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실만한 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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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두가 아실만한 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129]

께이버 (124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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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2.15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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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버 (1247571)

작성일 2014.02.15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142 | 조회 80942 | 댓글수 129

안녕하세요.

도스 시절에 한번쯤은 해보셨을법한 게임인

페르시아의 왕자 1편입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플로피에 담아오셔서

286 컴퓨터로 사촌들과 즐겼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한 게임입니다 ^^

당시에는 게임가게에 플로피 디스켓을

가지고 가면 돈 얼마 받고

플로피에다 게임을 복사해서 줬었는데..

패키지로는 못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물론 당시에 구매했던 것은 아니고...;

최근 들어 구하게 된 녀석입니다.

MS/PC-DOS 2.11 이상에서 구동된다고 하며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 등이 적혀있습니다.

360kb 5.25 플로피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입니다.

힌트나 조작방법 등이 적혀있는데

읽지 않아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죠

다음은 게임 화면입니다.

메인 타이틀입니다

이때 이 브금은 지금 들어도 좋네요 ^^

가장 재밌으면서도 어려웠던 8탄입니다.

적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당시에는 공략도 없었으니

어떻게 죽여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었죠..

편법이지만 칼을 집어넣으면 공격하러 오는데

이때 바로 꺼내면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끝에서 문이 닫혀서 나갈 수 없게 되는데

이때 생쥐가 나타나서 버튼을 눌러줘서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여기도 조금 어려웠습니다.

칼 앞에 폐쇠 버튼이 두개 깔려있어서

타이밍을 맞춰서 뛰어야 하죠

드디어 마지막탄..

그림자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어릴적에 이 부분까지 깨고 잠깐 씻으러 갔다 왔더니

시간이 다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했었던 안좋은 기억이...)

달려가면 그림자가 나타나서 칼을 꺼냅니다

그림자를 죽이면 자신도 같이 죽기 때문에 칼을 집어넣고

서로 합치면 체력이 하나 늘어나면서

옆에 없던 길이 생기죠

보스인 자파와의 싸움

오히려 보스는 쉬웠습니다.

2에서 다시 등장하지만...

시간내에 도착한 왕자는

공주를 구해내는데 성공합니다.

원래는 가지고 있는 286 PC에서 구동하는 모습을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스크린샷으로 대체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286PC에서

구동하는 모습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2편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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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갤 갈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조만간 꼭 레트로 머신에서 돌리는 사진도

업로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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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29 개

처음 1 2 끝

okingh (70812) (IP보기클릭).*.*	BEST 인간적으로 저 정도까지 해줬으면 해줘야지(?)	14.02.17 14:32
로리웹-18504247 (2226334) (IP보기클릭).*.*	BEST 어쩌라고	14.02.17 14:20
스내푸 (1442253) (IP보기클릭).*.*	BEST 그렇게 뺑이치고 구하러왔는데 해줘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4.02.17 14:45
tone-no (1628950) (IP보기클릭).*.*	BEST 솔직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14.02.17 16:25
밥줘와지성팍을K리그로! (1435535) (IP보기클릭).*.*	BEST 중딩수준의 댓글이네요..	14.02.17 14:32

