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소감] 이야 ATRAC이거 진짜 좋군요

[ThePain]

노래 13트랙 전부 66kbps로 ATRAC변환해서 넣어서 듣는중인데

용량도 줄어들고 진짜 좋네요 32메모리에 다들어가고도 4메가가 남음...

음질차이도 별로 없는것같고 당분간은 이렇게 듣고 다녀야겠습니다 후후후

5메가짜리가 1.5메가로 줄었는데 막귀도 좋긴 좋네요 -_-

[좆호]

전 워낙 귀가 예민해서..-_- 256과 320을 가려내버린 불운의 귀때문에 돈이 많이 들죠. -_-;;

[마늘먹고파]

↗호님 일단 atrac은 mp3랑 전혀다른 음악압축 매체입니다.
atrac3 와 atrac3plus 가 있는데 psp 는 plus 를 지원하죠.
atrac3 는 md 에 들어가시는걸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plus 에는 3가지의 음질이 존재합니다.
48과 66과 256이 그것들이죠.
48은 대충 5분짜리가 1.3메가로 줄어들고고 mp3 음질로 96~128 사이라고 보시면됩니다
66은 대충 5분짜리가 2메가 수준으로 줄고 mp3 음질로 192 정도라구 보시면 되고,
256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들은바로는 거의 씨디수준의음질이라고 하더군요.
용량도 10메가 안팍으로 압축이 되는걸로 들은바가 있습니다.

[마늘먹고파]

아 이건 제가 흥미로워서 아버지와 상담해보고 하는 말인데요.
님께서 말하는 256~320이 MP3라고 해도, 둘이 구분이 된다는것은...
님께서 100만원정도 상당의 고급형 슈어 이어폰을 쓰시고 귀가 남들보다 50배
이상 뚜렷하게 들린다는거랑 마찬가지인 이치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이비인후과에 계시고 저는 아버지 밑에서 보조로 일해서 말씀드리는건데, 아무리 귀가 예민하고 특출나도 둘이 구분하는건 엄청 힘들다고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말로는 스피커로 둘이 음질을 가른다는건 전혀 무리구요.
(공간감때문에... 아니면 엄청 좋은 빌게이츠형 스피커라면 저도 잘 ...)
이어폰으로 들으신거같은데 다시말씀드려서 100만원상당의 이어폰도
일반인들이 거의 차이를 못느낍니다.
대충 이런 전무가용을 사용안하시고 보급형 888정도 사용하시는거같은데...
저말이 사실이라면 경의를 표합니다.

[[e-mail]]

저도 동의...하네요;; 아무리 예민해도 말이 안되요;;

[emg]

ATRAC3+ 압축률이 상당하긴 하지만, 비트레이트가 3배인 MP3 192k와 비교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MP3도 ATRAC 처럼 계속 발전중이거든요.

[샤바방zz]

-_-;; 음... 어트랙이 엠피삼과는 다른 압축방식임은 틀림없습니다만...

48K 나 66K 가 엠피 128 192 음질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하겠군요.
저도 웬만한 레퍼런스 이어폰은 많이 사용해 본 편입니다만...
일반 이어폰으로 들어도 엠피 192와 어트랙66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마늘먹고파님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요...
어트랙플러스는 256이 음질을 좋게 해 주는 옵션인거지
48과 66은 음질을 좋게 해 주는것이 아니라 용량을 더 줄여주는
옵션일 뿐입니다. 그리고.. 엠피3 듣는 분들중에는 256과 320 차이난다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 정도 차이보다는 크겠지만 저도 웬만하면 CD로 듣고
있구요. 제가 보기엔.. 은근히 비꼬는 리플로밖에 안보이네요.
이비인후과에 계시는 아버님과 엠피3 음질의 차이를 읽어내는 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듯 하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어트랙도 엄연한 압축입니다. 실제 비교평가에서는 같은 비트레이트 압축시
엠피3 파일보다 떨어지는 음질이라는 계측 평가도 나와 있습니다.
장문의 글로 써 주시긴 했지만.. 내용도 그렇고... 맨 마지막줄에 쓰신
말도 약간은 눈살이 찌푸려 지는군요.

