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지중해 여행 - 3. 이탈리아 피렌체 | 해외여행 / 유학 이야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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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2차 지중해 여행 - 3. 이탈리아 피렌체 [47]

발키리 (3649)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타임라인

출석일수 : 3429일 | LV.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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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8 | 조회 12766 | 댓글수 47

꽃의 도시 피렌체

밋밋한 여행기같은데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사진- 아이폰XS

아늑한 게하

구글맵에서 찾아낸 동네 음식점

메뉴2개+와인한잔+탄산수 1병에 10유로

4가지 치즈 파스타라는데 비주얼은 그냥 마카로니 마요네즈 버무린 것 같네요.

햄과 치즈

메뉴 둘중에 하나는 스튜로 고를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타고 싶은데..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동기화를 진행중

어떻게 저기에 그림을 그렸을까

피렌체에서는 티본 스테이크가 유명한데

한국에도 잘 알려진 달오스떼인데 여기가면 하수라고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사이드로는 트러플 라비올리과 구운 야채를 냠냠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날이 저물기 시작합니다.

회전목마로 감성 폭발

야경을 보러 가는 길에 버스킹

노을지는 시간에 다시보고 싶은 미켈란젤로 언덕

다음날 오전

많은 중국인&한국인들과 함께 더몰 이라는 명품 아울렛을 방문했습니다. 부지가 워낙 넓어서 명품의 마을같은 느낌

특히 구찌와 프라다가 큰데

할인율은 괜찮습니다.

적당히 구경후 점심전에 빠른 복귀

또 하나 찾아낸 10유로 2메뉴 런치집

라자냐는 이렇게 생겼군요

한국에서는 네모네모같은 이미지였는데

여기는... 뭐더라?

무려 구찌 본점

허름해보이는 외관에 깜놀 했지만 한층을 다 쓰기때문에 실제로 내부는 넓었어요

구경은 공짜!

이탈리아도 장보기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합니다.

중간 마진쟁이들 다 망했으면

저녁 식사를 위해 중앙 시장으로

실내라서 비도 피하고 좋네요

메뉴를 사서 빈테이블에 앉아 먹고 갈 수 있는 방식인데

음식이 정말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와인을 사면서 자리를 알려주니 가져다 줍니다.

너무 짯..

다음은 로마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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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47 개

