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소개는 퍼즐 액션《모아이의 보물》입니다.
BGM : MSX Secret Treasure of Moai PLAY
- 두뇌 개발 퍼즐 액션 게임 -
'모아이의 보물(비보)'
Secret Treasure of Moai
モアイの秘宝
[게임 화면]
1986년 카시오(CASIO)에서 개발·발매한
"이상한 나라, 이스터 섬에 우뚝 서 있는
모아이 석상"
그 속에는 환상적인 보물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용감한 백곰 '쿠키'군은 망치를 들고
모아이 석상 안으로 진입한다. 미로와도 같은 석상
내부에서 심술 궂은 적과 싸우면서 대모험을 한다!
[광고 전단지]
모아이, "으음~(む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게임 배경이 되는 이스터 섬의 모아이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써 이것이 제작된 목적과 방법은
미스테리입니다. 물론 추측은 난무했죠. 현재까지도
명확히 밝혀내지 못한 '미지의 석상'입니다.
[모아이 석상 정보]
※ 크기: 약 3.5~20 미터 / 무게: 약 20~90톤 /
섬 전체에 걸쳐 약 600개 이상 존재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모아이의 근원에 대한 SF 공상 일러스트]
어렸을 적, 어린이 대백과 사전 또는 과학 잡지
서적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일러스트인데
기억하고 있는 분 계신가요? :D
[나노 블럭 - 모아이]
이처럼 모아이 관련 굿즈도 많죠. 집중력을
길러주는 Kawada의 나노 블럭
「이스터 섬의 모아이 스태츄」
[롬 팩 카트리지]
주인공 '쿠키'군이 망치로 석상을 부수며
고블린과 대치하고 있는 이미지가 롬 팩에···.
문화재 훼손!!~ (ㅠㅂㅠ
[플레이어, '쿠키'군]
▼
“여기서 잠깐, 문제!”
Q. 쿠키군은 아래 중 어떤 동물일까요?
●
개발사는 카시오! 당시에는 시계 제작사로
널리 알려진 회사로 모아이의 보물은
MSX 카시오 게임의 서른 번째 작품입니다.
[CASIO MSX ]
GPM-130
[취급설명서]
맵 구성은 스테이지 3개를 클리어할 때마다
보너스 존(Zone)이 등장하는 형식입니다.
진행은 플레이어가 망치로 바위를 깨거나
넘어 오르며 상황에 따라 기둥(아이템)을 세워
바위를 지탱하면서 보물을 습득합니다. 이렇게
탈출구까지 도달하면 클리어되는 방식입니다.
"스테이지 수는 총 24개!!"
[플레이에 앞서 | 이야기]
플레이어는 망치로 돌을 깨거나 도구(아이템)을
이용하여 길을 만들어가며 진행합니다.
한 번의 망치질로 인해 (가는 길목이 차단되어)
게임 진행을 그르칠 수 있기 때문에 망치질은
매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스테이지 후반으로
진행하면 할수록 정확한 계산에 의한 길 구성으로
플레이어는 생각하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게 되죠.
지능 계발에 좋은 퍼즐 게임이라 생각해요.
[조작 방법]
조작법은 십자키의 좌우 이동과 점프 및
공격 버튼 그리고 아이템 사용(십자키↓)의
단순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이동 : 좌, 우 (화살표) 키
■ 망치 공격 : SPACE 바
■ 점프 : GRAPH 버튼
■ 기둥 세우기 : (화살표)↓ 버튼
■ 게임 정지 : STOP 버튼
■ 포기 : F1 버튼 (게임 진행 시, 실수로 길이 막혀
시간 종료에 의한 죽음을 기다려야 할 때)
[주요 등장 캐릭터]
저용량(32KB)의 게임이지만 다양한 적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파워-업 아이템]
기본 무기인 망치만으론 진행이 어렵기 때문에
여러 아이템을 이용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
● 버팀봉 (つっかえ棒)
바위을 받쳐 주는 버팀기둥 아이템입니다.
