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감] 섬의 궤적에서 npc 릴레이 엄청 부담되지 않나요?

[루리웹-276320637]

은폐 퀘스트, 레시피, 책 모으기, 인물 사전 채우기

뭐 여러가지 이유로 매번 메인 이벤트가 끝나고 맵상에 존재하는 npc한테 전부 말을 걸도록 하는 시스템인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부담되네요 

대화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처음에는 크게 지루하진 않았는데 갈수록 이게 엄청 플탐 먹고 부담되는 요소네요

그렇다고 패스하자니깐 뭔가 아쉽고..

[라토포스]

수집과 npc 반응을 보는것도 재미중 하나지만 반복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글을 계속 읽는게 피로감이 쌓이고 지루할 수 있죠.
공략 보시는걸 추천해요.

[Sumpf]

대화를 봐두면 좋은 NPC 공략!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할 떄가 있긴 해요ㅋㅋㅋ

[코사인]

영웅전설 전통, NPC마라톤....
영궤벽궤부터 악명이 높아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그런 수집요소 겸 곁다리는 2회차부터 즐기는게 답입니다.

[새누]

하다보면 하게 됩니다

[지금몹시혼란]

내가 RPG매니아지만 궤적 시리즈는 꺼려지는 이유:
알피지하면 앤피시와 대화는 안거르고 하는데 이놈의
궤적시리즈는 진짜 잠깐 어디갔다오면 달라지고 또 달라지고
아니 전투보다 더 부담되서 하기 싫었던 게임. 그렇다고
거르면 뭔가 똥 안닦은거같고. 진짜 대화량이 어마어마해서
1회차 이상한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