iRoneagle (28456) (IP보기클릭)116.36.*.*	피렌체 정말 작지만 아름답고 알찬 관광도시죠. 등록	20.02.02 14:11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iRoneagle 뭔가 느긋한 느낌이 좋아요 \| 20.02.04 22:35 \| \| 등록
백록화 (3800970) (IP보기클릭)39.7.*.*	피렌체에서는 trattoria sostanza 라는 식당을 강추합니다 등록	20.02.04 15:3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백록화 언젠가 또 간다면 ㅎㅎ \| 20.02.04 22:35 \| \| 등록
위대고명 (155929) (IP보기클릭)106.245.*.*	개신교 인들이 이탈리아에서 학살과 약탈을 자행했을 때 무사했던 몇개의 도시 중 하나가 피렌체죠. 덕분에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들이 남아 있어서 다른 이탈리아 도시들과 차별점이 있지요. 저도 이탈리아에서 피렌체가 가장 좋았습니다. 등록	20.02.04 15:44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위대고명 가죽 제품들 구경하는 맛도 좋구요 \| 20.02.04 22:37 \| \| 등록
샘질문 (601402) (IP보기클릭)119.205.*.*	피렌체 정말 좋은 도시죠. 신혼여행때 갔었던 좋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로마는 다른건 안해도 바티칸투어는 꼭 해보셨길 바랍니다. 등록	20.02.04 17:13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샘질문 바티칸 편도 언젠가 올라갑니다 ㅎ \| 20.02.04 22:37 \| \| 등록
류영윤 (3239527) (IP보기클릭)119.207.*.*	피렌체가 좋긴 좋은가보네요 저도 피렌체에서 좋은기억밖에 없는데 다른분들도 다 좋은추억들만 있으시네요 등록	20.02.04 17:1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류영윤 그러게요. 뭔가 그런 기운이 있는듯 \| 20.02.04 22:37 \| \| 등록
디쿠맨 (52003) (IP보기클릭)210.103.*.*	델피오레 성당 밑에 사진 보니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봤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거의 같은 구도네요. 제가 만약에 살면서 피렌체에 가게 된다면 두오모 성당에 가보고 싶네요.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가 제 인생 영화이라서....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등록	20.02.04 17:49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디쿠맨 꼭 가시는날이 오길 바라겟습니다 \| 20.02.04 22:38 \| \| 등록
루리웹-4180688741 (5167598) (IP보기클릭)125.130.*.*	아싸씨노~ 등록	20.02.04 18:39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루리웹-4180688741 에찌오 아띠또레! \| 20.02.04 22:41 \| \| 등록
동네최초 (1416811) (IP보기클릭)59.20.*.*	벽타고 돌아다녔던 건물 많이 보이네요! 등록	20.02.04 19:00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동네최초 실제론 엄두도 안나지만요 ㅋㅋ \| 20.02.04 22:42 \| \| 등록
점수매기는원숭이 (4724235) (IP보기클릭)180.224.*.*	으엉엉... 너무 이뻐 등록	20.02.04 20:42
점수매기는원숭이 (4724235) (IP보기클릭)180.224.*.*	점수매기는원숭이 사진을 잘 찍으신건가... 색감이 너무 좋네요 \| 20.02.04 20:43 \| \| 등록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점수매기는원숭이 피사체가 좋은듯! \| 20.02.04 22:42 \| \| 등록
	삭제된 댓글입니다.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모초보자 정리하고 보니 거리 사진이 너무 없어서 아쉬워요 \| 20.02.04 22:42 \| \| 등록
노문덕 (5048879) (IP보기클릭)211.244.*.*	중앙시장 곱창버거 그립다 등록	20.02.04 21:3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노문덕 아 그거 먹을까 말까 고민햇는데 \| 20.02.04 22:42 \| \| 등록
KU~! (311651) (IP보기클릭)49.230.*.*	언젠가 가게되명 우피치를 한번 가보고 프네요 등록	20.02.04 21:4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KU~! 미술관도 여행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죠 \| 20.02.04 22:43 \| \| 등록
	삭제된 댓글입니다.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아이폰XS입니다 \| 20.02.04 22:43 \| \| 등록
노래마음 (4109353) (IP보기클릭)112.173.*.*	냉정과 열정 사이 등록	20.02.04 22:02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노래마음 언제 영화한번 봐야겟어요 \| 20.02.04 22:44 \| \| 등록
위닝이짱! (906664) (IP보기클릭)61.102.*.*	전 이태리에서 피렌체가 가장 기억에 남고 멋있는곳이였어요 등록	20.02.04 23:02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위닝이짱! 므찌죠 고기도 맛잇고 \| 20.02.05 20:40 \| \| 등록
Psyke88 (4914477) (IP보기클릭)122.37.*.*	피렌체 두오모 꼭대기에서 3시간 있었네요... 너무 좋아서.. 등록	20.02.05 02:01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Psyke88 맘에 드는 스폿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자유여행의 묘미죠 \| 20.02.05 20:40 \| \| 등록
에게리파이터 (5282095) (IP보기클릭)211.215.*.*	엣지오 만나고 왔나요? 등록	20.02.05 02:24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에게리파이터 만났다면 살아돌아오지 못했을듯 \| 20.02.05 20:40 \| \| 등록