人生無想 (1111334) (IP보기클릭).*.*	애들립이 아니라 사블 까지 지원했었네요.. 몰랐네. 등록	14.02.15 18:16
士郞正宗 (39801) (IP보기클릭).*.*	사블뿐만 아니라 미디도 지원했습니다... \| 14.02.15 23:20 \| \| 등록
thpark (1390376) (IP보기클릭).*.*	저는 옥소리로 했다는.. \| 14.02.17 12:35 \| \| 등록
러브라이브 (5427) (IP보기클릭).*.*	흐 당시 사운드카드 30만원짜리 안달면 피시스피커음 들어야됨 ㅋㅋ \| 14.02.17 15:16 \| \| 등록
NASHCAT (34930) (IP보기클릭).*.*	30만원까지는 안갔습니다. 제가 페르시아 왕자때문에 애드립카드 샀는데. 페르시아왕자 출시되었을때 애드립카드 18만원이였고. 당시에 한달용돈 만원이였는데 정말 한푼도 안쓰고 9개월인가 10개월동안 모았는데 애드립카드 가격 떨어져서 용산까지 걸어가서 사왔던 기억때문에 기억하고 있네요 사블이나 옥소리는 한참 뒤에 나왔구요. \| 14.02.17 16:09 \| \| 등록
러브라이브 (5427) (IP보기클릭).*.*	그래요 그럼 시디롬이 30만원이엇던듯 사블AWE32카드랑 같이 50만원에 구입햇엇는데 \| 14.02.17 19:57 \| \| 등록
톱을노려라 (10169) (IP보기클릭).*.*	당시 PC 스피커로 하다가 애드립 구입해서 음악들어보고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14.02.17 23:40 \| \| 등록
amalkim (621143) (IP보기클릭).*.*	집에서 흑백 모니터에 피씨 스피커로 뿌뿌뿌뿌~ 소리 내면서 물약 마시다가 사운드 블래스터 달고 꿀떡꿀떡꿀떡 하는 목넘김 소리 발자국 소리 첨 들었을때 감탄했지요. 애드립 지원하는 게임은 많았는데 사운드 블래스터까지 지원하는 게임은 xt 주로 쓰던 그시절엔 드물었던 기억납니다. \| 14.02.19 03:13 \| \| 등록
ニャル子 (232604) (IP보기클릭).*.*	와 보관상태 좋다;; 등록	14.02.15 18:31
슈퍼도라에몽 (123596)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냥 맞다이하면 안 되고..대각선 위로 하면서 누르면 칼을 쳐내는 동작을 하면서 앞으로 가는데 그때 캥캥캥캥 하다가 공격가능했죠 ㅋㅋ \| 14.02.16 00:05 \| \| 등록
기루군 (536386)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담이지만...까끔....ai가 미치면 챙챙챙챙..이짓을 5분 정도 했어야 했지요..... 그런 경우는 리셋하는게...정상입니다....최악의 경우는 20분까지도 챙챙거려봐서... \| 14.02.17 22:03 \| \| 등록
뮬란이 (1675077) (IP보기클릭).*.*	와 동서게임채널에서 유통된 패키지는 본적있는데 .. 저건 처음보는군요 ... 갠적으로 가장보고 싶은 정품 패키지중에. 원숭이섬의 비밀 / 어둠속에 나홀로 2.. 동서게임채널도 말이 유통사지 .. 좀 그런 등록	14.02.15 20:41
적마도사 (1351867) (IP보기클릭).*.*	페르시아의 ANG자 등록	14.02.15 21:23
세븐킥쓰세요세븐킥 (244207) (IP보기클릭).*.*	XT시절에 조금 해본게 전부인데 해외판 정품패키지는 진짜 첨 보네요. 등록	14.02.15 22:44
士郞正宗 (39801) (IP보기클릭).*.*	TX 640Kb 메모리 에다가 옥소리1.0 설치하고 플레이 해서 흥분했을 때가 엇그제 같네요... 등록	14.02.15 23:21
메.가.마.인.드 (212418) (IP보기클릭).*.*	그 당시에 컴터 학원가면 누구나 다 저걸 하고 있었던 기억이... 등록	14.02.16 00:15
미리스™ (1769469) (IP보기클릭).*.*	내가 다니던데는 고인돌... 그래. 스페이스는 소모품이지... 지금 생각하면, 게임하는 애들 키보드 부순다고 뭐라하기보다, 그냥 키보드 안부수는 게임류를 공급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 14.02.17 11:41 \| \| 등록
듀크뉴켐4D (79088) (IP보기클릭).*.*	그때당시 애들 인식 스페이스키=발사버튼 \| 14.02.17 11:51 \| \| 등록
호아파참 (43822) (IP보기클릭).*.*	남들 페르시아의 왕자 할 때 전 젤리아드를..ㅎㅎ \| 14.02.17 19:52 \| \| 등록
야생마_No.47 (879547) (IP보기클릭).*.*	pc스피커 삑삑 소리듣다가 삼촌집 컴퓨터 옥소리 사운드카드로 흘러나오는 물약마실때 목넘김 소리와 띠리링~ 하던 사운드를 들었을때의 감동을 잊을수 없네요 ㅎㅎ 등록	14.02.16 14:11
블랙b (528015) (IP보기클릭).*.*	진짜 그랬죠 처도 처음엔 삑삑소리로 접하고 사운드카드로 처음 듣는 순간 드아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페르시아 왕자2 오프닝에서 음성이 나올때의 감동도 추가.. \| 14.02.17 03:06 \| \| 등록
Ky.S (149591) (IP보기클릭).*.*	띠리리링~ \| 14.02.17 14:00 \| \| 등록
	삭제된 댓글입니다.
밥줘와지성팍을K리그로! (1435535) (IP보기클릭).*.*	BEST 중딩수준의 댓글이네요.. \| 14.02.17 14:32 \| \| 등록
okingh (70812) (IP보기클릭).*.*	BEST 인간적으로 저 정도까지 해줬으면 해줘야지(?) \| 14.02.17 14:32 \| \| 등록
스내푸 (1442253) (IP보기클릭).*.*	BEST 그렇게 뺑이치고 구하러왔는데 해줘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4.02.17 14:45 \| \| 등록
나코쨩 (82144) (IP보기클릭).*.*	하지만 된장녀라 옆나라 더 잘사는 왕자에세 갔을지됴 \| 14.02.17 14:52 \| \| 등록
tone-no (1628950) (IP보기클릭).*.*	BEST 솔직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 14.02.17 16:25 \| \| 등록
매드★몬스터 (213482) (IP보기클릭).*.*	수술이요? \| 14.02.17 16:44 \| \| 등록
뮤러카인 샤보네 (172764)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 14.02.17 18:03 \| \| 등록