(사용법은 화살표 ↓키)
위처럼 여러 버팀봉을 층층이
세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 생명의 물 (命の水)
3개를 획득 시, 점프를 높이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사자의 서 (死者の書)
특정한 적을 지나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예시>
위처럼 생긴 적을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
(・益・。)
● 다이아몬드 (ダイヤモンド)
점수로써 플레이어의 진행 목적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스코어 리스트]
[사용상의 주의]
[추억의 재믹스V]
필자가 초등(국민)학생 때, 재믹스와 오락실
(MSX 개조기판)에서 즐겨 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정말 오래된 추억이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 (ㅠㅅㅠ
[MSX 2+ 플레이]
[타이틀 화면]
PUSH TRIGGER OR SPACE BAR
[게임 화면]
자~ 이제,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플레이 동영상]
MSX 모아이의 보물 짤막 플레이
~ 8비트 시절 ~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아이큐를 향상시킬 수
있다(?) 믿었던 두뇌 개발 퍼즐 게임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아이는 7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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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이스터 섬이 몰락한 이야기로 알려진 것이고, 사실 환경이 파괴되었다곤 해도 네덜란드 인이 이스터 섬을 방문하였을 때 5000명 이상 살고 있었죠. 그게 미국과 페루의 노예 약탈과 학살, 유럽인이 가져다 준 전염병으로 100명까지 줄어들었던 사실은 전혀 유명하지 않죠. 이스터섬의 원주민이 몰락한 진짜 이유는 서구인과 남미인의 침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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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스터섬의 역사를 찬찬히 알아가다 보면 점점 더 모아이를 증오하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아이는 이스터 섬 몰락의 상징이라 할 만 하죠. 이스터 섬 원주민들의 언어에는 인육과 관련된 욕설이 상당히 많습니다. 네 어미의 살이 내 이빨에 껴 있다는 식의. 원래 이스터섬은 거의 낙원에 가까울 정도로 나무도 많고 살기도 좋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아이를 세우는 문화가 들어서고, 더 큰 모아이를 만들기 위해 무리한 채석과 채목(섬유를 꼬아 로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을 한 결과, 이스터 섬의 바위와 나무는 단 한그루도 남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스터 섬의 마지막 나무를 베었던 사람은 자신이 이스터섬의 마지막 벌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라는 말도 있죠. 결국 카누를 만들 나무도 없어진 이스터 섬은 빠르게 몰락했고, 그나마 종국에는 조인 마케마케를 신적 존재로 모시는 종교로 겨우겨우 버텨냈다 하네요. 먹을 것도 먹을것을 구할 수단도 없어진 섬에서 바랄 수 있었던 건 새가 되어 이스터 섬을 벗어나는 것 뿐이었다는 것이죠. 뭐 이건 게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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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땜에 다 망해가다 겨우 수습하고 숨 좀 돌릴 상황되니 유럽놈들이 와서 막타를 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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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틱님.^^ 인류의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백곰이라니??? 플레이영상에는 쥐로 보이는데 백곰이라니!!!! 다른 고전게임들처럼 플레이 시작할때 먼저 한템포 쉬어가는 음악이 깔리고 시작이되는군요. 배경음악이 너무 좋네요.^^b 게임방식은 마치 미스터드릴러에 퍼즐요소가 합쳐진스타일 같기도하고요.(물론 이 게임이 먼저이지만요.ㅋ) 초반 플레이영상에 죽고나서 마구 버튼 누르시는 소리에 웃음이...^^ 이 시절의 고전게임들은 정말 해본 기억도 없는데 왜 이렇게 향수가 느껴지는지 알수가 없군요. 그게 고전게임의 매력이 아닌가합니다. 좋은작품 정성스레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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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틱님.^^ 인류의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백곰이라니??? 플레이영상에는 쥐로 보이는데 백곰이라니!!!! 다른 고전게임들처럼 플레이 시작할때 먼저 한템포 쉬어가는 음악이 깔리고 시작이되는군요. 배경음악이 너무 좋네요.^^b 게임방식은 마치 미스터드릴러에 퍼즐요소가 합쳐진스타일 같기도하고요.(물론 이 게임이 먼저이지만요.ㅋ) 초반 플레이영상에 죽고나서 마구 버튼 누르시는 소리에 웃음이...^^ 이 시절의 고전게임들은 정말 해본 기억도 없는데 왜 이렇게 향수가 느껴지는지 알수가 없군요. 그게 고전게임의 매력이 아닌가합니다. 좋은작품 정성스레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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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스터섬의 역사를 찬찬히 알아가다 보면 점점 더 모아이를 증오하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아이는 이스터 섬 몰락의 상징이라 할 만 하죠. 이스터 섬 원주민들의 언어에는 인육과 관련된 욕설이 상당히 많습니다. 네 어미의 살이 내 이빨에 껴 있다는 식의. 원래 이스터섬은 거의 낙원에 가까울 정도로 나무도 많고 살기도 좋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아이를 세우는 문화가 들어서고, 더 큰 모아이를 만들기 위해 무리한 채석과 채목(섬유를 꼬아 로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을 한 결과, 이스터 섬의 바위와 나무는 단 한그루도 남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스터 섬의 마지막 나무를 베었던 사람은 자신이 이스터섬의 마지막 벌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라는 말도 있죠. 결국 카누를 만들 나무도 없어진 이스터 섬은 빠르게 몰락했고, 그나마 종국에는 조인 마케마케를 신적 존재로 모시는 종교로 겨우겨우 버텨냈다 하네요. 먹을 것도 먹을것을 구할 수단도 없어진 섬에서 바랄 수 있었던 건 새가 되어 이스터 섬을 벗어나는 것 뿐이었다는 것이죠. 뭐 이건 게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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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이스터 섬이 몰락한 이야기로 알려진 것이고, 사실 환경이 파괴되었다곤 해도 네덜란드 인이 이스터 섬을 방문하였을 때 5000명 이상 살고 있었죠. 그게 미국과 페루의 노예 약탈과 학살, 유럽인이 가져다 준 전염병으로 100명까지 줄어들었던 사실은 전혀 유명하지 않죠. 이스터섬의 원주민이 몰락한 진짜 이유는 서구인과 남미인의 침략이었습니다. | 15.03.13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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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땜에 다 망해가다 겨우 수습하고 숨 좀 돌릴 상황되니 유럽놈들이 와서 막타를 친 격 | 15.03.13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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