[샤바방zz]

888이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렇게 보급형은 아닙니다.
전문가용 커널이 아닌 오픈형에서는 여전히 고급형이죠. 가격이 문제일뿐-_-;
오픈형의 강자라는 A8도 예전에 가격 낮았을때는 888과 음질이 더 좋네 나쁘네
하는 논쟁이 벌어진적도 많습니다. A8가격이 오르는동안 888은 떨어졌기 때문에
요즘은 보급형 소리를 듣는가 보군요-_-; 한때 최고의 칭호를 듣던 리시버입니다

[멍멍왕]

이어폰은 거기서 거기라는 예전에 미니음향기기에 빠져서 돈을 썻지만...버스나 자동차지나다니는 밖에서 음질구분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귀가 편안한것을 사세요. 오디오 하이엔드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는것을 말해주고 싶다는다는...

[마늘먹고파]

음 일단 제귀는 막귀기때문에 대충 짐작가는대로 때려 넣엇구요..
글에 써져 있잖습니까. 대충이라고.
그럼 atrac3plus 66이 대충 mp3 128은 되는가보네요?

[마늘먹고파]

그리고 있습니다. 저희아버지가 씨디에서 mp3로 빼는걸 좋아하십니다.
샤바방님... 이비인후과 귀검사합니다. 귀가 얼마나좋은지
남보다 좋은지 월등한지 검사합니다. 그런것도 모르고 제가 리플하겠습니까?
그리고 왠만한 값싼 이어폰으로 128과 192 가려내기 힘듭니다.
적어도 808에서는요 (psp 번들).
적어도 mx400정도는 되야겠죠. 그리고 귀에 민감하시다는데
888은 쓰셔야죠. 샤바방님이 이비인후과에 대해 잘 모르시는가본데 귀검사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귀가 잘들리냐. 아니면 깨끗이들리냐 이런식으로
나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왠만한 보통 사람들은 시험을해도 거기서 거기죠.
저도 거기서 거기인 귀라서 절대 256과 320이 차이가 많이난다에 동의를 못하는겁니다.

[마늘먹고파]

그리고 멍멍왕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고싶네요. 저도 슈어 보급형을 쓰고있지만..
역시 돈낭비일뿐.. 그냥 값싸고 성능대좋은 mx400과 그렇게 차이를 못느끼겟네요.
노이즈 캔슬링에서는 엄연히 다르지만...

[마늘먹고파]

그리고 저는 888과 a8을 따지자면 a8에 한표를 주고싶네요.

[샤바방zz]

아... 제가 말씀드린건.. 청력검사가 아닙니다.
저도... 이런저런 이어폰들 다 써보고 요즘은 그냥 mx400으로 놀고 있습니다만
저도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합니다. 단지 ↗호님께서 엠피 256과 320을 구분해내는
귀를 가졌다라고 말씀하신것 뿐인데 마늘먹고파님의 리플로 보면 틀린 이론을
너무 확신하시는것 같아 드린 말씀입니다. 굳이 이비인후과 이야기까지 하실 필요는 없었겠지요. 전 귀 어둡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엠피음질이 어떤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이비인후과라는 특수성에 기대어
다른 분의 글을 비꼬는 듯이 보였다는것 입니다. ↗호님께서 민감한 귀를
가지셔서 돈이 많이 든다고 하신 글과... 님께서 여러가지 지식을 동원하여
말씀하신것은... 아무리봐도 비약이 너무 심한 걸로 보입니다. 제가 잘못
보았나 하여 일부러 천천히 리플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님께서도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주시는게 어떨까요. 이어폰의 성능차이를, 엠피의 음질차이를 논
하자는게 아닙니다.

[샤바방zz]

두 줄짜리 칸에 기대어 글을 적다보니 제 글도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많군요.
요지는 전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논쟁을 하고 싶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이런 글을 남긴건.. 위의 리플에도 적었지만... "경의를 표합니다"
라는 말이 오히려 비꼬움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거라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겠지요.

[Dent]

논점에서 벗어나는 거 같긴하지만.... 이비인후과 전문의 선생님은 많은 걸 알고 계시는 가봐요... 근데 저 같은 경우도 atrac 66 이랑 mp3 192랑은 정말 많이 차이나게 들리더군요....