선덕고 국어쌤 (12269) (IP보기클릭)124.58.*.*	피렌체 두오모 꼭대기에서 바라본 석양은 진짜 인생 최고의 석양이었습니다. 돈 아낀다고 두오모 꼭대기 갔다가 바로 종탑 꼭대기 올라가느라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거기서 바라본 전망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잘 보고 갑니다~~ 등록	20.02.05 02:40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선덕고 국어쌤 하나만 올라가도 힘든데 체력이 좋으시군요 ㅋㅋ \| 20.02.05 20:41 \| \| 등록
Leehigh (4117906) (IP보기클릭)183.107.*.*	피렌체 좋았는데 뭔가 로마 관광지들은 거리도 깨끗하고 더럽지 않았는데 피렌체는 길이 너무 더러워서 쪼끔 실망햇엇는데.. 무작정 한 6년 7년전쯤에 구글맵보고 무작정 걸어다녔어서 그런가 좀 게토 지역을 지나쳐서그런지 험악한 분위기가 좀 충격이엇던 동네로 기억합니다. 등록	20.02.05 03:18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Leehigh 우리나라가 유독 정비가 잘되있죠 관광지가 아니어도 \| 20.02.05 20:41 \| \| 등록
소로네코 (326716) (IP보기클릭)112.175.*.*	이탈리아를 좋아하지만 피렌체 참 좋은거 같아요... 전 피렌체에 가면 점심/저녁 다 티본만 먹습니다.ㅠ 등록	20.02.05 09:03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소로네코 한국보다 싸게 먹는 몇안되는 음식이죠. \| 20.02.05 20:42 \| \| 등록
옥토콰지 (5051798) (IP보기클릭)211.187.*.*	피렌체.... 예술의 도시. 많은 예술가를 지원했던 도시인만큼 먼가 화려하내요... 등록	20.02.05 11:08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옥토콰지 이탈리아가 통일되기전에도 엄청 강대국이었다고 하네요 \| 20.02.05 20:43 \| \| 등록
AC130 (3178740) (IP보기클릭)125.132.*.*	피렌체에서 마셨던 딸기와인이 생각나네요 또 가고싶습니다 ㅠㅠ 등록	20.02.05 11:33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AC130 그건 저도 마셔보고 싶네요 \| 20.02.05 20:43 \| \| 등록
호뭬호뭬 (1265995) (IP보기클릭)183.98.*.*	골목 돌아서 두오모 나타나는 순간 건물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소름끼쳤던 생각이 나네요. 멋진곳이죠. 등록	20.02.05 13:44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호뭬호뭬 여행온 기분이 확 살아나죠 \| 20.02.05 20:44 \| \| 등록
Corteo (1622840) (IP보기클릭)211.237.*.*	우피치는 안가셨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렌체에서 좋았던게 우피치였는데 등록	20.02.05 13:52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Corteo 더몰을 가지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엇어요 \| 20.02.05 20:45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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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eagle (28456) (IP보기클릭)116.36.*.*	피렌체 정말 작지만 아름답고 알찬 관광도시죠. 등록	20.02.02 14:11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iRoneagle 뭔가 느긋한 느낌이 좋아요 \| 20.02.04 22:35 \| \| 등록
백록화 (3800970) (IP보기클릭)39.7.*.*	피렌체에서는 trattoria sostanza 라는 식당을 강추합니다 등록	20.02.04 15:3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백록화 언젠가 또 간다면 ㅎㅎ \| 20.02.04 22:35 \| \| 등록
위대고명 (155929) (IP보기클릭)106.245.*.*	개신교 인들이 이탈리아에서 학살과 약탈을 자행했을 때 무사했던 몇개의 도시 중 하나가 피렌체죠. 덕분에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들이 남아 있어서 다른 이탈리아 도시들과 차별점이 있지요. 저도 이탈리아에서 피렌체가 가장 좋았습니다. 등록	20.02.04 15:44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위대고명 가죽 제품들 구경하는 맛도 좋구요 \| 20.02.04 22:37 \| \| 등록
샘질문 (601402) (IP보기클릭)119.205.*.*	피렌체 정말 좋은 도시죠. 신혼여행때 갔었던 좋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로마는 다른건 안해도 바티칸투어는 꼭 해보셨길 바랍니다. 등록	20.02.04 17:13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샘질문 바티칸 편도 언젠가 올라갑니다 ㅎ \| 20.02.04 22:37 \| \| 등록
류영윤 (3239527) (IP보기클릭)119.207.*.*	피렌체가 좋긴 좋은가보네요 저도 피렌체에서 좋은기억밖에 없는데 다른분들도 다 좋은추억들만 있으시네요 등록	20.02.04 17:1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류영윤 그러게요. 뭔가 그런 기운이 있는듯 \| 20.02.04 22:37 \| \| 등록
디쿠맨 (52003) (IP보기클릭)210.103.*.*	델피오레 성당 밑에 사진 보니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봤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거의 같은 구도네요. 제가 만약에 살면서 피렌체에 가게 된다면 두오모 성당에 가보고 싶네요.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가 제 인생 영화이라서....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등록	20.02.04 17:49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디쿠맨 꼭 가시는날이 오길 바라겟습니다 \| 20.02.04 22:38 \| \| 등록
루리웹-4180688741 (5167598) (IP보기클릭)125.130.*.*	아싸씨노~ 등록	20.02.04 18:39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루리웹-4180688741 에찌오 아띠또레! \| 20.02.04 22:41 \| \| 등록