따라하지마셈 (775530) (IP보기클릭).*.*	침대도 있구만! 해줘라 공주! \| 14.02.17 18:46 \| \| 등록
벌크곰 (500927) (IP보기클릭).*.*	둘이 남매임 왕자와 공주 \| 14.02.17 18:49 \| \| 등록
루리웹-677264997 (3142454) (IP보기클릭).*.*	설사? 사살? 사색? 소생? 사신? 서생? 시상? 시샘? 수술? 시술? 수사? 수신? 순사? 스승? 세심? 세습? 속성? 손실? 손수? 석사? 선생? 선식? 선수? 선술? 삼수? 상속? 상사? 상상? 상실? 상승? 살수? 살사? 살생? 심슨? 심심? 식신? 심사? 신사? 신선? 신실? 신승? 신속? 싱싱? 실수? 실습? 수색? 수상? 수습? 수수? 성숙? 숙성? 숙식? 숫소? 순산? 순살? 순삭? 순수? 숭상? 승상? 승선? 송신? 슬슬? 섹시? 소식? 더 이상은 생각하기 귀찮아서 패스... \| 14.02.17 18:59 \| \| 등록
호아파참 (43822) (IP보기클릭).*.*	ㄴ섹시 까지 나왔는데 왜 포기해요.. ㅎㅎ \| 14.02.17 19:53 \| \| 등록
연방병A (38194) (IP보기클릭).*.*	그럼 마리오는?? \| 14.02.17 22:34 \| \| 등록
모토코 (61040) (IP보기클릭).*.*	ㅅㅅ 하려는 찰라에 옆동네에 형님들왔다는 소식듣고 창문깨고 나감 \| 14.02.18 01:11 \| \| 등록
슝슝슝슝 (1578674) (IP보기클릭).*.*	몇일은 못씼었을텐데 당장은 안하겠지.. \| 14.02.18 10:01 \| \| 등록
고기만두 (507946) (IP보기클릭).*.*	이 게임의 백미는 높은데서 추락사 하는겁니다. 쭈욱 떨어져서 바닥에 퍽 하는게 어린시절엔 왠지 모르게 그게 겁나 짜릿했음 3스테이가 후덜덜..ㅎ;;ㅎㅎ 등록	14.02.16 21:28
기루군 (536386) (IP보기클릭).*.*	무슨 소리.....한발 한발 살살 내밀다..삑사리나서 톱에 썰리는게 제대루죠.....쑤컹.... 끄아아아아 ㅅㅂ...와장창(키보드 던지는소리) \| 14.02.17 22:05 \| \| 등록
xNujabesx (1195340) (IP보기클릭).*.*	와!! 추억의 게임이네요. 국딩 시절 286 흑백 컴퓨터 있는 친구네에서 구경만 해도 행복했던 기억이.. ㅜㅜ 등록	14.02.17 00:03
차세대 태일 (77361) (IP보기클릭).*.*	배경스토리가 따로 있나요? 등록	14.02.17 10:59
때구니™ (200233) (IP보기클릭).*.*	어렸을 때는 친구집에서 해봤는데 약물빠는거에서 걸려서 맨날 죽었는데 등록	14.02.17 11:05
mfgm (679654) (IP보기클릭).*.*	적을 만났을때 칼뽑고 가만이 서서 적이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때린다 -> 초보 칼뽑고 위로 튕기면서 먼저 들어가면서 싸운다 -> 중수 칼 한번 위로 튕기고 자리 바꾼담에 칼 집어넣고 갈길간다 -> 고수 등록	14.02.17 11:10
아프로아프로 (514060) (IP보기클릭).*.*	칼 위로 튕기면서 자리 바꾼담에 적을 톱 속으로 밀어 넣어서 쑤컹 쑤컹한다 -> 고수 \| 14.02.17 22:27 \| \| 등록
마동대제 (487976) (IP보기클릭).*.*	물약이다! 하고 마시면 독약 ㅠㅠ 등록	14.02.17 11:12
RageFace (556569) (IP보기클릭).*.*	1탄 보스 전맵으로 유인해서 스킵했던 기억만 나네욬ㅋㅋ 등록	14.02.17 11:24
실락원1 (1304790) (IP보기클릭).*.*	막상 이겜 나왔을때 게임 못해봤음 이때당시 컴퓨터는 부자아님 못사서 기본가격 200정도 됐을때라? pc겜은 게임월드란 잡지책으로만 맨날 그림으로구경하고 막상 오락은 오락실에서만 했음 ㅎ 등록	14.02.17 11:26
TALLGEESE (214105) (IP보기클릭).*.*	근데 저거 60분만에 깰수 있나요??? 등록	14.02.17 11:45
nefos (1335564) (IP보기클릭).*.*	단축코스 없이 가더라도 충분히 깹니다. 몇 번 죽어도 가능합니다. \| 14.02.17 11:54 \| \| 등록
에르키스 (409429) (IP보기클릭).*.*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 베스트 타임이 45분인가 그랬음. \| 14.02.18 09:43 \| \| 등록
듀크뉴켐4D (79088) (IP보기클릭).*.*	이거 첨 해봤을때 칼날에 반토막 나서 죽는거 보고 진짜 충격 받았었다가... 그게 또 재밌어서 일부러 칼날에 뛰어들어가서 계속 죽음 등록	14.02.17 11:50
안기훈123 (1000020) (IP보기클릭).*.*	재밌다고요? @_@;;;;; \| 14.02.17 13:57 \| \| 등록
흙장미 (714561) (IP보기클릭).*.*	허큘리스 쓰던 사람은 회복약을 못건드림 ㅠㅠ 등록	14.02.17 11:55
동해sea2548 (716520) (IP보기클릭).*.*	아 하필이면 컬러표지의 중요한 부분에 빛이 ㅜㅜ 등록	14.02.17 12:02
unotme (225530) (IP보기클릭).*.*	뚜- 뚜뚜뚜뚜-뚜 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등록	14.02.17 12:06
Going Merry (547302) (IP보기클릭).*.*	ㅋㅋㅋ \| 14.02.18 12:37 \| \| 등록
아부하디아 (1039689) (IP보기클릭).*.*	케이브맨 닌자 재밌게 했었죠. 등록	14.02.17 12:26
맑시스트 (356342) (IP보기클릭).*.*	고전 명작게임이죠. 정말 그시절엔 누구나 했던 국민게임 등록	14.02.17 12:31
나이스쿨가이 (469636) (IP보기클릭).*.*	프린세스 오브 페르시아로 본건 나뿐인가... 등록	14.02.17 12:33
안기훈123 (1000020) (IP보기클릭).*.*	미연시 좀 그만하세요.^^;;;; \| 14.02.17 19:29 \| \| 등록
미쳐버린주스 (1275883) (IP보기클릭).*.*	도트 이미지였지만 정말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이 인상 깊었던 게임... 등록	14.02.17 12:35
카드금지 (1235499) (IP보기클릭).*.*	이거 옛날에 흑백으로 하다가 운에 맡기고 아무 약이나 들이켜고 꽥하곤 했지요... 등록	14.02.17 12:46
[?]R-iddle-R[?] (86659) (IP보기클릭).*.*	뚠↓뚜두둔→뚠→뚠→ 뚠↑뚜두두↓둔↑ 뚜↑두#둔↓ 뚠→뚜두두↓둔↓~ 등록	14.02.17 12:48