[마늘먹고파]

아 저는 선생님이 아니라 저희아버지 입니다.
저는 그냥 보조구요. 대학교도 아예 전혀 다른학과 입니다.
영문학과구요.. 그냥 아르바이트겸 미국에서 하는것 입니다^^

음 제가 psp는 슈어이어폰을 안사용해봐서 모르지만. 제가 mx400이 또있는데
그걸론 비슷하던데.... 너무 막귀인가 ㅎㅎ..
아 그리고 샤바방님 비꼬는걸로 보셧다면 죄송합니다.
뭐 저도 논쟁을 일으키자고 하는게 아니라. 님도 아시다시피 님이 똑같은사람만
계속 보다가 한사람만 다르고 특이한 사람을 보면 신기해할거 아닙니까...
그냥 저도 그런것일 뿐입니다.

[Dent]

아 아버님께서 미국 현지 의사이신가 보죠? 부럽네요... 훌륭하신 아버님... ^^

[마늘먹고파]

저희 아버지... 여기오셔서 8년동안 의사자격증 공부하셨습니다..
한국에서 레지덴트로 병원에 계셨을때 이민오셧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렸을때라 그런거 잘 모르지만 ㅎㅎ.
아버지 지금도 영어의 압박으로 참 힘들어 하십니다.
가끔 좌절하시는 모습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죠.
저도 미국에 초등학교 6학년때 와서 언어의 압박이 좀 있죠.

아 참고로 아버지 한국에서 의사생활이 남들보다 늦었습니다. 수년동안...
재수 하시느라고 .ㅎㅎ

[마늘먹고파]

아 8년 이 아니라 5년입니다... 계속 제가 학교다니는 년수로 생각해서..
제가 1년 꿀었거든요 ㅎㅎ

[샤바방zz]

저도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태클을 건 셈이 되었네요.
psp가 저음이 부족하다보니 베이스강조해주는 이어폰들이 좋더군요.
슈어쪽은 저음이 좋은 편이니 괜찮을듯도 싶습니다^^

[기출문제]

루리웹에 인조인간이 있었구나...

[k41027]

나도 좀 민감한데..소리에.

[rapidworks]

음.... 제컴퓨터에는 길거리에서산 3,000원짜리 이어폰이 꼽혀있는데..-_-;;

[좆호]

마늘먹고파님 -_-;; 전 그라도 SR 325를 주로 썼었습니다. 잠깐 RS 2도 써본적 있구요. 앰프는 당연히 물리고요. 100만원짜리 헤드폰은 아니지만 음의 구분이 뛰어난 놈들입니다..무조건 320과 256을 구별할수 있다는게 아니라 3분의 2는 맞더라구요..그렇게 민감한 글이었나? -_-a 그리고 제가 MP3와 Atrac도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것 같군요..

[좆호]

민감하다고 좋다고만 할수없을것 같네요. 밤에 잠을 잘 못이룹니다. 귀에서 계속 기계음이 들리거든요. 조용함속에 기계음..처음엔 중이염이나 귀가 이상한가 하고 자주 이비인후과를 가도 아무 이상없다고 하고..그냥 예민하려니 하고 살아요

[seamon]

풋 웃기는군요 슈어 이어폰이라.. 슈어사에서 100만원짜리도있었나보군요?
흠 미국 이민자한테도 의사자격증 줄때가셔서 따셨나보군요 다행이시군요

슈어사 이어폰 해상도는 그리 탐탐치못한데.. 그리고 256과 320
축출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음질도 갈라지죠.. 인터넷에서 256 320 다운받은건
뻥튀기 음질도 있는것이고.. 모 결론은 충분히 구분가능하다이죠....

그리고 요즘 의사선생님들은 av도 잘아나 보군요.. 양쪽다 전문가 급으로 가야
그렇게 확언할수있을것인텐데..

[양군verse.2]

음.....음악귀에 대해서 싸울려면 cdpkorea가서 싸우세요.
거긴 정품CD하고 정품을 그대로 복사한 CD 음질도 비교할수 있다는
분들도 계셨으니까요 ㅎㅎ -_-;; 저도 개인적으로 좀 소리에
민감한편...하지만 그 비싼 a8과 888사이에 큰 소리의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뭐 어느정도 집중을 해야 구별하는 정도....개인적으로..
888은 고급형으로 나온것은 아닌거로 알고있습니다.뭐 가격이야
비싸지만...어쨌튼 추후에 손희가 고급형 내논다고 해놓고 잠수탔죠.ㅎㅎ

[멍멍왕]

seamon님 양쪽다 전문가급이라고 하시는데... 비교 대상이아니죠. AV는 취미고 의사는 직업이랍니다. 그리고 AV쪽에 관심많은 의사들도 꽤된답니다.

