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화면에서는 캡쳐가 되지 않아 이렇게 캡쳐하긴 했는데 일단 엔딩 화면은 스포가 될거같아서 일부러 지웠습니다.]
93시간 걸려서 플래티넘 달성했네요. 사실 한 30시간은 덜 걸릴텐데 특성 노가다한다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시리즈물이다보니 시리즈 넘버가 늘어나면서 게임성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는데,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재미있었습니다.
소피는 너무 할게 없고. 피리스는 너무 오류가 발생하고... 이런 단점들을 상당히 극복한 작품입니다.
쌍둥이 주인공이라서 항상 같이 움직이다보니 게임 내 이벤트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이로써 신비한 연금술사 시리즈는 모두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아래의 뿌요테트는 친구들과 할때 아니면 꺼내질 않아서... 플래티넘까지 트로피 딱 1개 남았는데 언제쯤 딸지...)
소피 약 40시간, 피리스 약 110시간, 리디&수르 93시간 걸렸으니 총 250시간정도 달렸네요
날짜로 치면 열흘 정도밖에 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이 시리즈에 애착이 생길 정도로 즐겼습니다.
이제 아틀리에 한다고 잠깐 방치했던 하궤 FC 다시 달려야겠네요.
초반에 플래티넘 좀 빨리 따겠다고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해버려서 엄청 어렵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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