Going Merry (547302)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 \| 14.02.18 12:37 \| \| 등록
살아있는 (249175) (IP보기클릭).*.*	제가 기억하기론..(가물가물) 8판 적의 정확한 공격 패턴은 칼을 집어넣거나 왕자가 공격시 칼을 팅겨내면서 찌르기 였습니다. 이전 적과 달리 패턴이 있어서 국딩이던 저는 멘붕이 어마어마하게 왔었죠. 공략법은 왕자로 칼찌르기를 하고 적이 왕자 칼을 팅겨내고 찌르기를 하려할때 키보드 ↑ 을 누르면 왕자 역시 적의 공격을 팅기고 공격합니다. 이걸 몰라서 수없이 나의 왕자느님은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등록	14.02.17 12:51
SRX/류세이 (189169) (IP보기클릭).*.*	챙챙챙챙챙챙 퍽 챙챙챙챙챙챙 퍽 \| 14.02.17 13:00 \| \| 등록
마커스패니스 (351765) (IP보기클릭).*.*	xbla 판으로 나온거 게임로프트에서 3D화한거도 잼남... 등록	14.02.17 12:57
로리섹돌왕국 (903747) (IP보기클릭).*.*	왼쪽의 베개가 나신으로 보인 이유가 뭐지. 등록	14.02.17 13:11
푸가레토 (56826) (IP보기클릭).*.*	패키지는 털보가 주인공인듯 ㅎㅎ 등록	14.02.17 13:24
메이거스의 검 (1246462) (IP보기클릭).*.*	치트키가 존재했지요. 치트키 쓰면 바로 4까지 가지만 문제는 제한시간 15분남아버림. 등록	14.02.17 13:39
사과맛변기 (448075) (IP보기클릭).*.*	2탄까지 깨면 다음판으로 넘어가기위해 패스워드를 입력해야했지요. 그런데 어렸을 때 그런게 정품유저도 아닌 나에게 있었을리가 있나... 정말 수없이 독 먹고 죽으면서 2/26확률을 뚫고 패스를 뚫으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등록	14.02.17 14:00
이렇게귀여운아이가여자일리없어 (1698911) (IP보기클릭).*.*	몰라 이 겜 ㅡㅡ; 등록	14.02.17 14:07
로리웹-18504247 (2226334) (IP보기클릭).*.*	BEST 어쩌라고 \| 14.02.17 14:20 \| \| 등록
비추버튼 (204467) (IP보기클릭).*.*	난 알아요 \| 14.02.17 15:50 \| \| 등록
dipdip (2114925) (IP보기클릭).*.*	말좀 곱게 하자.. \| 14.02.17 19:23 \| \| 등록
luca14 (1171855) (IP보기클릭).*.*	컴퓨터 맨처음 샀을때 깔려있던 게임 ㅋㅋ 어렸을때라 너무 어려워서 2판 까지밖에 못가고 ㅠ_ㅠ 등록	14.02.17 14:11
밥줘와지성팍을K리그로! (1435535) (IP보기클릭).*.*	컴터로 찍으신것도 올려주세요!! 힛갤기념으루요! 등록	14.02.17 14:32
okingh (70812) (IP보기클릭).*.*	페르시아 왕자도 발도술을 썼구나!!! 대단대단~ 등록	14.02.17 14:33
빅토리군 (293154) (IP보기클릭).*.*	저희 어머니께서 27분만에 깨셨던 게임이네요... 빨래를 태우시면서 열심히 하셨는데..ㅎㅎ 기록 못세우실거 같으심 죽고 가만히 놔둬서 리셋하고 하시곤 하셨죠...ㄷㄷ 등록	14.02.17 15:10
브라스티아 (3033304) (IP보기클릭).*.*	와 그 시절 도트 기술 보소.. 새삼 놀랍니다. 크 던파는 뭐야 2005년에 나왔는데 도트 기술이 1990년에 나온 페르시아 왕자만도 못함.. 등록	14.02.17 15:46
비추버튼 (204467) (IP보기클릭).*.*	사실 그렇게 말하기엔 스샷만으로는 무리일지도.. 움직이는 동작을 보고 비교해야함ㅋ \| 14.02.17 16:16 \| \| 등록
듀크뉴켐4D (79088) (IP보기클릭).*.*	근데 페르시아왕자 이거 모션도 진짜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요. 그때당시 점프하고 벽기어올라가는 동작이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서 진짜 놀랬었는데 \| 14.02.17 16:26 \| \| 등록
비추버튼 (204467) (IP보기클릭).*.*	그러니까요.. 스샷만으로 던파랑 비교해서 던파가 까이는건 좀 무리고.. 동작 프레임을 비교하면 던파는 10번 까이고도 남을듯; \| 14.02.17 16:34 \| \| 등록
hirosima-nuke (3152902) (IP보기클릭).*.*	페르시아의 왕자는 로토스코핑이 들어가서 움직임으로만 치면 던파같은 게임은 이거 못 따라가지... \| 14.02.17 20:39 \| \| 등록
페르난도토레스~ (259907) (IP보기클릭).*.*	제작자가 쓴 페르시아의 왕자 제작과정을 쓴 책이 있는데 책 읽어보면 저 때 실제 모션을 사진촬영하고 도트작업했더군요 괜히 자연스러운게 아니었어요 \| 14.02.18 10:20 \| \| 등록
o0o0o0o0o (3336841) (IP보기클릭).*.*	우왕 컬러라니 ㅎㅎ 전 허큘리스로 돌려서 흑백 ㅠㅠ 등록	14.02.17 16:36
토마토નુલુંગ (2357476) (IP보기클릭).*.*	최종보스 자파 히든보스 우파 등록	14.02.17 16:50
★dahlia912★ (3062478) (IP보기클릭).*.*	어릴떼 첫부분도 못넘겨봣어요;;;;너무 고난이도엿던걸로 기억이 ㅠㅠ 등록	14.02.17 17:09
이유아이 (3375579) (IP보기클릭).*.*	이거 엄청옛날것데 명작임. 등록	14.02.17 17:17
라하르 짱 (1194829) (IP보기클릭).*.*	잘봤습니다 등록	14.02.17 17:25
tool.toul.to (634264) (IP보기클릭).*.*	이거 엔딩 스크린샷 첨봤다;; 등록	14.02.17 18:11
순수퓨어킹 (673520) (IP보기클릭).*.*	띵! 띵↘띠↗리리리링! 등록	14.02.17 18:14
얼치기닌자 (767958) (IP보기클릭).*.*	그렇게 게임하면서 멘붕했어도 표지는 처음보네요. +_+!! 등록	14.02.17 18:19
단쿠가™ (67638) (IP보기클릭).*.*	사실 진짜 왕자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제목에 낚여 왕자로 아시지만요. 부유한 상인의 아들이란 설정이지요. 여하튼 빈티랑은 좀 안 맞네요. 최종적으로 공주랑 결혼해 왕이 됩니다 \| 14.02.17 20:29 \| \| 등록