[쿄돌이]

++++++++++
제가 소니 mp3쓰고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우선 66kbps ATRAC3plus를 CD직출로 뽑아냈을경우에는 mp3 196짜리와 거의 음질이같습니다. 용량은 더욱 적지요, 그러나. mp3파일을 ATRAC3plus 66 으로 컨버트 했을때는 또한번 손실이 발생하므로 음질이 더떨어집니다. 즉 ATRAC은 CD직출했을때에만 제성능을 보입니다

[샤바방zz]

쿄돌이님도 잘못 알고 계시는듯합니다. 비트레이트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66K
의 어트랙이 192K의 엠피3과 거의 음질이 같다는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어불성설
단지 어트랙은 중저음대에 많은 비트를 배분하여 아시아권에서(특히 국내)
선호하는 음역대를 낮은 비트레이트에서 표현하기가 용이할 뿐입니다.
고음역대가 많은 음악을 어트랙66k로 뽑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많은 음악관련 사이트에서 직접 벤치마킹한 결과입니다.
엠피3 192k짜리하고 직접 비교하면서 들어보세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실껍니다
저도 박쥐귀는 아니지만.. 대강 들어도 차이가 확실히 들립니다.

[Cookie君-改]

이딴걸로 싸우기보다..
통신어체와 어미 잘라먹는 문장 안 쓰기 운동이나 벌입시다.

[메소매니아]

어차피 압축포맷인것을...
편의성과 음의 품질 사이에서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지는
사용자에 따라 정답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성급하게 어느 쪽이 다른 쪽보다 월등하다... 란 평가를 내리기 보다는,
'나는 이런 용도로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데, XX포맷이 좋더라' 정도라면..

[^__________^]

사실 전문가들도 말하길 128과 192는 가려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 정도 가려내려면 아주 예민한 귀가 아닌이상 힘듭니다. 128과 66은 제가 들어도 약간은 차이가 납니다. 뭐랄까 쇳소리가 더 강하다고 할까 그렇습니다.

[morakano]

머가 이렇게 시끄러

[handsomeFe]

ㅡ,.ㅡ

[national asset`]

아휴..쓸데없이 비꼬고 매사에 비난적인 것들 참 짜증난다.얼마나 못나서 그럴까~~

[막되사탕]

싸구려 이어폰이라도 128과 192 차이 구별 확실하게 들립니다만...제가 예민한 걸까요?

[polio]

저도 이제 MP3 대신 atrac 으로 인코딩 해야겠네요. 막귀라 128 과 192 의 차이도 컴퓨터로 웨이브 파형 비교해 보지 않는 이상 모르겠고 어차피 차안에서 듣고 다닐 BGM 용 음악들이라 음질은 별로 상관 안해서리 차라리 용량적은 atrac 이 더 좋겠네요.

[우라시마 케타로]

속편하게 ogg 구해다 듣자!

[boy용]

그냥 시디사서 듣는게 젤 속편함 정품 애용하세요

[동그란색]

다들 그냥 세계최고 전문가에 세계최고 귀를 가지셨네요 ㅋㅋ 그런 최고급귀로 이 시끄러운 세상 어케 사실까...ㅋ

[casshan]

그냥 128이나 192 ...등등 이걸 구분해봐라..하면 힘들지요.. 하지만 똑같은 음악을
128, 192로 들려주고 어느쪽이 좋냐면 구분하는분들 많을겁니다.. 어쩄거나 192가 음질이 더 좋은건 사실이그든요... 최고급귀냐 아니냐 뭐 이런게 아니라 음질 차이가 경미하지만 있긴 있어요..

[왈츠추는고양이]

128과 192는 왠만하면 다 구분합니다--;
192와 320이 구분 안가는거지..

[수털-_-ㆀ]

저는 아트랙 변환해서넣을라고하면 그냥mp3채로넣어집니다.. 옵션도안만져지고.

[마토코]

나도 128이랑 192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던데.. 예전에 맘에드는 음악 30곡을 뽑아봤는데 27곡이 192짜리였더라구요.. 그래서 음도 음이지만 음질도 음악선택에 큰 효과가 있구나..라고생각했지요..

[ThePain]

허걱 내글이 왜 히트게시물에 있지-_-;;;;;;;;;;;;;;;;;;;;;;

[gamerplus]

환자들이 좀 있군..