동네최초 (1416811) (IP보기클릭)59.20.*.*	벽타고 돌아다녔던 건물 많이 보이네요! 등록	20.02.04 19:00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동네최초 실제론 엄두도 안나지만요 ㅋㅋ \| 20.02.04 22:42 \| \| 등록
점수매기는원숭이 (4724235) (IP보기클릭)180.224.*.*	으엉엉... 너무 이뻐 등록	20.02.04 20:42
점수매기는원숭이 (4724235) (IP보기클릭)180.224.*.*	점수매기는원숭이 사진을 잘 찍으신건가... 색감이 너무 좋네요 \| 20.02.04 20:43 \| \| 등록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점수매기는원숭이 피사체가 좋은듯! \| 20.02.04 22:42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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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모초보자 정리하고 보니 거리 사진이 너무 없어서 아쉬워요 \| 20.02.04 22:42 \| \| 등록
노문덕 (5048879) (IP보기클릭)211.244.*.*	중앙시장 곱창버거 그립다 등록	20.02.04 21:3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노문덕 아 그거 먹을까 말까 고민햇는데 \| 20.02.04 22:42 \| \| 등록
KU~! (311651) (IP보기클릭)49.230.*.*	언젠가 가게되명 우피치를 한번 가보고 프네요 등록	20.02.04 21:45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KU~! 미술관도 여행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죠 \| 20.02.04 22:43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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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아이폰XS입니다 \| 20.02.04 22:43 \| \| 등록
노래마음 (4109353) (IP보기클릭)112.173.*.*	냉정과 열정 사이 등록	20.02.04 22:02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노래마음 언제 영화한번 봐야겟어요 \| 20.02.04 22:44 \| \| 등록
위닝이짱! (906664) (IP보기클릭)61.102.*.*	전 이태리에서 피렌체가 가장 기억에 남고 멋있는곳이였어요 등록	20.02.04 23:02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위닝이짱! 므찌죠 고기도 맛잇고 \| 20.02.05 20:40 \| \| 등록
Psyke88 (4914477) (IP보기클릭)122.37.*.*	피렌체 두오모 꼭대기에서 3시간 있었네요... 너무 좋아서.. 등록	20.02.05 02:01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Psyke88 맘에 드는 스폿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자유여행의 묘미죠 \| 20.02.05 20:40 \| \| 등록
에게리파이터 (5282095) (IP보기클릭)211.215.*.*	엣지오 만나고 왔나요? 등록	20.02.05 02:24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에게리파이터 만났다면 살아돌아오지 못했을듯 \| 20.02.05 20:40 \| \| 등록
선덕고 국어쌤 (12269) (IP보기클릭)124.58.*.*	피렌체 두오모 꼭대기에서 바라본 석양은 진짜 인생 최고의 석양이었습니다. 돈 아낀다고 두오모 꼭대기 갔다가 바로 종탑 꼭대기 올라가느라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거기서 바라본 전망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잘 보고 갑니다~~ 등록	20.02.05 02:40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선덕고 국어쌤 하나만 올라가도 힘든데 체력이 좋으시군요 ㅋㅋ \| 20.02.05 20:41 \| \| 등록
Leehigh (4117906) (IP보기클릭)183.107.*.*	피렌체 좋았는데 뭔가 로마 관광지들은 거리도 깨끗하고 더럽지 않았는데 피렌체는 길이 너무 더러워서 쪼끔 실망햇엇는데.. 무작정 한 6년 7년전쯤에 구글맵보고 무작정 걸어다녔어서 그런가 좀 게토 지역을 지나쳐서그런지 험악한 분위기가 좀 충격이엇던 동네로 기억합니다. 등록	20.02.05 03:18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Leehigh 우리나라가 유독 정비가 잘되있죠 관광지가 아니어도 \| 20.02.05 20:41 \| \| 등록
소로네코 (326716) (IP보기클릭)112.175.*.*	이탈리아를 좋아하지만 피렌체 참 좋은거 같아요... 전 피렌체에 가면 점심/저녁 다 티본만 먹습니다.ㅠ 등록	20.02.05 09:03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소로네코 한국보다 싸게 먹는 몇안되는 음식이죠. \| 20.02.05 20:42 \| \| 등록
옥토콰지 (5051798) (IP보기클릭)211.187.*.*	피렌체.... 예술의 도시. 많은 예술가를 지원했던 도시인만큼 먼가 화려하내요... 등록	20.02.05 11:08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옥토콰지 이탈리아가 통일되기전에도 엄청 강대국이었다고 하네요 \| 20.02.05 20:43 \| \| 등록
AC130 (3178740) (IP보기클릭)125.132.*.*	피렌체에서 마셨던 딸기와인이 생각나네요 또 가고싶습니다 ㅠㅠ 등록	20.02.05 11:33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AC130 그건 저도 마셔보고 싶네요 \| 20.02.05 20:43 \| \| 등록
호뭬호뭬 (1265995) (IP보기클릭)183.98.*.*	골목 돌아서 두오모 나타나는 순간 건물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소름끼쳤던 생각이 나네요. 멋진곳이죠. 등록	20.02.05 13:44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호뭬호뭬 여행온 기분이 확 살아나죠 \| 20.02.05 20:44 \| \| 등록
Corteo (1622840) (IP보기클릭)211.237.*.*	우피치는 안가셨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렌체에서 좋았던게 우피치였는데 등록	20.02.05 13:52
작성자 발키리 (3649) (IP보기클릭)222.112.*.*	Corteo 더몰을 가지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엇어요 \| 20.02.05 20:45 \| \| 등록