Astounding (405826) (IP보기클릭).*.*	http://www.allvideo.org/pictures/prince_of_persia/prince_of_persia2_screenshot1.jpg http://4.bp.blogspot.com/-K232XkOjUsY/T1FHZyVR_5I/AAAAAAAAAKU/B8WOFk2TDOs/s320/end.png 원작 1편 오프닝과 엔딩에서 주인공은 단지 용감한 청년 (brave youth she loves) 혹은 이방인 (stranger) 이라고만 언급되고, 2편 오프닝에 따르면 그의 신분은 젊은 여행자입니다. 하지만 1편의 결말에 공주와 결혼하면서 부마 (=prince) 가 되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부마 (왕자가 아닌) 라는 제목인거죠. 그리고 사실 설령 왕자라 치더라도 지하감옥에 수감된 상황에서 게임이 시작되기 때문에 죄수복을 입고 있는 게 당연합니다. \| 14.02.18 14:33 \| \| 등록
길가는청년 (480086) (IP보기클릭).*.*	저거 칼집어넣어야 덤비는놈한테 수도없이 죽다가 열받아서 안했는데 ㅠㅠ 다른 공략법이 있던건가요....칼없을때 맞으면 원킬나서....진심 빡치더라구요 등록	14.02.17 19:12
쿨가이100% (1259249) (IP보기클릭).*.*	저랑 같군요 저도 저당시에 거기서 막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그만두었는데..ㅎㅎㅎ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라서 그랬나 봐요 \| 14.02.18 20:56 \| \| 등록
신형 에쿠스 (1158544) (IP보기클릭).*.*	레어다레어~ 등록	14.02.17 19:17
Welsh (1043103) (IP보기클릭).*.*	초딩때 끝판가보겠다고 pctools 이용해서 세이브 파일 건드리고 별짓 다 해봤는데도 공주 근처도 못가봤었는데 ㅠㅠ 등록	14.02.17 19:30
페가수스02 (282437) (IP보기클릭).*.*	286 시절 녹백화면으로 플레이했던 추억을 떠올리면 이 게임 8단계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 그림자 합체 생각 못하고 고생했던 것 빼면 다른 스테이지는 그냥저냥 넘겼는데, 유난히 이 스테이지에서 고전했네요. 맵 세개 걸쳐서 뛰어다녀야 하는 자동문에, 칼날 트랩 앞에서 자동문 지키고 있는 적에,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한칸 사이로 붙어있는 칼날 트랩 두개에, 기다렸다 쥐가 풀어주는 장면까지... 플레이한지 20년 가까이 된것 같은데 이게 아직도 떠오르는군요. 등록	14.02.17 19:46
YaOwl (2087194) (IP보기클릭).*.*	우와 5.25인치 플로피디스켓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저도 흑백화면때 죽어라 했는데 손이 발같은 전 맨날 뚱보랑 칼싸움하다 죽고 절벽뛰어넘다가 가시밭에 떨어져 꼬챙이가 되어 죽고 결국 아직까지도 끝판을 못가봄... 근대 다시하래도 못갈것 같네요 ㅋㅋ 등록	14.02.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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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無想 (1111334) (IP보기클릭).*.*	애들립이 아니라 사블 까지 지원했었네요.. 몰랐네. 등록	14.02.15 18:16
士郞正宗 (39801) (IP보기클릭).*.*	사블뿐만 아니라 미디도 지원했습니다... \| 14.02.15 23:20 \| \| 등록
thpark (1390376) (IP보기클릭).*.*	저는 옥소리로 했다는.. \| 14.02.17 12:35 \| \| 등록
러브라이브 (5427) (IP보기클릭).*.*	흐 당시 사운드카드 30만원짜리 안달면 피시스피커음 들어야됨 ㅋㅋ \| 14.02.17 15:16 \| \| 등록
NASHCAT (34930) (IP보기클릭).*.*	30만원까지는 안갔습니다. 제가 페르시아 왕자때문에 애드립카드 샀는데. 페르시아왕자 출시되었을때 애드립카드 18만원이였고. 당시에 한달용돈 만원이였는데 정말 한푼도 안쓰고 9개월인가 10개월동안 모았는데 애드립카드 가격 떨어져서 용산까지 걸어가서 사왔던 기억때문에 기억하고 있네요 사블이나 옥소리는 한참 뒤에 나왔구요. \| 14.02.17 16:09 \| \| 등록
러브라이브 (5427) (IP보기클릭).*.*	그래요 그럼 시디롬이 30만원이엇던듯 사블AWE32카드랑 같이 50만원에 구입햇엇는데 \| 14.02.17 19:57 \| \| 등록
톱을노려라 (10169) (IP보기클릭).*.*	당시 PC 스피커로 하다가 애드립 구입해서 음악들어보고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14.02.17 23:40 \| \| 등록
amalkim (621143) (IP보기클릭).*.*	집에서 흑백 모니터에 피씨 스피커로 뿌뿌뿌뿌~ 소리 내면서 물약 마시다가 사운드 블래스터 달고 꿀떡꿀떡꿀떡 하는 목넘김 소리 발자국 소리 첨 들었을때 감탄했지요. 애드립 지원하는 게임은 많았는데 사운드 블래스터까지 지원하는 게임은 xt 주로 쓰던 그시절엔 드물었던 기억납니다. \| 14.02.19 03:13 \| \| 등록
ニャル子 (232604) (IP보기클릭).*.*	와 보관상태 좋다;; 등록	14.02.15 18:31
슈퍼도라에몽 (123596)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냥 맞다이하면 안 되고..대각선 위로 하면서 누르면 칼을 쳐내는 동작을 하면서 앞으로 가는데 그때 캥캥캥캥 하다가 공격가능했죠 ㅋㅋ \| 14.02.16 00:05 \| \| 등록
기루군 (536386)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담이지만...까끔....ai가 미치면 챙챙챙챙..이짓을 5분 정도 했어야 했지요..... 그런 경우는 리셋하는게...정상입니다....최악의 경우는 20분까지도 챙챙거려봐서... \| 14.02.17 22:03 \| \| 등록
뮬란이 (1675077) (IP보기클릭).*.*	와 동서게임채널에서 유통된 패키지는 본적있는데 .. 저건 처음보는군요 ... 갠적으로 가장보고 싶은 정품 패키지중에. 원숭이섬의 비밀 / 어둠속에 나홀로 2.. 동서게임채널도 말이 유통사지 .. 좀 그런 등록	14.02.15 20:41
적마도사 (1351867) (IP보기클릭).*.*	페르시아의 ANG자 등록	14.02.15 21:23