[나뭇잎]

샤바방님이야말로 잘못아신거같은데; 아트랙플러스 66kbps가 mp3 128kbps이랑 버금가는 이유는 압축율이 mp3보다 높아서 그런것뿐인데. 잘못알고계시네요..;

[Forewords.spit]

그래도 이건 올해글이네..-_-; 비트레이트가 낮은건 들으면 귀에 거슬리는 느낌을 주던데... 되도록이면 APE로..

[항상 즐겁게]

Alkanfel님 그건 CD자체의 노후화때문에 그렇겠죠.CD자체는 아무리복사를한들 음질이 변할리는 없습니다.디지탈에서 데이터가변한다라는건 일부러하지않는이상은 일어날리없으니까요.

mp3와 atrac은 포맷자체가 틀린겁니다.같은 비트레이트라면 atrac쪽이 훨씬좋은 음질보여줍니다.그리고 저도 소니CDP쓰고있는데요. 확실히 atrac쪽에 손들어주고싶습니다.

그리고 128K냐 192K냐 320K냐... 뭐 128K와 320K는 구분가능할겁니다.
다만 미세한차이일뿐이죠. 128K냐 192K냐의차이는 그냥 느낌같군요.

제가 그냥 귀찮아서 무작위로 섞어서 구워서 들어봤지만 제이어폰이 구닥다리라서 그런지(소니 E-0931...E-931과 같은모델이죠..번들이지만)모르겠지만..제가듣기엔 그렇더군요.그렇다고 제가 막귀는아닌게,비트메니아같은게임도 몇몇게임은 음질구분하구요.MP3와 WAV는 당연히구분하죠.

[chilli]

엠피삼 립할때 CD ROM특성타기도하고 수많은 엠피삼 코덱의 특성타기도하고
128k 192k특성타는건 말할것도 없고 CD에서 변환중 옵션의 특성타기도하고
엠피삼의 립할때 볼륨크기에 따라 달리 들리기도하고 여러가지 요소들 있죠..
CD에서 엠피삼으로 립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어떤 코댁은 128과 192 차이가 느껴지기도하고 어떤건또 아니죠..
대부분 128과 192는 차이가 안납니다 정확말하면 128부터는 고만고만하죠
128같다가 320이라고 말하고 들려주면 그렇게 느낄겁니다...
그리고 음질구분할때 이어폰은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헤드폰이 당연히낮죠
얘기가 두서가없는데 저위에 좇호나 기타 어이없는 분들 때문에 글을써봅니다
귀가 말도난되게 좋으신분들 좋은프로그램 구해서 엠피삼 변환 한번 해보고
직접 들어보시길~~

[pighair]

Easy CD-DA Extractor 로 씨디 사서 MP3변환하고 씨디는 처박아두는 스타일로 살고 있는데요, LAME 인코더로 128 HQ하고 192 HQ하고 차이 확실히 나던데요. 이어폰은 아니었지만요. 플래시형 MP3쓸 땐 용량 압박이 있어서 wma 48로 넣고 다닌 적도 있습니다만 하드타입 MP3로 바꾼 뒤로는 그런 짓 안 합니다. 대부분 일단 씨디에서 뽑을 땐 192 HQ로 뽑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슈퍼 민감한 귀는 아닌 것 같은데 LAME 인코더의 경우는 128이랑 192랑 차이가 나더라~ 하는 얘기였습니다.

[배거본더]

시끄럽다..다 나가있어~

[trowazero]

mx400 급 이어폰으로 구분한다는거 자체가 ㅡㅡ;
헤드폰까진 안바라지만 최하 888이나 e700 이상의
이어폰으로 들어보시고 음질 차이를 논하시길 바랍니다.

[trowazero]

제가 mx500과 550을 써봐서 알지만 젠하이저 이어폰은
출력 세기과 가격면에선 우위를 점하지만 음질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888등보다 확실히 떨어집니다.

[trowazero]

참고로 이어폰은 a8보단 cm7을 추천합니다. cm7이랑 cm7ti의 경우
음질차이는 거의 없으면서 가격차가 좀 세니 cm7이 낫습니다.
a8 예전에 10만원 초반할 땐 살만했는데 고급화 정책으로
가격이 너무 올랐죠 ㅡㅡ; 그돈으로 a8 살바엔
cm7+e700 이나 cm7+ex71 조합을 사고 말겠다는..

