick]

이정재는 영원히 고통받는 것이군요~~ (=ㅅ=;;

[WhiteDay]

오메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브금이야

친형이랑 엄청 치고박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laptick]

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접한 이는... 뇌리에 각인될 BGM이죠~!! ^^

[묵달평]

이거 어렸을때 친구랑 하는데 친구가 자꾸 날 집어던져서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집어던져지면 스턴걸림 ㅋㅋㅋ

[laptick]

네, 일부러 또는 실수로든... 다툼이 되기 십상인 게임이죠~~!! (^ㅁ^*

[블경]

어렸을때 2편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ㅎㅎ
하수구에서 올라가는 부분에서 막힌게 기억나네요

[laptick]

아~ 하수구... 흐흐~ 2편이 어렵지만 재밌긴 하죠... 2편으로 먼저 시작한 이가 1편하면 '맹맹~'하다 라는 평이 대부분이네요.

[태소연]

아 이거 핵명작이죠

[laptick]

네, "핵"이란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재밌는 명작이지요~ ^^

[카피바라아재]

아 이거 형이랑 엄청 했는데 ㅋㅋㅋ
결국 보스는 통틀어 2~3번 밖에 못 잡았던 기억이...

[laptick]

아~ 형이랑 추억이 깃든 게임이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보스는 마지막 보스를 말씀하시는 거죠? (^ㅅ^;;

[사과맛]

이거 친구들이랑 하면서 친구 집어다 낭떨어지에 던지는 재미가 일품이었는데

[laptick]

흐흐흐... 그러다가 한 대 맞을 수도 있지요~~ (^ㅍ^;;

[루리웹-7235579295]

BGM 오랫만에 들으니 눈물나네요 ^^;; 전 2는 못 해보고 1은 엄지손가락에서 진물이 나도록 했었습니다. 마치 IBM 놋북 빨콩 마우스 조작하듯이 조작감이 손가락에 착 달라붙어서 꽤 중독되었었어요. ㅋㅋ 명작 인정!!

[laptick]

이 게임에 추억이 많이 깃들면 깃들어 있을수록... BGM만 들어도 눈물나지요~ (ㅠㅅㅠ 명작이라는 것은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인정할 듯~ 합니다. ^^

[정성욱]

아 지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생각 나네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ㅎㅎ

[laptick]

패미컴 명작 리스트,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지존~"인 게임이죠.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

분명 국민적인 타이틀이었는데... 진짜 구하기도 까다롭고 있으면 꽤 비싸고...

어찌저찌 알팩 구해서 플레이용으로 쓰고 있는데, 사실 박스풀셋도 하나쯤 구해서 갖고싶긴하네요 ㅋㅋㅋ 마리오만큼이나 애착있고 흔히 볼수 있었던 게임인데 참 아쉬워요

[laptick]

이 게임은 이상하게도 곽팩의 공급(수)이 적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프리미엄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있더군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ㅅㅠ

[[KIM]]

네 그렇네요 ㅠㅠ 그래도 덕분에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다 ㅋㅋ 잘보고갑니다

[laptick]

[KIM]// 그래도... 좋은 구매기회가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KIM]님.. (^ㅅ^*

[[KIM]]

감사합니다 ^^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laptick]

넵~ 감사합니다...!! (^ㅅ^*

[forever1004k]

마지막 영상 이정재 의문의 1패.

[laptick]

이정재... 역시나~ 영원히 고통 받는군요~ (@ㅅ@;;

[forever1004k]

국딩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재의 추억!

[laptick]

초등(국딩) 시절... 이 게임을 즐겼을 그 당시가 "새록새록~"나서 추억이 깊어집니다.

[NotInLove]

일요일 아침 늦잠 자던 사람있나요?
오히려 평일보다 칼 기상!

[laptick]

맞아요~ ㅋㅋ 평소보다 더 일찍! 자동기상하게 되죠. (^ㅅ^*

[다크나이트좆]

와 추억돋네요
1편 진짜 미친듯이 햇었는데

[laptick]

저도 미친듯이 친구랑 즐겼었는데... 그 친구가 게임을 매우 잘해서... 버스탔죠~!! ㅋ

[빈센트보라쥬]

아 우리형이 정말 잘했는데 ㅋㅋㅋㅋ

난 2P하다가 죽으면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음

월드맵 깻는데 우주로 날아가면서 오오 햇던 기억 ㅋㅋㅋㅋ

[laptick]

저도 친구랑 2인용 플레이하다가... 먼저 제가 죽으면... 구경하는 맛도 "쏠쏠~"했죠~ 후반 스테이지의 로켓 이동 신은 정말... (요즘으로 따진다면...) DLC 느낌였음. ㅎㅎ

[Casper]

이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laptick]

패미컴의 국민적 인기 게임이었죠~!! (^ㅂ^*

[Kssoe]

주제곡이 다람쥐 구조대에에 치과대 이렇게 들렸엇는데 칩과데일 이군요 ㅋㅋ

[laptick]

아... 어렸을 적에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