세븐킥쓰세요세븐킥 (244207) (IP보기클릭).*.*	XT시절에 조금 해본게 전부인데 해외판 정품패키지는 진짜 첨 보네요. 등록	14.02.15 22:44
士郞正宗 (39801) (IP보기클릭).*.*	TX 640Kb 메모리 에다가 옥소리1.0 설치하고 플레이 해서 흥분했을 때가 엇그제 같네요... 등록	14.02.15 23:21
메.가.마.인.드 (212418) (IP보기클릭).*.*	그 당시에 컴터 학원가면 누구나 다 저걸 하고 있었던 기억이... 등록	14.02.16 00:15
미리스™ (1769469) (IP보기클릭).*.*	내가 다니던데는 고인돌... 그래. 스페이스는 소모품이지... 지금 생각하면, 게임하는 애들 키보드 부순다고 뭐라하기보다, 그냥 키보드 안부수는 게임류를 공급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 14.02.17 11:41 \| \| 등록
듀크뉴켐4D (79088) (IP보기클릭).*.*	그때당시 애들 인식 스페이스키=발사버튼 \| 14.02.17 11:51 \| \| 등록
호아파참 (43822) (IP보기클릭).*.*	남들 페르시아의 왕자 할 때 전 젤리아드를..ㅎㅎ \| 14.02.17 19:52 \| \| 등록
야생마_No.47 (879547) (IP보기클릭).*.*	pc스피커 삑삑 소리듣다가 삼촌집 컴퓨터 옥소리 사운드카드로 흘러나오는 물약마실때 목넘김 소리와 띠리링~ 하던 사운드를 들었을때의 감동을 잊을수 없네요 ㅎㅎ 등록	14.02.16 14:11
블랙b (528015) (IP보기클릭).*.*	진짜 그랬죠 처도 처음엔 삑삑소리로 접하고 사운드카드로 처음 듣는 순간 드아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페르시아 왕자2 오프닝에서 음성이 나올때의 감동도 추가.. \| 14.02.17 03:06 \| \| 등록
Ky.S (149591) (IP보기클릭).*.*	띠리리링~ \| 14.02.17 14:00 \| \| 등록
	삭제된 댓글입니다.
밥줘와지성팍을K리그로! (1435535) (IP보기클릭).*.*	BEST 중딩수준의 댓글이네요.. \| 14.02.17 14:32 \| \| 등록
okingh (70812) (IP보기클릭).*.*	BEST 인간적으로 저 정도까지 해줬으면 해줘야지(?) \| 14.02.17 14:32 \| \| 등록
스내푸 (1442253) (IP보기클릭).*.*	BEST 그렇게 뺑이치고 구하러왔는데 해줘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4.02.17 14:45 \| \| 등록
나코쨩 (82144) (IP보기클릭).*.*	하지만 된장녀라 옆나라 더 잘사는 왕자에세 갔을지됴 \| 14.02.17 14:52 \| \| 등록
tone-no (1628950) (IP보기클릭).*.*	BEST 솔직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 14.02.17 16:25 \| \| 등록
매드★몬스터 (213482) (IP보기클릭).*.*	수술이요? \| 14.02.17 16:44 \| \| 등록
뮤러카인 샤보네 (172764)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 14.02.17 18:03 \| \| 등록
따라하지마셈 (775530) (IP보기클릭).*.*	침대도 있구만! 해줘라 공주! \| 14.02.17 18:46 \| \| 등록
벌크곰 (500927) (IP보기클릭).*.*	둘이 남매임 왕자와 공주 \| 14.02.17 18:49 \| \| 등록
루리웹-677264997 (3142454) (IP보기클릭).*.*	설사? 사살? 사색? 소생? 사신? 서생? 시상? 시샘? 수술? 시술? 수사? 수신? 순사? 스승? 세심? 세습? 속성? 손실? 손수? 석사? 선생? 선식? 선수? 선술? 삼수? 상속? 상사? 상상? 상실? 상승? 살수? 살사? 살생? 심슨? 심심? 식신? 심사? 신사? 신선? 신실? 신승? 신속? 싱싱? 실수? 실습? 수색? 수상? 수습? 수수? 성숙? 숙성? 숙식? 숫소? 순산? 순살? 순삭? 순수? 숭상? 승상? 승선? 송신? 슬슬? 섹시? 소식? 더 이상은 생각하기 귀찮아서 패스... \| 14.02.17 18:59 \| \| 등록
호아파참 (43822) (IP보기클릭).*.*	ㄴ섹시 까지 나왔는데 왜 포기해요.. ㅎㅎ \| 14.02.17 19:53 \| \| 등록
연방병A (38194) (IP보기클릭).*.*	그럼 마리오는?? \| 14.02.17 22:34 \| \| 등록
모토코 (61040) (IP보기클릭).*.*	ㅅㅅ 하려는 찰라에 옆동네에 형님들왔다는 소식듣고 창문깨고 나감 \| 14.02.18 01:11 \| \| 등록
슝슝슝슝 (1578674) (IP보기클릭).*.*	몇일은 못씼었을텐데 당장은 안하겠지.. \| 14.02.18 10:01 \| \| 등록
고기만두 (507946) (IP보기클릭).*.*	이 게임의 백미는 높은데서 추락사 하는겁니다. 쭈욱 떨어져서 바닥에 퍽 하는게 어린시절엔 왠지 모르게 그게 겁나 짜릿했음 3스테이가 후덜덜..ㅎ;;ㅎㅎ 등록	14.02.16 21:28
기루군 (536386) (IP보기클릭).*.*	무슨 소리.....한발 한발 살살 내밀다..삑사리나서 톱에 썰리는게 제대루죠.....쑤컹.... 끄아아아아 ㅅㅂ...와장창(키보드 던지는소리) \| 14.02.17 22:05 \| \| 등록
xNujabesx (1195340) (IP보기클릭).*.*	와!! 추억의 게임이네요. 국딩 시절 286 흑백 컴퓨터 있는 친구네에서 구경만 해도 행복했던 기억이.. ㅜㅜ 등록	14.02.17 00:03
차세대 태일 (77361) (IP보기클릭).*.*	배경스토리가 따로 있나요? 등록	14.02.17 10:59
때구니™ (200233) (IP보기클릭).*.*	어렸을 때는 친구집에서 해봤는데 약물빠는거에서 걸려서 맨날 죽었는데 등록	14.02.17 11:05
mfgm (679654) (IP보기클릭).*.*	적을 만났을때 칼뽑고 가만이 서서 적이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때린다 -> 초보 칼뽑고 위로 튕기면서 먼저 들어가면서 싸운다 -> 중수 칼 한번 위로 튕기고 자리 바꾼담에 칼 집어넣고 갈길간다 -> 고수 등록	14.02.17 11:10
아프로아프로 (514060) (IP보기클릭).*.*	칼 위로 튕기면서 자리 바꾼담에 적을 톱 속으로 밀어 넣어서 쑤컹 쑤컹한다 -> 고수 \| 14.02.17 22:27 \| \| 등록
