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라 PS4로 피파14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비타를 사용한 리모트 플레이가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야 테스트를 해 보았네요.
연결은 비타를 직접 PS4와 와이파이로 연결하고 집에서 했습니다.
일단, 싱글 플레이시 버튼 딜레이는 안 느껴집니다.
정말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살짝 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상당히 쾌적해서 놀랍더군요.
다만, 비타로 계속 피파를 즐기는 건 좀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피파는 R2/L2를 순간적으로 상당히 많이 쓰는 게임인데 이게 뒤쪽 터치패드로 할당이 되어 있어서 불편합니다.
(버튼 설정을 바꾸는 옵션이 피파에는 없는 듯 했습니다. 뭐...바꿔도 딱히 답이 없을 것 같지만요. ^^;)
비타에 R2/L2 버튼 없다는게 참 아쉬움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만, 피파가 아닌 다른 게임 (순간적으로 R2/L2를 사용할 필요가 적은 게임) 상당히 잘 활용될 것 같네요.
아래 영상은 네델란드와 스웨덴의 친선 경기 입장씬만 제 폰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게임하면서 찍을 여건이 안 되서 이벤트씬만 촬영했는데 재미삼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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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사야하나..비타판도 잼있긴한데 얼티랑 없는거랑 커리어 빈약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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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다렸던 소감이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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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한 10년동안에는 나오기 힘들정도의 최고의 그래픽 휴대용 게임기기가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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