[-말리-]

고주파음들리니? 이거 들리는게 최악이다.

[Yuno]

-,.-; 도대체 복사CD와 오리지날CD 음질차 운운은 뭔지...-,.-; ...CD가 아날로그였습니까? 디지탈 아닌가요?

[퍼쉐이드]

Yuno/ CD 제작 원료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 저런 얘기는 패가 망신의 지름길인 오디오에 빠질때나 신경쓸 얘기구요;
포터블에서는 그렇게 신경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torwazero/ mx400. 888과 e700의 하위로 평가받지만 그렇게 나쁜 녀석은 아닙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ep-450이 좋은 평가를 받더군요. 혹자는 ex71을 능가한다고도 하네요; 그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만, 17000원으로 저가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음악을 듣고 싶다면,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중요하지만 기기도 중요합니다.
덧붙이자면 기기간의 상성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고가의 이어폰을 구입할때는 자신의 성향을 아는 상태에서 이어폰, 헤드폰 전문 매장에 가셔서 청음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퍼쉐이드]

음악 코덱에 관해서는 자신이 만족할 정도만 되면 충분합니다.
용량을 생각하신다면 sony계열은 ATRAC, 그 외는 wma, ogg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을 생각하시고 극한까지 구분이 가능하시다면 구형 cdp, 헤드폰 앰프, 헤드폰, 정품 cd등 투자를 하시는 것이 속 편할겁니다.

[아??할아범]

좇호 횽 불쌍하다...나도누워있으면기계음들려 ㅋㅋ

[기가라인]

음.. 저는 이어폰 들으면서 CDP와 MP3 플래이어의 음질 차이는 구분할수 있습니다
근데 CDP와 MDLP 안쓰고 광케이블 연결해서 싱크로 동시 녹음한 MDP의 음질 차이를 구분하는건 불가능 하더군요 불륨 만땅으로 올려도 구분을 못하겠다는

[프레데리카]

리플 보다 보니 영화 '무간도'에서 덕화씨하고 가위씨하고 음악감상 하는 중에..덕화씨가 어디서 케이블 하나 들고 오더니 그걸로 교체해서 듣는 장면 있는데요-가위씨가 화들짝 놀라는 생경한 장면이 생각 나네요..원가 'Different World'같다는 느낌~^^

[trowazero]

mx400의 소리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음의 분리도 등이 떨어지기에 한
말이었습니다. 제가 젠하이져 이어폰은 550보다 상위 기종을 써본적이
없어서 한계가 있는 부분이지만 확실히 음 분리도는 젠하이져가 떨어집니다.
단 출력만큼은 상당하더군요.

[손만잡고하까?]

seamon>>슈어사에 100만원 짜리 이어폰이 없다고요..-_-?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네..더군다나 슈어사 제품이 해상도가 떨어진다니..
청음이나 해보셨는지요??
ue-10pro <<이게 외국현지 가격으로 900불이거든요??
한국에 들어오면 관세 붙어서 120~150만까지 불어나는 최상위 이어폰입니다.
이건 일반인들이 쓰기보단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보통일반인들은 손도 못대죠.
슈어사 이어폰이 별거 아니란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어이가 없네요..ㅉㅉ
저는 비록 e3c 쓰지만 해상력에서 딸린다는 글보니까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또 여기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음질문제에 대해선..솔직히 아무리 민감해도 256과 320을 구분하는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곡을 256/320 추출해서 직접 들어보십쇼..이게 차이가 나기나 하는지.
참고로 전 192로 추출해서 듣는데 듣고서 귀가 거슬린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여기서 mx400에 대해 글이 오가는것 같은데..mx400으로 음질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좀 그렇네요. 솔직히 말해서 mx400은 번들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제품입니다.. 여기서 논할만한 이어폰이 못되는거죠.
오픈형에서 888~cm7 정도가서 mx400 꽂으면 거짓말 안보태고 노래 1곡 제대로 못듣습니다..(스트레스 받아서..) 젠하이져는 헤드폰이 강세지 이어폰은 논할거리가 못됩니다..

[Darkwave]

ue-10pro가 언제부터 슈어제품이었지-_-..
울티메이트 이어 아닌가....

[R34 V-Spec]

음 확실히 256,320 구분은 어렵다고봅니다.. 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