마동대제 (487976) (IP보기클릭).*.*	물약이다! 하고 마시면 독약 ㅠㅠ 등록	14.02.17 11:12
RageFace (556569) (IP보기클릭).*.*	1탄 보스 전맵으로 유인해서 스킵했던 기억만 나네욬ㅋㅋ 등록	14.02.17 11:24
실락원1 (1304790) (IP보기클릭).*.*	막상 이겜 나왔을때 게임 못해봤음 이때당시 컴퓨터는 부자아님 못사서 기본가격 200정도 됐을때라? pc겜은 게임월드란 잡지책으로만 맨날 그림으로구경하고 막상 오락은 오락실에서만 했음 ㅎ 등록	14.02.17 11:26
TALLGEESE (214105) (IP보기클릭).*.*	근데 저거 60분만에 깰수 있나요??? 등록	14.02.17 11:45
nefos (1335564) (IP보기클릭).*.*	단축코스 없이 가더라도 충분히 깹니다. 몇 번 죽어도 가능합니다. \| 14.02.17 11:54 \| \| 등록
에르키스 (409429) (IP보기클릭).*.*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 베스트 타임이 45분인가 그랬음. \| 14.02.18 09:43 \| \| 등록
듀크뉴켐4D (79088) (IP보기클릭).*.*	이거 첨 해봤을때 칼날에 반토막 나서 죽는거 보고 진짜 충격 받았었다가... 그게 또 재밌어서 일부러 칼날에 뛰어들어가서 계속 죽음 등록	14.02.17 11:50
안기훈123 (1000020) (IP보기클릭).*.*	재밌다고요? @_@;;;;; \| 14.02.17 13:57 \| \| 등록
흙장미 (714561) (IP보기클릭).*.*	허큘리스 쓰던 사람은 회복약을 못건드림 ㅠㅠ 등록	14.02.17 11:55
동해sea2548 (716520) (IP보기클릭).*.*	아 하필이면 컬러표지의 중요한 부분에 빛이 ㅜㅜ 등록	14.02.17 12:02
unotme (225530) (IP보기클릭).*.*	뚜- 뚜뚜뚜뚜-뚜 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등록	14.02.17 12:06
Going Merry (547302) (IP보기클릭).*.*	ㅋㅋㅋ \| 14.02.18 12:37 \| \| 등록
아부하디아 (1039689) (IP보기클릭).*.*	케이브맨 닌자 재밌게 했었죠. 등록	14.02.17 12:26
맑시스트 (356342) (IP보기클릭).*.*	고전 명작게임이죠. 정말 그시절엔 누구나 했던 국민게임 등록	14.02.17 12:31
나이스쿨가이 (469636) (IP보기클릭).*.*	프린세스 오브 페르시아로 본건 나뿐인가... 등록	14.02.17 12:33
안기훈123 (1000020) (IP보기클릭).*.*	미연시 좀 그만하세요.^^;;;; \| 14.02.17 19:29 \| \| 등록
미쳐버린주스 (1275883) (IP보기클릭).*.*	도트 이미지였지만 정말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이 인상 깊었던 게임... 등록	14.02.17 12:35
카드금지 (1235499) (IP보기클릭).*.*	이거 옛날에 흑백으로 하다가 운에 맡기고 아무 약이나 들이켜고 꽥하곤 했지요... 등록	14.02.17 12:46
[?]R-iddle-R[?] (86659) (IP보기클릭).*.*	뚠↓뚜두둔→뚠→뚠→ 뚠↑뚜두두↓둔↑ 뚜↑두#둔↓ 뚠→뚜두두↓둔↓~ 등록	14.02.17 12:48
Going Merry (547302)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 \| 14.02.18 12:37 \| \| 등록
살아있는 (249175) (IP보기클릭).*.*	제가 기억하기론..(가물가물) 8판 적의 정확한 공격 패턴은 칼을 집어넣거나 왕자가 공격시 칼을 팅겨내면서 찌르기 였습니다. 이전 적과 달리 패턴이 있어서 국딩이던 저는 멘붕이 어마어마하게 왔었죠. 공략법은 왕자로 칼찌르기를 하고 적이 왕자 칼을 팅겨내고 찌르기를 하려할때 키보드 ↑ 을 누르면 왕자 역시 적의 공격을 팅기고 공격합니다. 이걸 몰라서 수없이 나의 왕자느님은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등록	14.02.17 12:51
SRX/류세이 (189169) (IP보기클릭).*.*	챙챙챙챙챙챙 퍽 챙챙챙챙챙챙 퍽 \| 14.02.17 13:00 \| \| 등록
마커스패니스 (351765) (IP보기클릭).*.*	xbla 판으로 나온거 게임로프트에서 3D화한거도 잼남... 등록	14.02.17 12:57
로리섹돌왕국 (903747) (IP보기클릭).*.*	왼쪽의 베개가 나신으로 보인 이유가 뭐지. 등록	14.02.17 13:11
푸가레토 (56826) (IP보기클릭).*.*	패키지는 털보가 주인공인듯 ㅎㅎ 등록	14.02.17 13:24
메이거스의 검 (1246462) (IP보기클릭).*.*	치트키가 존재했지요. 치트키 쓰면 바로 4까지 가지만 문제는 제한시간 15분남아버림. 등록	14.02.17 13:39
사과맛변기 (448075) (IP보기클릭).*.*	2탄까지 깨면 다음판으로 넘어가기위해 패스워드를 입력해야했지요. 그런데 어렸을 때 그런게 정품유저도 아닌 나에게 있었을리가 있나... 정말 수없이 독 먹고 죽으면서 2/26확률을 뚫고 패스를 뚫으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등록	14.02.17 14:00
이렇게귀여운아이가여자일리없어 (1698911) (IP보기클릭).*.*	몰라 이 겜 ㅡㅡ; 등록	14.02.17 14:07
로리웹-18504247 (2226334) (IP보기클릭).*.*	BEST 어쩌라고 \| 14.02.17 14:20 \| \| 등록
비추버튼 (204467) (IP보기클릭).*.*	난 알아요 \| 14.02.17 15:50 \| \| 등록
dipdip (2114925) (IP보기클릭).*.*	말좀 곱게 하자.. \| 14.02.17 19:23 \| \| 등록
luca14 (1171855) (IP보기클릭).*.*	컴퓨터 맨처음 샀을때 깔려있던 게임 ㅋㅋ 어렸을때라 너무 어려워서 2판 까지밖에 못가고 ㅠ_ㅠ 등록	14.02.17 14:11
밥줘와지성팍을K리그로! (1435535) (IP보기클릭).*.*	컴터로 찍으신것도 올려주세요!! 힛갤기념으루요! 등록	14.02.17 14:32
okingh (70812) (IP보기클릭).*.*	페르시아 왕자도 발도술을 썼구나!!! 대단대단~ 등록	14.02.17 14:33
빅토리군 (293154) (IP보기클릭).*.*	저희 어머니께서 27분만에 깨셨던 게임이네요... 빨래를 태우시면서 열심히 하셨는데..ㅎㅎ 기록 못세우실거 같으심 죽고 가만히 놔둬서 리셋하고 하시곤 하셨죠...ㄷㄷ 등록	14.02.17 15:10
브라스티아 (3033304) (IP보기클릭).*.*	와 그 시절 도트 기술 보소.. 새삼 놀랍니다. 크 던파는 뭐야 2005년에 나왔는데 도트 기술이 1990년에 나온 페르시아 왕자만도 못함.. 등록	14.02.17 15:46
비추버튼 (204467) (IP보기클릭).*.*	사실 그렇게 말하기엔 스샷만으로는 무리일지도.. 움직이는 동작을 보고 비교해야함ㅋ \| 14.02.17 16:16 \| \| 등록
듀크뉴켐4D (79088) (IP보기클릭).*.*	근데 페르시아왕자 이거 모션도 진짜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요. 그때당시 점프하고 벽기어올라가는 동작이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서 진짜 놀랬었는데 \| 14.02.17 16:26 \| \| 등록
비추버튼 (204467) (IP보기클릭).*.*	그러니까요.. 스샷만으로 던파랑 비교해서 던파가 까이는건 좀 무리고.. 동작 프레임을 비교하면 던파는 10번 까이고도 남을듯; \| 14.02.17 16:34 \| \| 등록
hirosima-nuke (3152902) (IP보기클릭).*.*	페르시아의 왕자는 로토스코핑이 들어가서 움직임으로만 치면 던파같은 게임은 이거 못 따라가지... \| 14.02.17 20:39 \| \| 등록
페르난도토레스~ (259907) (IP보기클릭).*.*	제작자가 쓴 페르시아의 왕자 제작과정을 쓴 책이 있는데 책 읽어보면 저 때 실제 모션을 사진촬영하고 도트작업했더군요 괜히 자연스러운게 아니었어요 \| 14.02.18 10:20 \| \| 등록
o0o0o0o0o (3336841) (IP보기클릭).*.*	우왕 컬러라니 ㅎㅎ 전 허큘리스로 돌려서 흑백 ㅠㅠ 등록	14.02.17 16:36
토마토નુલુંગ (2357476) (IP보기클릭).*.*	최종보스 자파 히든보스 우파 등록	14.02.17 16:50
★dahlia912★ (3062478) (IP보기클릭).*.*	어릴떼 첫부분도 못넘겨봣어요;;;;너무 고난이도엿던걸로 기억이 ㅠㅠ 등록	14.02.17 17:09
이유아이 (3375579) (IP보기클릭).*.*	이거 엄청옛날것데 명작임. 등록	14.02.17 17:17
라하르 짱 (1194829) (IP보기클릭).*.*	잘봤습니다 등록	14.02.17 17:25
tool.toul.to (634264) (IP보기클릭).*.*	이거 엔딩 스크린샷 첨봤다;; 등록	14.02.17 18:11
순수퓨어킹 (673520) (IP보기클릭).*.*	띵! 띵↘띠↗리리리링! 등록	14.02.17 18:14
얼치기닌자 (767958) (IP보기클릭).*.*	그렇게 게임하면서 멘붕했어도 표지는 처음보네요. +_+!! 등록	14.02.17 18:19
단쿠가™ (67638) (IP보기클릭).*.*	사실 진짜 왕자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제목에 낚여 왕자로 아시지만요. 부유한 상인의 아들이란 설정이지요. 여하튼 빈티랑은 좀 안 맞네요. 최종적으로 공주랑 결혼해 왕이 됩니다 \| 14.02.17 20:29 \| \| 등록
Astounding (405826) (IP보기클릭).*.*	http://www.allvideo.org/pictures/prince_of_persia/prince_of_persia2_screenshot1.jpg http://4.bp.blogspot.com/-K232XkOjUsY/T1FHZyVR_5I/AAAAAAAAAKU/B8WOFk2TDOs/s320/end.png 원작 1편 오프닝과 엔딩에서 주인공은 단지 용감한 청년 (brave youth she loves) 혹은 이방인 (stranger) 이라고만 언급되고, 2편 오프닝에 따르면 그의 신분은 젊은 여행자입니다. 하지만 1편의 결말에 공주와 결혼하면서 부마 (=prince) 가 되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부마 (왕자가 아닌) 라는 제목인거죠. 그리고 사실 설령 왕자라 치더라도 지하감옥에 수감된 상황에서 게임이 시작되기 때문에 죄수복을 입고 있는 게 당연합니다. \| 14.02.18 14:33 \| \| 등록
길가는청년 (480086) (IP보기클릭).*.*	저거 칼집어넣어야 덤비는놈한테 수도없이 죽다가 열받아서 안했는데 ㅠㅠ 다른 공략법이 있던건가요....칼없을때 맞으면 원킬나서....진심 빡치더라구요 등록	14.02.17 19:12
쿨가이100% (1259249) (IP보기클릭).*.*	저랑 같군요 저도 저당시에 거기서 막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그만두었는데..ㅎㅎㅎ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라서 그랬나 봐요 \| 14.02.18 20:56 \| \| 등록
신형 에쿠스 (1158544) (IP보기클릭).*.*	레어다레어~ 등록	14.02.17 19:17
Welsh (1043103) (IP보기클릭).*.*	초딩때 끝판가보겠다고 pctools 이용해서 세이브 파일 건드리고 별짓 다 해봤는데도 공주 근처도 못가봤었는데 ㅠㅠ 등록	14.02.17 19:30
페가수스02 (282437) (IP보기클릭).*.*	286 시절 녹백화면으로 플레이했던 추억을 떠올리면 이 게임 8단계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 그림자 합체 생각 못하고 고생했던 것 빼면 다른 스테이지는 그냥저냥 넘겼는데, 유난히 이 스테이지에서 고전했네요. 맵 세개 걸쳐서 뛰어다녀야 하는 자동문에, 칼날 트랩 앞에서 자동문 지키고 있는 적에,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한칸 사이로 붙어있는 칼날 트랩 두개에, 기다렸다 쥐가 풀어주는 장면까지... 플레이한지 20년 가까이 된것 같은데 이게 아직도 떠오르는군요. 등록	14.02.17 19:46
YaOwl (2087194) (IP보기클릭).*.*	우와 5.25인치 플로피디스켓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저도 흑백화면때 죽어라 했는데 손이 발같은 전 맨날 뚱보랑 칼싸움하다 죽고 절벽뛰어넘다가 가시밭에 떨어져 꼬챙이가 되어 죽고 결국 아직까지도 끝판을 못가봄... 근대 다시하래도 못갈것 같네요 ㅋㅋ 등록	14.02.1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